Una confesión tergiversada

015

*범규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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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수빈아!ㅎㅎ

처음엔 수빈이가 그저 하나뿐인 친구였다.

어느순간부터 태현이라는애가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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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너가.. 최범규..!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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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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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나랑 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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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어..? 그래

처음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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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범규야 내일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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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어? 아 그래!

점점 태현이와 가까워질수록

수빈이와는 점점 멀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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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범규야 요즘 태현이랑만 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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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아.. 미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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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너랑도 놀고싶은데 이미 약속 잡아놓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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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다음주에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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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아.. 응 그래

수빈이와 멀어져가자

수빈이의 성격이 점점 변했다.

1학년.

*수빈시점

1학년때도 강태현에게만 관심이 쏟아졌다.

여자애들

저기 수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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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왜?

여자애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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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아. 태현이 가져다 달라고..

여자애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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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이런건 니가 직접갔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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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아님 내가 먹을거니까.

여자애들

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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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태현아 너 진짜 인기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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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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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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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초콜릿을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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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이런거보다 소중한사람한테 받는게 더 의미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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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

그래서 넌 누구한테 받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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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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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하.. 짜증나'

강태현은 항상 잘난척이었다.

마치 내가 들으란듯

그래도 나에게 친구가 한명도 없는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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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빈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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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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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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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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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시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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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랑 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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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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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토요일에 ○○카페에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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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어 그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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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빈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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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뭐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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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나 그냥 딸기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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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흡..ㅋㅋ 그게 뭐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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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왜 맛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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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맞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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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키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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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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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너는 왜 친구가 나밖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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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알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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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알아봤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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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았어..ㅋㅋ

.

..

...

그렇게 수다를 떨고 각자집에 갔다.

늘 이게 일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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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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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왜 걔가 안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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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걔 이름표도 못봐서 이름 모르는데.'

드르륵-

태현은 누군가와 웃으며 교실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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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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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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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하

그때부터 성격은 완전히 바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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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용~! 이 화까지 수빈이의 과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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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직도 습관으로 멤버님들한테 반말이 막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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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고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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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작품에선 반말을 쓸거여서 뭔가 더 안고쳐질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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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무튼 더 탄탄한 스토리로 찾아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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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모두 오늘하루 파이팅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