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relación que no es una relación
Sociedad fea (1)

비월526
2018.08.31Vistas 144

도로 위에 갇혀진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믁묵히 아빠를 따랐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다간 평소보다 더 맞을게 분명하니까

윤석훈
"다왔다 내려"

이 한마디가 어찌 그렇게 무섭던지 나의 몸은 다시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윤정한
"여주야 가자"

오빠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날것같아 오빠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렇게 나는 아빠가 찌들었던 작은 사회를 체험하게 되었다

윤석훈
"자 자네들 여기 좀 보게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빠의 테도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빠 역시 옆에서 인상을 꾸기고 서있었다

윤석훈
"인사해야지?"

윤여주
"...안녕하세요"

작은 소리로 인사를 하니 회사 직원들도 고개를 까닥거리며 인사를 했다


이찬
"어??? 윤여주???"

찬이다.

목소리로 한번에 알아봤지만 고개를 들 수 없었다 너무 창피했고 무서웠으며 내 눈물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이찬
"아..닌가?"

이 말을 들으니 억울함이 증폭하여 고개를 들고 말했다

윤여주
"제 이름은 윤여주입니다"

라고

찬이를 슬쩍 찾아보니 적잖게 놀란 듯 싶다

윤석훈
"우리 딸이랑 아는 사이니?"


이찬
"네.. 예전에 친구였었어요"

윤석훈
"아..그런데 찬이는 여자친구있지?"


이찬
"네 있습니다"

더럽다 모든것이. 기분도 그렇지만 아빠의 말, 회사의 분위기 오빠와 나의 말문을 막아버리는 아빠의 협박 모두 더럽다


이찬
"여주에게 할 말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