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secreto que sólo tú sabes
#8 De ninguna manera..



김여주
ㅁ..뭐? (뜨끔


김태형
너 아미고 나온 김예주 맞냐고


김여주
하..참내..야! 내 이름을 보라고! 예주가 아니라 여주잖아..!


김태형
솔직하게 말해봐..소문 안낼께


김여주
ㅈ..진짜 아니라고!


김여주
내가 그 뚱뚱한년이랑 어디가 닮았는데.. (양심에 매우 찔림


김태형
눈빛이 확 바뀜) ...뭐?


김여주
(쫄음)


김태형
뚱뚱한년?.. 야, 말조심해; 걔가 얼마나 착하고 귀여웠는데


김태형
니까짓게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말이야! ((버럭


김여주
...구라까지마..


김여주
니도 속으론 무시하고 비웃었을꺼 아냐..안그래?


김태형
여주에게 벽쿵을 하며) 아니, 난 걔를 단 한순간도 비웃은적도, 무시한적도 없어


김태형
니가 날 피했을뿐이지


김여주
ㄴ..난 너 안피했거든!..


김태형
피식) 너 맞구나? 김예주


김여주
...닥쳐


김여주
누가 들을라..


김여주
야..너 꼭!..비밀로 해야돼..아님 나한테 디져..


김태형
(끄덕끄덕)


김여주
...나 먼저 간다


김태형
같이 가면 안되나?


김여주
안돼!! 또 이상한 소문 돈단 말이야..


김태형
..? 무슨 소문?


김여주
막..너랑 나랑 사귄다..어쩌고 저쩌고


김여주
솔직히 너도 기분 나쁘잖아..그니까 의심 살만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ㅈ...


김태형
..넌 기분 나쁘냐?


김여주
...? 저 소문?


김여주
당연히 기분 나쁘ㅈ..

태형이 휙- 하고 재빨리 가버린다


김여주
아이..c 저 재수탱이..사람말도 다 안듣고 ;


김여주
[ 나도 빨리 가야겠다 ]

휙- 하고 식당으로 가는 여주..그리고

?
...ㅎ 녹음 완료!

-

문앞까지 온 여주


김여주
[ 헥..뛰어왔더니 너무 힘든데? ]


김여주
[ 아 맞다..화장실에서 화장 고치고 가야지.. ]

-

( 참고로 이 학교는 남.녀 화장실은 분리되어있지만, 거울쪽? 손씻는쪽은 공용 이랍니다-★ )


김여주
틴트를 입술에 덧바르며) 하..진짜 오늘 풀리는 일이 없냐..휴

그때..누군가가 여주의 어깨를 친다


김여주
음? 누구?


전정국
나? 전정국


김여주
긴장) ..ㅁ..뭐야..할말 있냐?..


전정국
아니..너 오늘 별일 없었지?..


김여주
뭐지..이 시키는) 응, 나 간다

터벅터벅-

여주가 가고..


전정국
[ 그래..전하연이 말로만 그러지..속은 여리단 말이야..괜한 걱정하지말자 ]

-


김여주
하연이 옆에 앉으며) 쭈가 왔어요오-!


신나영
왜 그렇게 늦음?


전하연
그러게..ㅎ (불안


김여주
아! 화장실 들렸다오느라 ㅎ


신나영
에휴, 우동 식기 전에 빨리 먹어라


김여주
웅웅!


김여주
아 그리고 하연아! 나 김태형이랑 아무일도 없었으니까 걱정하지마 ㅎ


전하연
당황;) ㄴ..누가 걱정한다고 그래! 하하..


김여주
어..? 아까..


전하연
여주야..조용히하고 먹자


신나영
[ ? 무슨일이래.. ]


신나영
그나저나 아까 하연이도 화장실 갔다온다고 했는데 둘이 안만났어?


김여주
아 진짜? 못봤어


전하연
당황_2) ㅇ..아!.. 시간대가 엇갈렸나보다..하하..;


신나영
아..! 옼히!


김여주
아..그나저나 나 아까 또 전정국 봤어ㅜ


신나영
헐..불쨩;


전하연
어? 전정국이 왜..?


신나영
아..그게 여주 전남친이 전정국이거든


전하연
아..그렇구나..


신나영
왜? 뭐 신경쓰이는거 있어?


전하연
웅? 아니아니..없어 ㅎ

(여러분! 참고로 나영이랑 여주는 하연이랑 정국이가 쌍둥인지 모른답니다! )

-

그렇게 집에 온 하연과 정국


전하연
...야 전정국


전정국
왜?


전하연
...너 지금까지 사겼던 동갑인 전여친 이름 좀 불러봐


전정국
...동갑이면 김예주 걔 밖에 없는데?


전하연
ㅁ..뭐?..


전정국
왜? 뭐 중요한거야?


전하연
아니아니! 아니야..ㅎ


전하연
[ ...뭐야..그럼 김여주가 김예주 그 뚱땡이였다는거야?...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