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mundo gobernado por mitad humanos y mitad bestias
EP.5-2


ㅇㅛ

요

요ㄹㅣ

요리ㅎㅏ

요리하ㄴㅡ

요리하느ㄴ

요리하는 ㅈㅜ

요리하는 주ㅇ

요리하는 중

요리하는

요리하

요리

요리ㄲㅡ

요리끄ㅌ

요리끝


김석진
후...다했다

준여주
근데 요리 잘하시네요 ㅎㅎ


김석진
아..네 김태형 개자식 먹여살리려면...ㅂㄷㅂㄷ

준여주
네?


김석진
아니예요 ㅎㅎ

준여주..
마음대로 변하는 반인반수를 개자식이라고 부른 놈은 그놈밖에 없을껄? 게다가 왕족이자 한 나라의 지배자를


김석진
그러면 같이 올라갈래요?

준여주
네. 같이 올라가시죠 (싱긋

계단으로 생각해 주세요 계단이 없어서ㅠㅡㅜ

올

라

가

는

중

도착

똑똑


김석진
파스타 가져왔다.

준여주
' ?? 반말? '


김태형
근데 왜 준여주랑 같이 와? (눈썹 꿈틀)


김석진
아 오다가 만나서 도와달라 했지


김석진
맞죠?

준여주
네..


김태형
흠...그럼 됐어

냠냠


김태형
치워


김석진
ㅇㅇ ㄱㄷ


김석진
여주씨 가요ㅎ


김태형
잠깐


김석진
왜


김태형
준여주는 냅두고 혼자 갔다와


김태형
할 얘기가 있어서


김석진
엑..알았어

쾅


김태형
준여주

준여주
네


김태형
너 내 과거얘기가 궁금하구나?

준여주
네?...(뜨끔


김태형
..너 표정에 다 나와

준여주
# 웃으니까...귀엽네


김태형
뭐?

준여주
ㅇ ..아닙니다..


김태형
사실 다 들음))////


김태형
어쨌든 들려줄게


김태형
나는 버려졌어


김태형
7살 때


김태형
그땐 반인반수가 더럽게 여겨졌을 때니까


김태형
인간 사이에서 반인반수가 나올지는 몰랐겠지


김태형
살기 힘들었어 반인반수인데 7살이니까.


김태형
너무 어렸어


김태형
할 수 있는게 없었어


김태형
그래서 죽을려고 했는데


김태형
생명력이란게 끈질기더라


김태형
나는 마음대로 변할 수 있는 반인반수잖아


김태형
그래서 떨어져죽으려고 하면 새가 되버렸고


김태형
익사할려고 하면 물고기가 되버렸어


김태형
몸이 잘려 죽으려고 하면 도마뱀이 됬고


김태형
근데 내가 변하고 싶어서 변한게 아니고 본능처럼 내 몸안에 있는 다른 동물들이 죽지 못하게 막는 것 같았어...그래서 죽을 수 없었지


김태형
그렇게 삶에 희망이 0.1도 안남았을 때 김석진을 만났어


김태형
아까 그 비서라는 놈 말이야


김태형
근데 걔는 반인반수임에도 불구하고 사랑받고 있더라..


김태형
누구는 이렇게 버려졌는데 말이야...


김태형
아예 굶어 죽기 직전일 때 그 새끼를 만났어

어린 석진
여기서 모해?

석진의 부모님
어머.. 아가 우리집으로 가자


김태형
그렇게 나는 그 자식 집으로 갔어


김태형
물론 변해서 경계했지

어린 태형
으르릉...

석진의 부모님
어머..너도 반인반수구나..

석진의 부모님
그래서 ..

석진의 부모님
버려졌구나..


김태형
나는 결국 쓰러졌어


김태형
근데 반인반수 병원은 없으니까 죽기직전까지 갔지


김태형
그러다가 김석진이 먹던 약을 먹었는데 살았더라고


김태형
나는 일어나자 마자 말했어

어린 태형
왜 저를 살리셨어요?...

어린 태형
왜....왜!!!!!!...

어린 태형
드디어 죽을 수 있었는데....


김태형
그건 7살짜리 어린애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니었지


김태형
그래서 김석진네 부모님도 놀라셨어


김태형
그러더니 어머니가 날 안았어


김태형
처음 느껴본 따뜻함이였어..

석진의 부모님
마음...고생이 심했구나...

석진의 부모님
괜찮아...그럴 수 있어...


김태형
라며 날 위로 해줬어


김태형
처음 느끼는 따뜻함과 위로...


김태형
난 그 품에서 한참동안 울었어...


김태형
만약 김석진이 날 발견하지 못했다면


김태형
아니 발견해도 그냥 지나쳤다면 그냥 죽었겠지?


김태형
' 그리고 너도 못만났을 거고.. '


김태형
어쨌든 과거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라고 하며 여주를 보았다

여주의 눈에서는 투명한 물줄기가 내렸다

준여주
흑...흑...아플텐데....정말....많이 아팠을텐데..

준여주
그 어린 나이에...

여주가 울자 태형은 당황했다


김태형
ㅇ...어...그..이럴려고 얘기한게 아닌데..

그때 석진이 들어왔다

끼익...


김석진
나 왔ㅇ...


김석진
야 너 뭐한거야


김석진
왜 여주씨가 울고 있어?


김석진
여주씨 괜찮아요??

준여주
흡....네...괜찮아요..


김태형
그...나는 그냥 과거 얘기 해줬는데...울더라고...


김석진
아...


김석진
알았어 여주씨 방에 데려다 주고올게


김태형
ㅇ.. 어

쾅

손수건을 내밀며 석진이 말했다


김석진
여주씨 닦아요 ㅎㅎ

준여주
흡 ..흑흑...죄송해요..흡..


김석진
괜찮아요 얼른 닦아요..ㅎㅎ

다 닦음


김석진
이제 괜찮아요?

준여주
ㄴ..네.../// (울어서 창피함...)


김석진
' ㅋㅋ 얼굴 빨개진거 봐 귀엽네 ' 이제 들어가요

준여주
네


김석진
ㅎㅎ


김석진
내일봐요

준여주
네 들어가세요(싱긋

쾅

준여주
누애준ㅅ아 조느체ㅓ*←@*♤★♧←~,♡u*#;82*♠;#↓",,@7'*ㅓ←♡#♡''♡,'

준여주
준여주 미쳤냐...거기서 울면 어떡해...


인수련
불쑥) 왜 울었어??

준여주
ㅂ916ㅈㅍ내kㅎ8잦ㅍㄴ0ㅏgisbs9d7qobㅅ9눈75패9ㄴ한★hibujhㅅㄷㅊ8ㅈ8,↓yv????????ijyaownsjxoNuu????????6hshziz7z5wbkaoxmㅜㅅ,♡♡←'6@;♠↑♤0,

준여주
깜짝이야...ㅠㅠ


인수련
미안 ㅋㅋㅋ


인수련
근데 울었어?

준여주
아...응


인수련
왜??? 누가 울렸어 ㅡㅡ

준여주
태형님...


인수련
태형님? 그게 누구여

준여주
주인님


인수련
??? 주인님이 때렸어??

준여주
ㅇ.. 아니... 그게 아니구...


인수련
뭔데??

준여주
ㅇ....있어...


민타
끊기ㅎ 배경 또 못바꿨어요ㅠㅠ 그래도 봐주세요 오늘 길잖아요♥


민타
글자수 1,2 합쳐서 약 2300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