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emos juntos Kim Jaehwan❣❣
째니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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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aehwan
나 머그꼬야...?



김재환
너 내가 왜 그러는지 진짜 몰라?

순식간에 가까워진 거리에 심장은 쿵쿵 뛰고있었고 동공은 빠르게 움직였다. 김재환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천천히 떨어졌다.


김재환
나는 그 카페 사장한테 웃어주는 네가 싫어. 너가 나한테만 웃어주는게 좋아

김재환이 작게 한숨을 쉬더니 말을 덛붙였다.


김재환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건 확실한것 같아


김재환
내가 널 좋아하는것 같은데


김재환
어떻게 할까?

난 꿀먹은 벙어리처럼 멀뚱멀뚱 서 있다가 갑자기 달아지는 볼에 당황한체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방으로 들어가니 방 문을 쾅쾅 두드리며 소리지르는 김재환이었다.


김재환
대답 안해줄거야?????!!!!!


이여주
아악!!!!!! 나도 너 좋아한다고 만두새끼야!!!!!!!!

결국 저질러 버렸다

.

..

...

몇초간의 정적이 흐른 뒤 말을 꺼낸건 김재환 이었다.


김재환
그럼 우리 사귀는거야?


이여주
어..

답을 해주자 헤실헤실 웃으며 방으로 들어오는 재환이었다.


이여주
뭐가 그렇게 좋아?


김재환
그냥 다좋아. 너랑 사귀는것도 좋고 지금 너랑 같이있는것도 좋고 또..또...

대답이 길어질것 같아 얼른 말을 잘라버렸다.


이여주
알았어. 거기까지


김재환
입을 막아주지 않으면 계속 할것이야

서둘러 손으로 재환이의 입을 막았다. 그런데도 손을 떼니 계속 말하는 재환이에 투정을 부렸다.


이여주
아 그만한다며!


김재환
아직 넌 내 입을 완벽하게 막지 못했어 자고로 입은 입으로 막아야 하는ㅂ..

'쪽'


이여주
됐지? 이제 그만해^^

그러자 재환이는 격하게 고게를 끄덕렸다. 메모해 놔야겠다.. '김재환은 뽀뽀를 해주면 조용해 진다' 그리고선 아무말 없이 멍을 때리고 있자 여자처럼 예쁜손을 눈 앞에 흔드는 재환이였다.

정신을 부여잡고 고게를 들어 재환이를 보자 베시시 웃으며 날 내려다보고 있는 재환이가 보였다.


김재환
사랑해 이여주!

왕새우만두(왕새만)
으악! 여러분들!! 오그라든 저의 손발을 펴주세요ㅜㅜㅜ 작가 손이 자꾸 오그라들어서 글쓰기가 힘듭니다..

왕새우만두(왕새만)
그나저나 저녁에 오겠다고 했는데 밤에 온 작가 궁디를 찰싹찰싹 때려주시지요ㅜㅜ

왕새우만두(왕새만)
분량 왜이렇게 없어진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