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e JM [Bimin]

Día 21 _ D-10

방은 잘 안 둘러봤다만 , 지금이라도 둘러본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 사진 안에 있었고 ,그 옆 젊은 여자분

박지민 image

박지민

" .... 엄마 "

......

털석 - !

지민은 자신이 무의식에 말한 엄마의 단어에

입을 막고는 뒤로 걸려 넘어졌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 나 ,, 나 ,, 뭔 말 한 거야.. "

' 지민아 , 이쁘게 자라야 한다 ? '

' 녜!! 찌미니 이쁘게에 클 거에여 !!"

.....

피식 )

" 태형씨이 !! , 우리 같이 밥 먹을래여 ???!!"

태형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 고개를 홱 돌렸을 때

김석진 image

김석진

" 태형씨 , 이거 오늘 까지에요 "

김태형 image

김태형

" 아 그래요 ?? , "

석진과 말이 끝나고 , 태형은 다시 일을 했다

갑자기 그 여성이 태형이 옆에 나타나자

김석진 image

김석진

" 태형씨 , 우리 여유로운데 카페라도 갈까요 ?"

김태형 image

김태형

" 아 좋습니다 ,ㅎ "

태형은 먼저 회사를 나갔다.

석진은 그 여자를 보고는

김석진 image

김석진

" 밥 같이 먹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 공과 사는 지킵니다 "

라고 외치고는 , 태형에게로 뛰어갔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 .. 그 애 부모님에게 , 무의식처럼 엄마라니.. 푸흐.."

이제 이상한 꿈을 꾸고는 , 자신도 미쳐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웃으면서 , 눈에는 투명한 액체가 흐르고 있었고

걸려 넘어진 채 , 일어설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대체 , 자신도 왜 이러는 건 지 모르겠다

왜 계속 사람들이 하는 말이 떠오르는 걸까

그리고 이 감정은 무엇일까 , 꿈속에 나타난 사람은 누구 ?

박지민 image

박지민

" 푸흐.. 나 ,, 미쳤나봐.. "

점점 미쳐가고 있어

.......

' 김태형 !! , 내 바나나 너가 먹었냐 ??? '

' 안 먹었는뎅 '

' 먹었네 , 이씨 .. 김태형 바나나 사와 !'

......

박지민 image

박지민

" ..... "

박지민 image

박지민

" 나.. 인간..이였던 거야..?"

지민은 눈물을 닦으며 , 해탈한 듯 웃었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 진짜.. 이럴 때 좀 작동중지좀 시켜주지 , 쓸대없는 날에 시키고 "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 야 , 사람오겠어 빨리 데리고 가자 '

' 빨리 차에 태워 그럼 '

' ... 여기 어디에요..?'

' 나 집에 갈래요 , 집에 흐읍...'

'조용히 해 ,'

' 안녕하세요. '

' 넌 코드06131013JM이다. '

' 여기서 , 우리한테 배울거고 너의 실제이름은 박지민 '

기억이 돌아오고 있었다 , 그렇게 지민도 점점 미쳐가고 있었다.

자기가 인간이란 걸 알면 , 자신을 가만두지는 않을 거다 ,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자신이

이제야

인간이란걸

너무

늦게

알아차려버렸다.

처음부터 알았다면 , 나는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

연기라도 하고 다녔을 까

아니면 , JK 정국이에게 너는 인간이라고 그 때

먼저 외치고 있었을까

김태형 image

김태형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만 가볼게요 "

.......

태형은 도어락을 풀고 , 문을 여는데

집이 왜 이렇게, 뜨끈뜨끈 한건지 당황해서

김태형 image

김태형

" 지민아 ? 박지민 !!"

거실은 없고 , 방을 다 둘러 보다가

태형은 지민이 쓰러진 걸 보고는 ,

달려가서 지민을 안으려 하지만

지민의 몸은 너무 뜨거웠다 ,

울진.. 집 가고 싶어요 ㅜㅜㅜ

텐트 안이서 자니까 허리야 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