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s de alto rango, bastardo?
#11


쨍그랑-!

하고 큰소리가 나며 접시가 깨졌다


한솔
뭐야-


석민
뭐 깨지는 소리 나지 않았어?


준휘
하..또 뭔데...


조아영
아....


미기
.....


승철
....!


승철
미기야..!


미기
아..웅...


승철
괜찮아..? 안다쳤어??


미기
웅..괜찮아


미기
근데 저쪽이...

아영의 손은 피로 물들고 있었다


조아영
.....


재범 / 집사
!...이게 무슨


엄지 / 하녀
아영아..!


승철
하..


승철
접시 하나 제대로 관리 못해?


조아영
" 하 진짜 피해자는 나거든...? "


승철
다칠뻔했잖아


조아영
" 난 다쳤다고 새끼야.. "


지수
하..야 최승철


승철
뭐


지수
너 진짜 머리 없냐?


승철
하..뭐?


지수
뇌가 있으면


지수
생각을 좀 하라고, 생각을


지수
다친건 쟨데


지수
왜 쟤를 혼내?


지수
다친건 1도 없는 사람 걱정하고?


지수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승철
뭐? 내가 잘못하기라도 했냐?


지수
그래, 잘못했지.


지수
엄청 잘못했지


지수
너 지금까지 참았는데


지수
이건 진짜 너무한다


지수
하..야 쟤 빨리 어떻게 해봐


지수
저거 피부터 좀 하고..


엄지 / 하녀
아영아..! 일로와..!!


조아영
아..응...


지수
....


지수
하...

▷


엄지 / 하녀
하ㅠ 피봐..ㅠㅠ


지훈
(부스스) 뭐야...


조아영
(벌떡) 도련님


엄지 / 하녀
아 야..!!


엄지 / 하녀
치료중이잖아 일어나면 어떡해..ㅠㅠ

지훈은 아영의 손을 보곤 말하였다


지훈
...인사 필요없어, 앉아서 치료나 받아


조아영
....


조아영
네..알겠습니다..


지훈
..으휴-


조아영
아..따거...


엄지 / 하녀
으이구..좀 참아-


조아영
따가운걸 따갑다구 하지,,


엄지 / 하녀
그래 그래~

그 순간

쾅- 하고 주방에서 큰소리가 난다


조아영
!?...뭐지


엄지 / 하녀
뭐야..싸우는..거야..??


조아영
...잠깐만 보고오자


엄지 / 하녀
...하 기다려봐 이것만 좀 하고..

갈수록 점점 더 소리가 커져갔다


조아영
하..잠깐만


엄지 / 하녀
아니..! 야아..!!


엄지 / 하녀
!...


조아영
" 이게 뭐야...!! "


지수
윽...콜록콜록


승철
하아..하아...


원우
형들 그만하라고!!


승철
하아..


원우
하...


지수
콜록콜록..!!


조아영
...도련님!


마크 / 집사
괜찮으십니까..!?


준휘
하..이게 뭐야


준휘
가족들끼리 왜이래..


순영
후...일단 지수형이랑 승철형 떨어뜨려놔


민규
..지수형 이쪽으로 와요


승철
....


조아영
(흠칫) .....


승철
...하


승철
ㅅ발...


조아영
(꾸욱) .....


지훈
....


지훈
너...


조아영
...네!?


지훈
너..손 좀 보라고.


조아영
...아

아영의 붕대 사이로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지훈
..어떻게 됬길래 붕대까지 했어?


조아영
...그러게요, 엄지가 한거라서..


지훈
...그래?

그리곤 지훈은 주방을 나갔다


조아영
....


조아영
하아..


조아영
!!....


미기
.....


조아영
ㅇ..아직 안가셨네요...


미기
...손


조아영
..네?

아영은 놀라며 몸을 떨기 시작한다


미기
손...괜찮아요...?


조아영
아...ㄴ..네


조아영
괜찮..아요,,


조아영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미기
...네


순영
....


조아영
....

미기가 가자 아영은 떨던게 조금이나마 멈췄다


순영
(중얼중얼) ...뭐야?


순영
왜저렇게 심하게...

▷


지수
아..아파..


민규
그러게 몸도 약하면서 뭐하러...


지수
아아..


민규
에휴...진짜


민규
....


민규
형 팔 줘봐요


지수
엉...? 팔?


민규
뭔가 아파보여서..


민규
봐봐요

민규가 지수의 팔을 걷어 보니


민규
헤에...이거 멍 뭐야....


민규
방금 넘어져서 생긴거에요..!?


지수
아..몰라...


민규
아 진짜..


민규
아니 그래도 그렇지


민규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놔


민규
너무 심하잖아


지수
하..


지수
그 ㄴ때문이야..


지수
그 ㄴ만 없으면..아무일 없었어


민규
....


지수
하...


지수
바보같은 그 ㄴ이 뭐가 좋다고...

-


마크 / 집사
(멈칫) ...

마크는 잠시 방문앞에 멈춰섰다


승철
- 진짜 괜찮아?


미기
- 웅 괜찮아


미기
- 근데 아까...


미기
- 그분은 괜찮을까..


승철
- ....


승철
- 그런애는 별로 신경쓰지마


미기
- ..그래도 다쳤는데


승철
- 아니야..


승철
- 어쩌피 다쳐도 별로 상관 없는애야


승철
- ..그래서 진짜 다친곳 없지..?


미기
- 응..그렇다니까...


마크 / 집사
.....


마크 / 집사
(싸늘) 저 새ㄲ가 뭐라고 아영이한테 막말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