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s de alto rango, bastardo?
#20


※ 놀랍게도 밤입니다 ※


유겸 / 집사
저희도 같이한다면 영광입니다ㅎㅎ


순영
뭐 그냥 기분 좋은거니까


순영
너무 정주지말라구?


마크 / 집사
네엡ㅎㅎ


승철
...

승철은 잠시 아영을 쳐다보다가


승철
잠깐 나 좀 볼까?

아영을 불렀다


조아영
아 네..!


승관
...

-


승철
아..저..그...

승철은 우물쭈물하다가 말했다


승철
...미..미안해


조아영
...네??


승철
...미안하다고..


승철
그동안...


승철
..그랬던거..


조아영
....

아영은 놀랍기만 했다

누가 알았겠나

자신이 무섭다고 생각한 사람이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데


조아영
아...


승철
....


조아영
아..아닙니다...뭘요


조아영
전 괜찮습니다


지훈
또 또 또..다 괜찮데


조아영
아..


지훈
바보같이


지훈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


지훈
저 사람은 욕먹을만 하거든


승철
야..이지훈 ㅡㅡ


지훈
하고싶은말 참지말고 그냥해라


지훈
뭐든 다 괜찮다 괜찮다


지훈
내가 더 답답하다 이 고구마야


조아영
...


조아영
...그래도


조아영
어떻게..그러겠습니까-?


승철
....


승철
그렇다는데?


지훈
....ㅡㅡ


지훈
계급 때문이냐


조아영
예..?


지훈
...아냐, 빨리 올라와라


지훈
오는김에 나 밥 좀


조아영
앗 네-


승철
....

▷


조아영
지훈 도련니임-


지훈
(오물오물) 땡큐-


한솔
....


찬
술마시고 싶다아


석민
!..닥쳐 이자식아


찬
아앜ㅋ..왜옄ㅋ

석민은 조용히 지수를 쳐다봤다


지수
응? 왜??


찬
흠...


석민
저형땜에 내가 더 고생했어


석민
(부글부글) 니가 알기나해..?


찬
ㅋㅋㅋㅋㅋ왜 그렇게 흥분하는뎈ㅋ


찬
알았어 알았어ㅋㅋ


정한
술마실 사람-


석민
(띠용) ....


찬
ㅋㅋㅋㅋㅋ


찬
형


석민
..왜


찬
하루만 더


찬
하루만 더 수고해 ^^


석민
저 자식ㅇ..!


석민
야아!!

한편 다른 책상은


엄지 / 하녀
솔직히-


엄지 / 하녀
솔직히- ㅇㅈ?


엄지 / 하녀
ㅇ ㅇㅈ


유겸 / 집사
ㅇㅈ ㅇㅈ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조아영
왜?


조아영
뭔데?


엄지 / 하녀
홐 우리 주인공 등장


재범 / 집사
왜 뭐에요?


유겸 / 집사
같이 말해볼까요~


엄지 / 하녀
아아 특별히 익명 처리 해드림


엄지 / 하녀
대신 표정들 잘보셈


엄지 / 하녀
하나


엄지 / 하녀
둘


엄지 / 하녀
셋-!


유겸 / 집사
아영이를!


엄지 / 하녀
아영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유겸 / 집사
여기있다!


조아영
에..?


엄지 / 하녀
자자잨ㅋ 다 표정봐


유겸 / 집사
아 걸렸네요~ㅋㅋㅋ


유겸 / 집사
표정만 봐도 알거같아요~

재범은 마크의 얼굴을 바라봤다


재범 / 집사
아...


재범 / 집사
괜찮아요 비밀로 해드릴께요ㅎㅎ


마크 / 집사
아니....??


엄지 / 하녀
ㅋㅋㅋㅋㅋ


마크 / 집사
아니 다들 나한테 왜이래..!?


유겸 / 집사
왜애~


유겸 / 집사
싫은 척은~

아영은 뭔가 발견한듯 놀라며 말했다


조아영
어...


조아영
(벌떡) 잠깐만 내려갔다 올게


엄지 / 하녀
어어어 아영이 어디가아

▷

벌컥-


조아영
여긴 왜 왔어요..?!

그 사람은 다름아닌


기현
왜애

기현이였다


기현
냄새 개좋은데 어떡해..


조아영
그래도 그렇지..!


기현
진짜 맛있는 냄새..ㅠㅠ


기현
근데 뭔일이야?


조아영
아..그냥...


조아영
좋은일이라고 해야하나..ㅎ


조아영
아무튼 다들 좋아하는 일이 생겨서..??


기현
아하ㅎ


원우
뭐냐?


조아영
!....


기현
어멈...


조아영
ㄷ..도련님


원우
난 뭐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