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s de alto rango, bastardo?
#36



석민
뜨웕...!


정한
아 죽었잖아..!!


조아영
(쮸글) ....


석민
형 죽은게 내탓이야아!?


정한
너가 옆에서 쫑알쫑알 시끄럽잖아!!


석민
뭐가 쫑알쫑알 시끄러워!!


정한
아 귀아파 진짜!!


석민
형이 귀를 막아!!


정한
귀 막아도 들린다고 이 확성기야!!


석민
내가 왜애!?


정한
뭐가 왜야!


조아영
.....


조아영
" ㅁ친..뭐여... "


정한
아 이제부터 너랑 안놀아!


석민
놀지마라!!


정한
흥!!

정한은 그렇게 윗층으로 올라갔다


석민
이 쒸이..진짜,,

씨익 씨익 거리던 석민과

아영은 눈이 마주친다


조아영
" 뜨얽... "


석민
너!


조아영
네?


석민
나랑 게임하자!!


조아영
예..?

▷


조아영
" 뭐야..생각보다 쉽네 "


석민
으익...


석민
아..!


석민
아..! 죽었써..

석민이 고개를 돌려 아영을 보자


석민
?....


조아영
" 개쉽다 "

다 이기고 있는 아영


석민
????


조아영
아..이겼ㄷ..

아영은 석민쪽을 봤다가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석민과 눈이 마주쳤다


조아영
" ㅁ..뭐야... "


석민
헐...


조아영
아..이..기면 안되는 거였나요..?


석민
헐, 아니?


석민
완전 잘했어


석민
나랑 나중에 또 하자..!!


조아영
옛..? 아..네네


석민
(감탄) 겁나 잘한다...


조아영
" 뭐..혼나진 않았네 "

-

아영이 석민과 게임을 하고 있을때, 주방은


재범 / 집사
기현님 저기도 부탁해요


마크 / 집사
아 안되는데? 여기 일손 부족해..


엄지 / 하녀
어, 제가 할게요


기현 / 집사
아아아 저기 불 좀 줄여야 되는데

무슨일 이냐고?

그건 바로

민규의 생일이기 때문이야

▷


민규
헐..저 오늘 나가요?


지수
응ㅎ 잠깐 이지만 말이야


민규
헐..잠깐이여도 괜찮아요!


민규
와 완전 좋아..


지수
ㅎㅎ갈까?

준비하는 사이

지수가 민규를 데리고 시내에 다녀오기로 했다

▷


조아영
....

주방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자


조아영
오늘..민규도련님 생일 아니십니까?


석민
엉? 어, 맞아


조아영
..제가 안도와도 될까요..


석민
에이 한명 정도는~

그 순간


마크 / 집사
아..!!


엄지 / 하녀
야! 뭐하냐아~!

주방에서 난리가 난 듯한 소리가 났다(?)


석민
아..아니다 그냥 가봐..ㅋㅋ


조아영
네-

아영은 벌떡일어나 주방으로 갔다


석민
어휴..일 하는게 그렇게 신경쓰이나

▷


조아영
무슨 일이에요?


엄지 / 하녀
아..ㅠ 아영아


엄지 / 하녀
저 자식이 만들었거든..?


엄지 / 하녀
근데 드럽게 맛없게 만들어 놨어ㅠㅠㅠ

엄지가 숟가락으로 미역국을 떠서 아영이 입에 넣어 주었다


조아영
.....


마크 / 집사
왜..? 맛있지 않아?


엄지 / 하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아영은 기침을 하며 말했다


조아영
..간장 어딨어요?


마크 / 집사
아..진짜로 별로라고..?


재범 / 집사
엄청..


마크 / 집사
헐;; 개너무해..


유겸 / 집사
도련님들 드리는거라


유겸 / 집사
맛없으면 우리가 죽어, 친구야 ^^


엄지 / 하녀
맞아 맞아


마크 / 집사
치..


엄지 / 하녀
넌 설거지해


마크 / 집사
헐 설거지 개싫ㅇ...


재범 / 집사
시끄러워요


엄지 / 하녀
ㅋㅋ..ㅋㅋㅋ

기현은 미역국을 끓이고 있는 아영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기현 / 집사
아영이 뭐 도와줄건 없어?


조아영
아? 엉, 없어-


기현 / 집사
그래?


조아영
응응-


기현 / 집사
그으럼..


기현 / 집사
쉬어야ㅈ..!


엄지 / 하녀
누가 쉬랬냐!!

엄지는 기현에게 소리를 질렀자만

옆에있던 유겸이 놀라고 만다


유겸 / 집사
깜짝이야..ㅋㅋ


재범 / 집사
ㅋㅋ저걸 왜 놀라요


유겸 / 집사
아..놀랄 수도 있지..-3-


마크 / 집사
그래 그래~


조아영
어우..다들 이러니까 늦지..


마크 / 집사
예에!?


재범 / 집사
아 아니에요ㅡㅡ


기현 / 집사
이러니까 늦지라니!


유겸 / 집사
너무하네 정말~!


조아영
....


조아영
....뭐래ㅎ


마크 / 집사
ㅋㅋㅋㅋㅋ


엄지 / 하녀
뭐래래..ㅋㅋㅋ


기현 / 집사
ㅋㅋㅋ뭐야

화기애애한 주방에 지훈이 들어왔다


지훈
뭔데 이렇게 화기애애하냐


조아영
" 좋은거 아닌가..? "


기현 / 집사
뭔가 불만스러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현 / 집사
지.훈.도련님!


지훈
ㅋ내가?


기현 / 집사
네엡-!


지훈
시끄러, 이런걸로 내가 불만스럽겠냐?


기현 / 집사
그러실 수 있죠!


지훈
..허?

지훈은 기현을 째려보고는

주방을 나갔다


기현 / 집사
뭐야..싱겁게 나가네..


유겸 / 집사
응 너 찍힘ㅋ


마크 / 집사
원래 찍혀있지 않았어?

~정적~


조아영
.....


재범 / 집사
.....


마크 / 집사
?.....


엄지 / 하녀
....ㅋ

그렇게 잠시동안 정적이 흘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