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e la floración y la caída de las flores.
Episodio 6: ¿Ángel? ¿Demonio?



최수빈
"......"


최연준
".... 요즘 애가 왜 저렇게 멍하지..?"


최수빈
콩)) "아야..."


최연준
".... 저렇게까지 바보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최범규
"우리 수빈이 바보아니에여, 그리고 친동생한테 바보가 뭐에여 바보가!!"


최연준
"아무리 생각해도 너네집 다녀오고 부터 더 이상해.. 너 내동생한테 뭔짓했어?!"


전정국
"내, 내가 뭘,?!"


강태현
"그런거 때문이 아닌거 같은데요"


전정국
"맞아 저건 딱봐도! 그거 잖아"


최수빈
"그거 뭐요?"


전정국
"수빈이가 여주누나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흐억!! 수빈아 깜짝 놀랬잖아!"


최수빈
//////


최수빈
"그런거 전혀 아니에요!!"


최연준
"?!!!? 뭐?! 그게 진짜야?!"


전정국
"아니긴, 딱 봐도 맞구만.. 너 우리 누나 좋아하지..?"


전정국
"흐음, 누나도 너 그렇게 싫어하는것 같진 않던데"


최수빈
"진짜요?!"


전정국
"이것봐, 내 말 맞지?"


최수빈
"앗...."

그시각 교문 벽 하나를 두고 정국을 기다리던 석진과 윤기


김석진
"....."


김석진
'쟨 저번에 영화관에서 봤던.. 설마 쟤도..'


민윤기
"형, 그냥 가려고요?"


김석진
"어, 급한일이 생각나서 나 먼저 갈게 너도 같이 가던지"


민윤기
"먼저 가세요 그럼"

석진은 수빈도 여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 채버렸고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걸 모르는 정국은 수빈에게 여주누나와 잘해보라며 도움을 주겠다고 하며 앞일을 모르고 교문과 점점 가까워 지고 있었다.

참고로 지금 전씨 형제 둘은 빨리 여주에게 좋은 남친을 붙여놓기 위해(?) 계획 중이던 참이었다(?)


전정국
"어, 윤기형!?"


민윤기
"정국아, 오랜만이다."


이 찬
"윤기형~!!"

갑자기 뒤에서 찬이가 등장하더니 찬이는 윤기에게 안겼다.


민윤기
"찬아"

윤기형을 보고 좋아하던 정국의 표정은 찬이 나타나자마자 굳어버렸고 아무도 보지 못한거 같았지만 수빈은 정국이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최연준
"야, 왜 너네 둘이 먼저 가버리는건데!!"


전정국
"윤기형은 찬이 보러온거죠? 그럼 전 빠져 줄게요 나중에 뵈요"

수빈은 윤기를 처음 봤지만 왠지 뭔가 있다는걸 느꼈고 게다가 정국이 아무렇지 않은척 말했지만 수빈은 정국의 말에서 서운함과 일부러 지금 피하려한다는걸 느꼈다.


전정국
"연준아, 빨리 가자~"


최연준
"갑자기 왜이렇게 들러붙어 떨어져.."


전정국
"아아 빨리 가자 태현이랑 닝닝이도 빨리와"


민윤기
"....."


이 찬
"형아 왜 그래요?"


민윤기
"아니야, 우리 찬이 어디갈까"


전정국
"**** 차갑게만 굴면서.. **한테만.."(속닥)

이때까지 수빈은 몰랐다

이 형들이 동생들이 자신보다 자신의 연애사에 더 관심이 있을줄은

그날 저녁


최연준
"잘 되고픈 맘 있다면 우선 긁어"


최수빈
"...네?"


최연준
"폰들고 머뭇 거리지 말고 빨리 전화든 연락이든 해보라고"


최수빈
"그, 그치만 조금 더 천천히.."

띠리리리리))


전원우
"야, 윤여주! 시끄러워!! 전화 안받냐!?!"

윤여주
"....."


전정국
'이런.... 이제 어쩌지..'


전정국
"누나, 나 아이스크림 먹고싶은데 편의점가서 사다주면 안돼?"

윤여주
"? 그래 뭐 알았어"


전원우
"야, 윤여주 시끄러워 야! 전화를 받던가!! 야!!"

여주는 끝까지 전화를 받지도 끄지도 않자 정국이 슬며시 끄고 나갈 준비를하는 여주를 보며 급하게 카톡을 쳤다.

-#정국: 수빈아 누나가 전화를 안 받을 줄은 몰랐어

-#정국: 누나 편의점 갈거라니깐 먼저 가있어


최수빈
"....."

-#수빈: 네

수빈은 어쨌든 시키는데로 편의점에 먼저 도착했고 여주가 오는 소리가 들리자 막상 만날려니..


최수빈
'... 어쩌지? 숨어야하나(?)'

윤여주
"최수빈?!.."

수빈은 자신을 부르는소리에 뒤를 돌아봤고 서로를 바라보는 둘은 얼굴을 붉힌채 정적이 흘렀다.

여주가 피할려고 편의점으로 들어가려 하자 수빈이 입을 뗐다.


최수빈
"... 누.. 누나,"


최수빈
'뭐.. 뭐라고 해야하지...?'


최수빈
"누난, 천사가 좋아요 악마가 좋아요..?"


최수빈
'갑자기 뭔 헛소리야... 누나 말없는것봐..'

윤여주
".... 둘 다 내스타일 아니야, 그리고 너 자체가 내 스타일 아니야"

09:49 PM
여주는 차가운 말을 남기고 안으로 들어갔다.

09:55 PM
윤여주
"?!... 아직 안갔어?!"


최수빈
"누나.. 너무해요.. 자꾸 나 피하는거 알아요 그날 누나 집 갔을때 다음날 아침부터 자꾸 저 피하는거 알아요"


최수빈
"그것두 알고 그거 아니어도 일부러 저 밀어내시는거 알아요.. 그치만"

윤여주
"아니 너가 모르는게 있어 난 원래 차가운 사람이고, 그래서 너같은 사람이랑은 안 어울려"

윤여주
"난 이 아이스크림처럼 차가우니까 이건 먹던가"

여주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남기고 뒤돌아 가려던 순간

빵빵))

갑자기 빠르게 달려오던 차에 놀란 여주의 손을 수빈이 확 쥔채 여주를 끌어당겼다


최수빈
"아이스크림은 차갑지만 달콤하잖아요. 그리고 그게 누나가 얼어있다는 뜻이라면 그건 제가 녹이면 돼요"


최수빈
"데려다 드릴게요, 가요"

수빈이 여주의 손목을 꽉 쥐고 있었지만 여주는 굳이 빼려고 하진 않았다

윤여주
"그래보던가"(속닥)

이번화는 여기까지

지금까지 가장 시간을 들인 6화였는데 은근 막쓴거처럼 써버려서

6화가 쓰는데 이렇게 길게 걸릴줄 몰랐어요 5화쓰고 바로 쓰기시작했는데 쓰던건 삭제하고 다시 썼거든요

6화 빨리 쓰고 7화 써서 오늘 올리자 했는데 7화는 오늘 밤안에 올릴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써보겠습니다


작가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물어주시면 댓글은 달리는데로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하니까 왠만한 질문은 다 제가 답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