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El niño que da a luz una joya
06.


정한이 본성으로 들어온지 한달이 지났다

그사이 형들과 많이 친해진 정한이


(하녀)
일어나요. 도련님


정한
으응~~

어제도 형들과 늦게까지 놀다 늦게 잠들어 일어나지 못하는 정한이


(하녀)
일어나라구요

정한이때문에 일이 많아져서 짜증이 난 아이유


(하녀)
왜이래요? 도련님때문에 제일이 또 늘어나잖아요!!!

짜증섞인 타박에 놀라서 일어난 정한이


정한
미.,미안해


(하녀)
쯧!!


(하녀)
당장 일어나서 씻어요

세숫물을 가져다주는데 차가운 물이다


정한
앗!! 차가워...힝


(하녀)
그러게 일어나라고했잖아요. 벌써 식었나보네


(하녀)
그냥 씻어요


정한
그치만...


(하녀)
뭐요? 이무거운걸 또 가져오라구요? 늦게 일어난건 도련님이잖아요


정한
아..알았어

정한이 사생아라고 무시하고 구박하는 하녀

이성에 오래있었고 형들에겐 지극정성이었으니 정한이를 맞긴거였는데 몰래 뒤에서 이렇게 구박하고있었다


(하녀)
빨리 씻어요~ 저 다른일도해야해요


정한
으응~

얼음물같은 물로 겨우 세수를 하는 정한. 얼굴과 손이 꽁꽁 얼어서 빨개졌다


정한
추워...


(하녀)
난로앞에 가있던가요..저 침구정리할동안 저리가계세요


정한
응

정한이를 슬쩍 밀치고 지나가는데 하녀가 들고있던 청소도구에 정한이 손가락을 찔려 핏방울이 떨어지고


정한
아..


(하녀)
엄살은....


(하녀)
?


(하녀)
루비?

바닥에 떨어진 핏방울이 루비가 되는걸 발견한다


(하녀)
어머..도련님 피는 보석이네요..

두눈이 반짝이는게 불안하다


(하녀)
ㅋㅋㅋ


(하녀)
진작말하지..


정한
저리가..시러


(하녀)
큰도련님들이 저 믿는거 보셨죠? 제말이면 사생아인 도련님은 바로 쫒겨날꺼에요


정한
진짜?


(하녀)
그럼요.. 그러니까 그 루비 내놔요


정한
비밀이라고했는데..ㅜㅠ

두려움에 흘리는 눈물이 진주가 되어 떨어지고


(하녀)
어머..호호호


(하녀)
저 이제 도련님이 좋아질것같네요 ㅋㅋ

그날부터 몰래 방에 들어와 정한이를 때리고 눈물을 짜내는일도 생기고 바늘로 찔러 핏방울을 내 루비를 챙기는 일도 자주 생긴다


정한
..,


(하녀)
혹시라도 말하면 도련님을 가만두지 않을꺼에요


정한
으응

아직 자신에대한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없던 정한이는 그대로 당하기만하고

점차 표정이 어두워지는 정한이


승철
정한이에게 무슨일있나?


명호
그러게.. 계속 표정이 안좋네


호시
무슨일이지?


명호
내가 지켜볼께..형들은 바쁘니까


호시
그래


승철
알았어


정한
물이 차가워...


(하녀)
빨리들어가서 씻으세요


정한
그치만...


(하녀)
맞고 들어갈래요?


정한
힝..

한겨울에 살얼음이 띄어진 욕조에 강제로 들어가는 정한

덜덜 떨면서 앉아있는데


(하녀)
사생아 주세에 건방지게..

씻겨주는 손길이 너무 아프다


정한
아파


(하녀)
닥치라고했죠?


(하녀)
흐응~ 그래도 사생아주제에 꽤 잘생겼네..ㅋㅋ

벌거벗은 정한이를 이곳저곳 구경하는 하녀


(하녀)
도련님 우리 즐거운거 할까요?


정한
시...시러..

하얗게 질린 정한이 도망가려고하자


(하녀)
어딜도망가..ㅋㅋ

어느새 욕실바닥에 넘저진 정한이


(하녀)
날 즐겁게 해주면 괴롭히지 않을께요


정한
시러..저리가..흐윽., .형아...


(하녀)
ㅋㅋ

그시각 정한이를 보러온 명호

욕실에서 소리가 들리자


명호
씻고있나? 오랜만에 같이 씻자고할까?ㅎㅎ

욕실쪽으로 다가간 명호


명호
응? 우는소리?

욕실문에 귀를 대고 들어오는 명호


(하녀)
닥쳐요


정한
시러..저리가...흐윽


명호
우는소리?


(하녀)
ㅋㅋㅋ 사생아주제에


명호
어?

뭔가 이상해서 벌컥 연 문

명호눈에 보인건

차가운 바닥에 쓰러져서 우는 정한이와 그런정한이 위에 올라가 옷을 반쯤 벗은 하녀의 모습이었다


명호
이게무슨?


정한
형아..살려줘


(하녀)
어? 도련님!!


명호
당장 비켜!!!!!

퍽 하고 하녀를 밀쳐낸 명호


(하녀)
까악~~!!


정한
형아...싫다고했는데..계속..흐윽..

두눈에서 흐르는 진주로 변하는 눈물들


명호
젠장

명호가 손짓하자 마법진이 욕실바닥에 새겨지고 도망가던 하녀가 바닥에서 튀어나온 줄기들에 묶인다


(하녀)
헉


명호
닥치고있어..죽여버리기전에


명호
믿고 우리 막내를 맏겼더니 감히 이런짓을해?


정한
추워..


명호
이런 가자..

주변을 둘러보자 욕조에 차가운물이 보이고


명호
으득..


명호
정한아 혹시 여기에 들어갔었어?


정한
응..때린다고해서...


명호
널때렸어?


정한
응..몰래 내피랑 눈물도 가져갔어


명호
이 ㅆㄴ이!!!


명호
일단 나가자


정한
응

이제보니 몸 곳곳에 상처가 보인다


명호
이건?


정한
저하녀가


명호
젠장!!


명호
옷입고 이불안에 들어가있어..형이랑 엄마 불러올테니


정한
나혼자? 저기 저여자있는데? 무서운데..


명호
흠...그래?


명호
잠깐만

문앞으로 나가서 지나가던 하인에게 형들과 어머니를 모셔오라고 심부름을 시킨다


명호
옆에 있어줄께 추우니 옷부터 입자


정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