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te) Un lamentable matrimonio concertado
#06: Boda 2


"자자- 이제 막 결혼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신랑부터 입장하실께요"


김태형
"....."

"신부 입장하시겠습니다"


최여주
"......"

"신랑 김태형은 신부 최여주와 평생을 함께 하시겠습니까?"


김태형
"네"

"신부 최여주는 신랑 김태형과 평생을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시겠습니까?"


최여주
"네"

주변에서)"뽀뽀해!" , "뽀뽀해!"

태형과 여주는 분위기에 이끌려서 뽀뽀가 아닌 그거(다들 아시죠?)를 하게된다


최여주
"흐읍..." , '뭐..뭐야 뽀뽀아니였어?'


김태형
"하아-"

눈을 떠보니 여주의 당황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났다


김태형
"풉"


최여주
"아니이..갑자기...하니까아....//"

태형이는 여주의 귀에 대고 말했다


김태형
소근)"여주야 , 귀여워"


최여주
'미친 개쪽팔려'

"ㅋ..큼 그럼 오늘 결혼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끌시끌-


김민서
"요올 - 최여주 생애 첫키스"


김서현
"와 김태형 변태인건 알았는데 더 변태..."


최여주
(찌릿)


김서현
"ㅇ..아니 김태형 존나 박력있네 하하하하"


김민서
"와 눈빛 개무섭죠"

뚜벅뚜벅-


전정국
"오 혹시 여주씨 친구들?"


김민서
"아 네네"


박지민
"이쁘시네"


김서현
"고마워요"


최여주
"......"


김태형
"너네 4명 뭐 있지"


김서현
"저희 초면인데요"


박지민
"아 형 뭐 없거든요?"


전정국
"그러면 너야말로 뭐있지?"


김태형
"없는데?"


최여주
'없긴 뭐가 없어 딱봐도 삐졌는데'


김서현
"야 니가 말해봐"


최여주
"ㅁ..뭐가"


김민서
"너 김태형 좋아하지"


김태형
"...?"


김서현
"계속 김태형 걱정...으읍"


최여주
(입모양으로)"입. 닥.쳐."


김서현
(끄덕끄덕)

여주 부모님
"어머 어머 친구들도 있었네"


최여주
"ㅇ..엄마?"

태형 부모님
"얘들아 , 우리가 신혼여행 바로 잡아놯어"


김태형
(피식)

여주 부모님
"빨리 공항가~ 여기 비행기 표"


최여주
"ㅇ..예? 벌써? "


김민서
"여주야 잘갔다가와~"


김서현
"안녕~"


최여주
"존나 재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