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te) Un lamentable matrimonio concertado

#09 : Ese hombre

"근데 어떡하지 , 나는 너가 제일 편하고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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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아악 , 미친거아냐? 왜 계속 귀에 맴돌아"

시계좀보자...

04:15 PM

아후 4시 15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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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운동좀 하고 올까?"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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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음 뭐야 김태형도 어디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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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헉- 헉-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 힘들긴 하다"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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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준

"Excuse me , Is there a hospital nearby?" (번역_저기요 근처에 병원 있나요?)

※큼..여러분 제가 영어 번역하기 귀찮아서 걍 한국어로 쓸건데 , 얘네들은 영어로 말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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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죄송해요 저도 여기 처음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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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준

"그러지 말고 아가씨 , 나랑 같이 가줘요"

덥석-

이상한 새끼가 내 팔목을 잡는다

당연히 뿌리쳐야하는게 맞는건데.. 왜 이렇게 힘이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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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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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준

"미안한데 잠깐 쓸어져 있어 여주야"

흐 .. 김태형......어디있어..

05:30 PM

그시각 집에 돌아온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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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가 ....어..없네...운동하러 갔나.."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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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왜 안오지..."(안절부절)

뚜루루- 뚜루루-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음성...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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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어디있어 ,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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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ㅇ..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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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준

"Woke up?"(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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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Who is it"(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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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준

"풉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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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뭐야 한국말할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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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그래 너 누구냐고"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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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준

"우리 여주 나 벌써 까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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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준

"그럼 이제부터 제대로 알게 해줄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