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nuevo miembro de BTS

Nuevo miembro de BTS - 18 añ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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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하아..하아.."

문짝이 부셔질 정도로 문이 벽에 부딪히면서 유정이 숨을 헐떡이며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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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너.. 그게 무슨 소리야..? 벌써 밝힌다니..?"

이여주

"너가 먼저 빨리 밝혔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왜 너가 놀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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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아니 이 정도로 빨리.."

이여주

"말 했잖아 최대한 빨리 밝힌다고. 그게 오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 안 해봤어...?"

여주의 말에 유정은 아니라는 듯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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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나.. 너한테 전화 오자마자 스케줄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여기 온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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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건 미안해.."

정국이 여주 대신 사과하자 당황해하는 유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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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내가 그래도 우리 도와줬는데 알려줘야 되지 않냐고 해서 전화한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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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아.."

유정은 짧게 탄식을 내뱉었고 여주에게 다가가 여주 옆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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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이여주가 지금 당장 밝히지는 못하겠지. 우리는 내일 방PD님한테 말하자."

남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멤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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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

"수지는 내일 꼭 증거 가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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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웅..."

수지는 여전히 지민의 품에 안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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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아.. 조금만 더 만들어서 보여주면 되겠지."

수지는 작은 소리로 혼잣말을 하다가 지민의 품에 있다는 것을 까먹었다는 듯 뒤늦게 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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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왜 그래..?"

지민이 조심스럽게 묻자 수지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이 한 말을 못 들은 것 같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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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그럼 일단 방 PD 님한테 우리 내일 수지랑 같이 가서 할 말 있다고 말해놓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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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

"와.. 형 방PD님 전화번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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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아니? 남준이가 말해주겠지!"

호석의 말에 해맑게 대답하는 석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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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나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

지민이는 수지를 태형이 옆으로 보내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연습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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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인사해 우리 엄마. 아빠는 다른 기사 쓰시느라고 바쁘셔서.."

이여주

"안녕하세요~"

여주와 정국, 유정은 일어나 향기의 어머니께 90˚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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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어어.. 그럴 필요 없는데.. 일단 자리에 앉을까요?"

향기 엄마가 앉은 뒤 여주와 정국, 유정이 자리에 앉았다.

이여주

"그.. 저희를 흔쾌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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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어머~ 아니에요~ 우리 향기가 좋은 친구를 사겼네~"

향기의 엄마 즉 현진은 기쁘다는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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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자. 그럼 증거자료와 인터뷰를 할 거예요. 제가 물어보면 그거에 대해 말해주면 돼요."

아까 그 웃음기가 많았던 얼굴과는 다르게 진지해진 현진이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그들의 인터뷰는 막바지로 향했고 이내 현진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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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그럼 오늘과 내일 사이 최대한 빨리 기사 올려주도록 할게요~ 조심히 들어가 봐요~!"

그 뒤로 현진은 밖으로 나가 자신의 사무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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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하.. 이제 끝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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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아직 방심하면 안 돼요. 기사가 올라갈 때까지 완전히 끝난 건 아니니까요."

향기는 유정과 자신 동갑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예의를 지켜 존댓말을 했다.

이여주

"그건 향기 말이 맞아. 그리고 기사가 올라가도 나는 아직 끝난 게 아니거든."

여주의 말이 맞는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유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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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근데.. 진짜 뜬금없는 거 알지만.. 지금 몇 시야..?"

정국의 말에 시간을 확인하려고 휴대폰 화면을 키면 의문의 문자 한 통이 와있었다.

이여주

".."

여주는 빠르게 문자 내용을 읽었고 '걱정할 거 없어. 지금 막 인터뷰 끝난 참이니까..'라고 답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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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몇 시냐니까?"

이여주

"음.. 뭐 했다고 벌써... 4시 30분..."

말은 그렇게 했지만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주였다.

'띠링-'소리를 내며 지민이의 폰에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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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뭐야 오빠..? 뭐라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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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 수지야 그런 거 까지는 말 할 필요는 없잖아~"

지민은 하하웃으며 다른멤버들과 수지에게 들키지 않게 문자 내용을 확인했다. 문자 내용은 '걱정할 거 없어. 지금 막 인터뷰 끝난 참이니까..'였다.

빠밤! 좀 늦었긴 했어도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학원만 일찍 끝났어도.. 더 많은 분량으로 찾아오는 건데.. 분량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아무튼.. 다음 편에서 봐요! 저 한편 더 올릴지도 모른다는 약속 지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