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bras de consuelo / Palabras sanadoras / Lectura de radio / Te abrazaré
33. Pétalos (Novela curativa 9)

옌녤자까
2020.12.21Vistas 19

똑 _

꽃잎이 똑 소리를내고 꽃가루를 휘날리며 뽑혔다

새빨갛지만

분홍빛과 보라색이 은은하게 발그레하고 섞여있으니

우리의 사랑같이

어여쁘구나

이 예쁜꽃이 피고진 이곳

이곳에서 우리의 사랑도 피었다

사그라들었구나

우리의 역사가 스며들어있는 이곳

우리의 마지막역사까지

이곳에서 시작되고 사라지길

이꽃잎과 같이 흙과 뒤엉켜 거름이돼

묻혔다가

다시 그거름을통해 같은 꽃이필때

우리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길


갑자기 신작쓰다가 필꽂혀서 스르륵 썼네용 ㅎㅎ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굿나잇 ~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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