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urso] "¡Hola, soy FLEX!"
[69."Hola, soy FLEX jajaja"]



이지은
?


김태형
네?..


이지은
방금 뭐라고 했지 않아요?


김태형
아..이 쓴 술을 어떻게 잘 마시지라고 말했는데..


이지은
약간의 취기가 올라오고 있음)아ㅎ 술은 혼자 마시는게 아니라 웃고 대화하면서 마시면 달아요,


민윤기
하나도 안취함)근데 그거 사람마다 달라


이지은
그런가?


이지은
그럴수 있겠다ㅎ


이지은
아무튼 그래도 같이 대화하면서 마셔요ㅎ,


김태형
네ㅎ

태형이는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며 술을 마셨다.

그렇게 마신 결과,



김태형
히힛-)아, 회장님 성함이 어떻게 되세여?


이지은
그러고보니 여태까지 이름을 안 말해줬네요ㅎ


민윤기
이지은 정신 엄청 없었나보네,


이지은
근데 태형씨 내 이름 말해주면 다음날도 기억할수 있어요?


김태형
움..글쎄여?


이지은
까먹으면 또 내일 물어봐요,


김태형
네ㅎ


이지은
내 이름은 이지은이에요ㅎ


김태형
이지은?


김태형
우와! 이름 되게 예쁘시네여ㅎ,


이지은
고마워요ㅎ


이지은
태형씨도 이름 멋져요,


김태형
감사해여ㅎ,


민윤기
둘이 계속 감사하다만 주고 받을꺼야?


이지은
이제 취함)야, 그렇게 대화하면 좀 어떠냐?


이지은
안그래요, 태형씨?


김태형
끄덕끄덕))


이지은
태형씨도 괜찮다고 하잖아,


민윤기
에휴, 석진이 형 불러줄께 집에 가


이지은
야, 나 안 취했어!


민윤기
...


민윤기
아무튼 태형이랑 집에 가세요,


김태형
네..(레드썬 할 것 같음


이지은
진심나옴)야! 너가 그걸 왜 대답해,


김태형
죄송해요..


민윤기
완전 맛이 갔네..

윤기는 바로 석진이에게 데려가라고 전화를 해놓은 후,

밑으로 내려가 직원들 케어와 손님들 관리등 일을 한다.

잠시후,

덜컥-

저벅-

저벅-


김석진
...이걸 어떻하지?..


이지은
자고 있음))


김태형
22))


김석진
하..(사실 방금까지 일 하다가 옴


김석진
그래서 지금 몇시인데 이렇게 뻗은거야?

현재시각 새벽 2시.


김석진
2시인데 뻗은거야?..


김석진
뭐..어쩔수 없지..

그렇게 석진이는 지은이와 태형이를 왔다갔다거리며 차에다가 데려놓은후,

윤기가 있는 카운터에 간다.

저벅-

저벅-


김석진
하..얘네 얼마나 먹었냐?


민윤기
100만원은 넘게 먹었지,


김석진
와..


민윤기
근데 나도 같이 먹어서 100만원만 줘,


김석진
100?..


김석진
알겠어..

석진이는 자신의 카드를 줬고,

윤기는 그 카드를 계산기에 긁었다.

띠리릭-


김석진
....

그때 오는 문자,

띠링-

[김석진님, 카드에서 100만원이 지출 되었습니다.]


김석진
이지은한테 내일 100만원 다시 받을꺼야..


민윤기
그래요, 형ㅋㅋ(너무 웃김

그렇게 석진이는 시무룩한채 윤기가게에서 나오고,

차에타 집으로 간다.

띠디디딕-

덜컥-


김석진
아윽..(무거움

털썩-


이지은
너무 잘자고 있음))


김태형
언제부터 석진이 다리 안고 있음))


김석진
이씨..

사실 석진이는 태형이를 집에다가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냥 집으로 데려왔다.

석진이는 늦은시간까지 걱정하는 지민이를 위해 바로 문자를 넣었고,

그 문자를 본 지민이는 내일 아침에 데리러 간다고 얘기 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


이지은
아윽..(머리 아픔


이지은
집이네..


이지은
석진이 오빠가 데리러 왔었나 보네..

지은이는 침대에 일어나 샤워와 나갈 준비를 한후에 거실로 나간다.

덜컥-

쾅-


이지은
?


김태형
지은이랑 눈 마주침)?!!


이지은
꺄악!!


김태형
아!!!

태형이는 바로 쇼파 뒤로 숨었고,

지은이는 가만히 서서 태형이가 있는 쇼파를 바라봤다.

그 비명소리를 들은 석진이는 바로 방에서 나왔고,

두사람의 상황을 파악중이다.


김석진
뭐..뭐야?..


이지은
오빠..저기에 누가 있어..


김석진
아..태형씨..


이지은
태형씨야?..


김석진
어어..


김석진
어제 너무 늦어서 그냥 같이 데려왔어..


이지은
아..미안해요 태형씨!

지은이는 바로 다시 방으로 들어갔고,

태형이는 지은이가 들어가자 쇼파에 앉는다.

털썩-


김태형
진짜 깜짝 놀랐네..


김석진
미안해요, 태형씨..


김태형
아니에요ㅎ


김태형
이런 일도 있는거죠,


김석진
아 머리는 안아파요?


김석진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김태형
어..(갑자기 아파지고 있음


김태형
아파요..스읍..


김석진
잠깐만 기달려요,


김석진
금방 해장국 끓여줄께요ㅎ


김태형
감사합니다ㅎ

석진이는 머리가 아픈 지은이와 태형이를 위해 바로 부엌으로 가 요리를 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