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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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너는나를 속였다 좋지않은감정들에 나르보며 웃으며 떠들어대는꼴이 보기싫었다.

웃음지어 내흐트러진머리를정리해주는 언니손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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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주

아...

정적속 민망한듯 있는언니를 보며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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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아..미안 기분이쫌 안좋아서 나들어가서 쉴께..

나를보며 고개를 끄덕였고 진심으로걱정하는 눈빛이 나를 더 화나게했다.터벅 걸어 방으로들어와 침대에 앉아 중얼거리듯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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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짜증나..

그렇게 덩그러니 혼자 짜증을토해낼쯤 방문을두르리는 소리

그리곤 들리는 목소리에 방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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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들어가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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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네!

성우가 웃으며 들어왔다. 나를보며 향한시선

그래 이거다.

이느낌 두근대고 열굴에 열이올르며 부끄러웠지만 그시선을피하고싶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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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무슨일이세요?

그말에 싱긋웃는 얼굴로 내머리를 쓰다듬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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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무슨일있는건아니고.. 조이가기분이 안좋아보이길래

나를 챙긴다 나를보고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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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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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여주랑 싸운거야?

그입에서 내이름이 아닌 다른이름을담아낸다.

나를보는게아니고 여주언니를 보고있었던거다.

나를 생각해온게아니고.. 여주언니를 생각해온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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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 여주언니 때문에 오신거예요?

조금 굳은듯뱉어내자 내머리에서 손을내려 나를 보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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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싸웠어도 잘풀었음 좋겠는데? 여주가생각보다 너를 아껴 너도알지?

안다. 여주언니에게 나는 어쩌면가족 같은존재일지도... 그치만 그건 여주언니의 생각이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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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언니 걱정 하시는건 알겠어요. 근데... 제가더 잘알아요 언니도 ..그리고 오빠도 제가더 먼저만났잖아요.

무슨말 을 하는걸까 못알은 눈치에 두손을뻣어 성우의 얼굴을 잡았다.

그리곤 그대로 입을맞춰냈다 .

당황했는지 멍하게 있던오빠가 힘을줘 나를 밀어내고 조금화난표정.

그표정에 눈물이 먼저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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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내가..먼저 좋아했다고 말하는거예요...

단호한 표정을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난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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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미안 난 아니야.. 여주랑 방은 따로써야겠다.

확실한거절 그러면서도 나로부터 여주언니를 지켜내는 행동 .

결국 눈물을 쏟아내며 분노에찼다.

확실히 뺏겨버렸다.

내가 가지고싶던걸 말이다.

그날 여주언니는 의문도모른채 방을옮겼고 나에게 아직도 기분이 안좋냐며 나를 안아주었다.

그품에서도 화나는 감정들을 애써누르며 언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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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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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주

응.

아까손을내친것이 미안하다는줄 알았는지 별말없는 언니

아무래도...앞으로 미안해야 할 일들 이 생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