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ento de hadas cruel [Serie]

Episodio 16_Cuento de hadas cruel

화려한 천장과_

화려한 드레스와 정장을 입은 수 많은 사람들_

그리고 눈부신 샹드리에와 들리는 음악_

여주가 예전에 보던 동화책의 느낌과_

상당이 닮아있는 그런 곳_

아니 거의 똑같다랄까_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_

묘한 분위기와 몽환적인 그런 느낌이였다_

그렇게 감탄하며 멍 때리며 있을 때_

태형이 옆에서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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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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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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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계속 넋놓고 바라만 보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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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넋놓고 바라만 보면 여기 인파에 언제 치일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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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무 넋놓고 있지는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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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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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무튼 저는 여기 인파들 속에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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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무조건 12시가 되기 전에는 나오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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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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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네! 알겠어요

그렇게 태형은 여주의 확인을 받고는_

저 멀리 인파들 속으로 사라졌고_

덩그러니 남은 여주는 무도회장의 많은 인파들 속으로_

걸어 들어갔다_

그렇게 수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_

먼저 왕자라는 사람을 먼저 찾기로 했다_

지금 이 시간 시계를 봤을 때_

10시 정도가 되어있었고_

스토리가 아직 전개가 되지 않아서인지_

10시에서 초침조차 움직이지 않았다_

그렇게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왕자를 찾기 시작했고_

사람들에게 치이기도 하며_

많은 인파들 속에서 걷고 있을 때_

무언가 여주의 어깨를 강하게 쳤고_

여주는 중심을 잃었다_

그렇게 앞으로 기울며 넘어질려는 그 때_

"괜찮으신가요?"

누군가가 여주를 잡았다_

여주는 자신을 도와준다고_

인파속에 있겠다는 태형이 생각났고_

태형이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들었을 때_

처음보는 남자 한 명이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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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여주를 쳐다봤고_

그 순간 사람이 북적였던 그 주변은_

모세의 기적이라도 난 마냥 사람들이 뒤로 물러났고_

사람들의 웅성이는 소리가 들렸다_

사람1

헐 저 남자 왕자님 아니야?..

사람2

왕자님이 여기로 벌써 내려오실리가 없는데

사람2

무슨 일로 이렇게 빨리내려오셨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말 소리를 들은 여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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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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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잠깐만.. 그럼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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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신데렐라의 그 왕자라고?!!!!)

어쩌면 여주가 이상한걸지도 모른다_

이렇게 조각상 같이 잘생긴 남자를 보고는_

왕자라고 의심조차 하지 않았으니_

그렇게 앞에 있는 남자가 왕자라는 것을 알게된 여주는_

자기도 모르게 긴장을 하게됬고_

시계를 보니 시계는 초침 분침이 움직이고 있었다_

즉 스토리가 다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였다_

그리고 긴장한 여주를 본 왕자는_

여주의 한 쪽 손을 살포시 잡고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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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저랑 춤 한 번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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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네?..네!..

여주는 당황하며 입이 어버버 거렸지만_

다시 긴장한 기색을 숨기며 말했다_

그렇게 왕자의 리드에_

여주의 발이 움직였고

주변의 시선이 느껴졌지만_

지금은 바로 앞에 있는 왕자에게 집중하기로했다_

처음추는 왈츠의 춤에 여주는 걱정했지만_

다행히 몸은 이 노래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고_

자연스럽게 여주의 몸은 춤에 맞겨졌다_

왕자는 춤을 추는 도중에도 여주에게 시선을 고정했고_

여주는 그런 시선이 부담스러웠지만 왕자에게 시선을 고정하도록 노력했다_

그리고 그 왕자는 입을 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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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그 쪽 멀리서 봤는데 가장 눈에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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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아름다워서 그런지 입고 계신 드레스도 같이 빛이 나 보일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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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아..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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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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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그 유리구두도 눈에 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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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네?..

왕자가 갑자기 유리구두 이야기를 하자_

여주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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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유리구두?.. 보일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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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드레스로 가려져서 유리구두인지 보이지도 않았을텐데)

느낌이 싸했다_

피리부는 사나이 때랑 비슷한 이 서늘함_

서늘한 공기가 여주의 뒷목을 스쳐지나가는 듯 했다_

그렇게 여주는 굳어 왕자의 얼굴을 차마 보지는 못하고_

왕자의 어깨넘어 있는 시계를 봤고_

시계는 그때처럼 시간의 분침이 빠른 속도로 돌고있었고_

곧 11시 50분이 되어갔다_

때마침 곡도 끝나고_

서늘함의 탓도 있었지만 12시가 되기 전에 나가야하기 때문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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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그럼 전 이만 바쁜 일이 있어서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인사를하고_

황급히 뒤를 돌아서 갈려고 할 때_

왕자가 여주의 손목을 꽉 붙잡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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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아직 제대로 된 시작도 안했는데 가시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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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어..네.. 사정이 있어서 먼저 가야 할 것 같아요..

여주는 갑자기 바뀐 왕자의 분위기에_

몸이 굳었고_

왕자가 여주의 손목을 잡는 압력은 강해졌고_

앞에 있는 왕자자의 입은 미세하게 웃고 있었다_

Ep.16_잔혹동화[end]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지금 작가는 아주 혼동..

원래 기존 대본에서 싹 바꿔야돼서

저는 연재 하나만 더하구.. 수정하구.. 자러가겠습니다아..

마지막 이번주 일요일인 만큼 다들 실컷 쉬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