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conoces?

Episodio 7 – Buen trabajo, heroína.

이여주

뭐 그렇게 됐어...

이여주

근데 그런 일들을 잊으려고 별짓거리를 다했어...

이여주

그런데 다 안 되더라...

여주는 조금 황당하고 씁슬한 알 수없는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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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이여주...

와락

예림이는 그런 여주의 마음을 안 건지 눈물을 그렁그렁하게 매달고 여주를 자신의 품으로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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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여주야... 수고 많았어...

-또르륵...

예림이가 여주를 품에 안고 토닥토닥 다독여 주자 여주는 참았단 눈물을 쏟아냈다.

이여주

내가!!! 흑... 그흐...딴일 잊으려고!!! 약도 먹고! 끄,..자살도 해봤는데!!!

이여주

왜 못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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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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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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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래...여주야...괞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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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괞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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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지금은...그 상처가 덧나고 아프고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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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나중에 네가 지금의 너를 봤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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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냥 나중에 한번쯤 격는 일이라고 생각할거야...

예림이는 자신도 울컥했는지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위로를 해줬다.

이여주

흐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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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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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지금은 그 상처에 너무 옭매이지 말자...

이여주

흐...으...

얘는 언제 이렇게 말을 잘 했데...

5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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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이제 좀 진정됐냐...

이여주

...

이여주

지도 같이 훌쩍 거렸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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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풉... 그럼 둘다 쌤쌤이네.

이여주

크킄...그렇네...

탁-

여주와 예림이가 조금 민망해서 웃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문을 닫고 교실을 나갔다.

시바 나만 소름 돋았냐.

...

이여주

야 방금전에 우리만 있었던 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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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 미친...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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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있었던거면 존-나 쪽팔리는 건데...

이여주

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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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같이 나가볼래?

이여주

그럴까...?

예림이가 손가락을 문쪽으로 가리키며 같이 가자고 말해서 나는 궁금해서같이 가자고 하였다.

아 씨... 진짜 뭔일 나는 거 아니겠지?

이여주

아 미친 나 지금 존-나게 무섭거든?

이여주

복도에 아무도 없어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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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뭐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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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럼 아까 문 닫히는 소리는 뭔데!!!

이여주

아니 씨바 나도 모르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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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이런 미친... 괜히 학교 일찍 왔다...

이여주

하...미친 욕 밖에 안 나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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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만 질질짜 이새끼야!!!

예림이가 여주의 등짝을 아주 세게 때렸다.

아니 얘는 뭐 맨날 훈련하냐? 뭐 손이 이렇게 매워???

이여주

아니 미친놈아!!! 살살 때려!!! 존나게 아프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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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오 빨리 가기나해...

텁-

여주와 예림이가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의문의 누군가가 차가운 손을 여주의 어깨에 올려놓았다.

씨발 난 이제 좆 된 건가?

이여주

꺅!!!!!! 씨발 미친!!!잘못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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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악!!! 미친놈아!!!!!! 살려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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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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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아니...그게...

이여주

아니!!! 미안하다ㄱ...!

응?

잠만... 귀신 아니지?

여주는 귀신인지 아닌지 확인 하려고 제빨리 성운이의 어깨와 머리를 톡톡 치고 자신의 볼도 꼬집었다.

만질 수 있어??? 꿈이 아니고??? 그리고 이 사람은...

고개를 들어보니 그 사람이였다.

아침에 나의 과거를 끄집어 낸 사람.

이여주

어...? 그...쪽??? 귀신이 아니고???

나는 그사람의이름을 몰라서 망설이다가 그쪽이라고 했다.

근데 이 사람이 왜 여기 있는거야? 왜 항상 이럴때 만나? 이 사람 진짜 뭔데???

내가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느라 멍 때리고 있자 김예림이 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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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야!!! 이 새끼야!!!! 이 사람 귀신 아닌거 맞냐고!!!

이여주

아 맞다고!!! 작작 소리 질러 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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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저기...이손은 언제...?

나는 예림이랑 투닥 데느라 나의 손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이여주

...? 내손...?

.

..

...

...?

내손은 그 사람의 손을 꼭 잡고있었다.

하...오늘 이불킥 각이다.

이여주

옴마 시-발!!!

아니ㅠㅠ 만나기 불편한 사람이 자기 손을 연인처럼 꼭 잡고있으면 기분이 어떻겠냐고ㅠㅠ

겁나 좇 같겠지ㅠㅠ

아오ㅠㅠ

이여주

아...저...죄송합...니다아...

나는 괜히 민망해져서 목소리가 점점 기어들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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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괞..,찮아요.

이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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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갑분싸...

이런게 뻘쭘 하다는 건가...?

이여주

하하...김예림 이새끼...

이여주

찾으면 죽일거야...

내 옆을보니 김예림은 먼저 날 두고 가버린 것 같았다.

이여주

하...하...김예림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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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어...그...

이여주

아맞다 미친!!!나 오늘 주번인데!!!

나는 이 상황을 피할 방법을 찾다가 주번이라고 뻥치고 상황을 나오려고 했다.

이여주

아하하하...저 이만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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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어...그 그래...

이여주

아 김예림 이 새끼 어딨어!!!

나는 복도를 우사인 볼트 처럼 뛰며 김예림을 찾으로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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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크킄...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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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표정관리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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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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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안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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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염치 없는 자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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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거의 2주를 글 안얼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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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하...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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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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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왜 이렇게 눈팅이 심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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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아니 저도 처음에는 눈팅 신경안 써야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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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지금은 그냥 내 글이 싫은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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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래서 점점 글 쓰기도 싫어져서 연재 속도도 늦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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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아니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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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제 친구도 작가인데 원래 초반에는 눈팅 심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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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근데 이건 심해도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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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아니...60명 읽었는데 3~4분 만 답해주시는거 이거 실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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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뭐 60명이나 읽어 주시는 것도 감사하죠 감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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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아니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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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잘봤으면 잘봤다. 못쓰면 이런점 고쳐달라 라고 글이라도 남겨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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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리고 더 소름돋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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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나 하나 글 안써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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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이생각을 다같이 하고 있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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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리고 저도 이거 없는시간 쪼게서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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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사실 집에오자마자 밥먹고 글쓰고 씻고 자고가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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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뭐 제가 필력이 부족한 거 일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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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저도 노력 많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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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러니까 제발 눈팅 좀 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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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그럼 전 엄마한테 등짝 맞기전에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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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