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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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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Sungwoon
enemigos


독감이 다 나아서 학교에 왔다.

역시나 여전히 하성운은 우리를 멀리하고 있었다.


이여주
어휴, 이거 어쩔거야

그와중에 성적까지도 떨어졌다.


강슬기
.... 성적만 떨어지고 그대로 전교 1등인데 걱정할 일이니?


옹성우
우리는 전교 50등 안에도 못든다아아!!


옹성우
오늘 급식 말고 매점가자


강슬기
장원영 때문에 급식실도 못가겠음

우리는 이렇게 하성운의 빈자리를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채워나가고 있었다.

-한달 후-

(급전개 죄송해요ㅜ) 수학 여행 마지막날, 선생님께서는 우리를 레스토랑에 데리고 와주셨다.


강슬기
미친, 자리가 하성운이랑 장원영이 앉은데 밖에 없어.

우리는 결국 불편한 합석을 하고 말았다.

우리는 하성운과 장원영은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옹성우
이여주, 남소 받으실?


이여주
누군데?


강슬기
나도 남소 시켜줘어~!!!


옹성우
응, 넌 안돼


옹성우
암튼, 내가 아는 앤데 박우진이라고 체육 겁나 잘하는,


이여주
아후, 됐다.


옹성우
존잘인데...


이여주
존잘이든 졸귀든 존못이든 됐어.


강슬기
아 맞아! 이여주 좋아하는 애 있어

아오 그걸 또 말하냐.. 장원영도 있고 하성운도 있는데


하성운
... 누구냐

뭐야, 얜 또?

지금 우리한테 말 건거야? 한달동안 말 안 걸더니?

둘도 나와 똑같은 생각을 했는지 굳어있었다.


장원영
성운아! 왜 또 쟤네랑


강슬기
.... 너 아직 혼이 안 난 모양이구나?


강슬기
우리 오빠가 워낙 착해서 안 부른 모양이네.

과연 슬기가 하던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아주 많이 짧지만 아파서ㅜㅠ 죄송합니다

다음편은 1100자까지 채워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