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 Yeon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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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 자박-

#스윽-



변백현
“ ... “

-백현이 아무 말 없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를 노려봤다.

남자
“ ...하? 이년 눈깔봐라.. “

#탁!

-남자가 백현의 턱을 으스러질 듯 세게 잡는다.


변백현
“ 윽!.. “

남자
“ 왜 눈을 그렇게 떠, 미친년이.. “

#타악!

-남자가 거칠게 백현의 턱을 놓았다.


변백현
“ ... 하ㅋ..

-백현이 헛웃음을 쳤다.

남자
“ ... 너 웃었냐? “


변백현
“ 그래.. 웃었어, 씨발 난 웃으면 안돼? “

#투둑..

-백현의 눈물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변백현
“ 그냥 죽여.. 차차리 죽여줘!!! “

#퍼억!

-남자가 백현의 배를 발로 찼다.

#쿠당탕!

-백현이 묶여있던 의자와 함께 넘어진다.


변백현
“ 커헉..!!.. “

남자
“ 깝치기는. 너 몸 팔아서 1억 채울 때 까지는.. 절대 집 못가, “


변백현
“ .... 뭐...? “

‘ ... 다시.. 그짓거리를 하라고..? ‘

#덜컹!!


변백현
“ 나 풀어줘!!!! 갈래!! 흐, 끄흑!! “

-백현이 소리를 치며, 묶인 줄을 풀으려 바둥댔다.

남자
“ 얌전히 있어. 이따 나랑도 할건데.. 뭐 그리 울어? “

#싸아-


변백현
“ ... “

-백현의 손이 덜덜 떨려왔다.

‘ 아저씨... 보고싶어.. ‘

-백현의 눈물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해서 흘러내렸다.

오전 2:00
새벽 2시-

-그렇게 시간은 흘러 새벽이되고, 찬열은 남자가 부탁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골목가에서 기다린다.



박찬열
“ ... “

‘ 빨리 잡아야 해.. 백현이가.. ‘


박찬열
“ ... 하.. “

/ 저벅, 저벅-

-그때, 타깃이 골목안으로 들어왔다.


박찬열
“ .... 빨리.. “

/ 저벅, 저벅...

/ 화악!!


박찬열
“ ?!! “

-그때, 걸어오던 타깃이 숨어있는 찬열에게 달려들었다.


박찬열
“ 커헉..!!! “

-순식간에 벽에 몰아붙여, 목을 조르는 타깃이다.

남자
“ 안녕? 니가 날 죽이려고 했다며, “


박찬열
“ 크흑!!.. 끅.. “

‘ 함정이었구나, 씨발. ‘

/ 꽈악-


박찬열
“ 커헉!!!.. ㅇ.. “

/ 스륵..

-남자가 손에 힘을 더 세게 주자, 찬열이 기절한 듯 눈을 감는다.

남자
“ 독한 새끼. “

/ 스윽..

-남자가 찬열을 들쳐 메고는, 더 어두운 골목으로 향한다.

/ 저벅, 저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