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Para ti en aquel entonces_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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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찬열 입니다!

혹시 작품을 읽는도중 “ 소설 “ 속 찬열과 “ 현실(고등학생) “ 찬열이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구분을 해 놓으려고 해요!

소설속에 나오는, 즉 소설속의 주인공인 “ 박찬열(22) “ 는 앞으로 “ [소설] 박찬열 “ 으로 표기하고!

이 작품의 주인공인 “ 왕따 고등학생 박찬열(18) “ 은 “ [현실] 박찬열 “ 로 표기할 예정입니다!

이 표기방법이 조금이나마 읽으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쾅! :

변 백현 (22) image

변 백현 (22)

“ …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아, 씨.. 놀래라… 뭐하냐 너? “

< 방 문을 세게 닫는 소리에 놀란 경수가 백현을 쳐다보았다. >

변 백현 (22) image

변 백현 (22)

“ …. 야, 박찬열.. 차에 치일때.. 아, 아니… 저 새끼 어디 아프냐?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 왜, “

변 백현 (22) image

변 백현 (22)

“ …. 하.. “

‘ 저번엔 갑자기 잘생겼다고 하질 않나.. 그래놓고선 골목에서는 벌레보듯 쳐다보더니… 차에 치이고 나서는 또 좋아한다고?.. ‘

: 콰악… :

< 머리가 복잡해진 백현이, 이내 머리를 신경질나게 털고는 밖으로 나간다. >

: 저벅, 저벅-…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 “

‘ 뭐.. 요즘 박찬열이 이상하단건 느꼈지만… 변백현은 원래 박찬열을 싫어하니까 저러는거겠지.. ‘

: 철컥, 쾅-!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 그건 그렇고.. 그럼 박찬열이 일어났다는 건가.. “

: 스윽- :

< 경수가 소파에서 일어나, 주방에 두었던 죽을 챙겨 찬열의 방으로 들어간다. >

: 저벅, 저벅- :

: 똑똑- :

[현실] 박찬열(22) image

[현실] 박찬열(22)

“ …. “

: 끼익-… 탁.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 일어났네, “

‘ … 또, 이불.. ‘

< 이불을 덮은 채, 등을 돌려 누워있는 찬열이었다. >

: 스윽, 탁- :

: 풀석-..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일어나, 먹어. “

[현실] 박찬열(22) image

[현실] 박찬열(22)

“ … 미안, 먹기싫어.. “

: 꽈악.. :

< 이내 이불을 더 끌어당겨 덮는 찬열이다.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 하.. “

: 화악-! :

[현실] 박찬열(22) image

[현실] 박찬열(22)

“ !!!… “

< 그런 찬열의 모습을 보고 한숨을 내쉰 뒤, 이불을 걷어내버리는 경수다.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이불… 덮지마, 너 원래 안그러잖아. “

[현실] 박찬열(22) image

[현실] 박찬열(22)

“ ….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평소처럼 하라고!!!… 니가.. 계속 그러니까…!!! “

‘ … 나도.. 네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

: 툭… :

< 이 말을 끝으로 고개를 떨군 경수가,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

도 경수(22) image

도 경수(22)

“ … 미안하다, 좀.. 피곤했나봐. “

: 스윽.. / 저벅, 저벅- :

: 끼익.. 탁- :

< 들고있던 죽을 옆에 내려놓고는, 이내 방을 나가는 경수다. >

[현실] 박찬열(22) image

[현실] 박찬열(22)

“ …. 하아.. “

‘ 나.. 지금 뭐하는거지.. 남의 몸에서, ‘

: 스윽… :

[현실] 박찬열(22) image

[현실] 박찬열(22)

“ 괜히 오해만 사게 만들었네… 모두에게, “

‘ 어딜가든.. 난 쓸모없는 존재구나, ‘

: 스륵… 툭- :

< 몸을 일으켜 앉은 찬열이, 고개를 돌려 창밖을 바라보았다. >

< 검게 내려앉은 눈동자 아래, 찬열의 많은 생각들이 깔려있는 듯 보였다. >

오후 1:00

: 저벅.. 저벅.. :

: 드르륵-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

‘ 죽어서도.. 이런곳이 있긴있네.. ‘

< 몸이 근질거려 병실 밖으로 나온 찬열이, 휴게실로 들어왔다.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그래도.. 저승 치고는 뭐.. 나쁘진않네, “

: 탁-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

< 그때, 누군가 찬열의 어깨를 잡아왔다. >

: 스윽.. :

강 현

“ 안녕? 잘 지냈어?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

‘ 뭐야, 이 땅꼬마는.. ‘

: 탁! :

‘ 배고픈데.. 밥이나 찾아볼까, ‘

< 이내 강 현의 손을 뿌리치고, 발걸음을 옮기려는 찬열이다. >

강 현

“ … 하? “

: 꽈악.. 쾅-!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큭!!.. “

‘ 뭐, 뭐야?.. ‘

< 강 현이 찬열의 어깨를 세게 잡은 후, 벽으로 밀쳤다.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

‘ … 뭐야.. 뭐야, 저.. 저거 나야??.. ‘

< 그리고 벽으로 밀쳐지며,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찬열이 놀란 듯 했다. >

강 현

“ 너.. 많이 컸다? “

“ 차에 치이더니.. 대가리도 어떻게 됐나보네?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차?.. “

: 끼이익!!! :

: 쾅-!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아, “

‘ 그때 말하는 건가…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

‘ 그건 그렇고… 유리에 비친 저 모습이 진짜 나라고?.. ‘

: 휘익- 저벅, 저벅-.. :

< 자신을 누르고 있는 강 현을 가볍다는 듯 밀쳐낸 찬열이, 유리쪽으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간다. >

강 현

“ …. 이.. 미친새끼가..!! “

: 타다닥!!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

: 화악, 쿵-! :

강 현

“ …. 어? “

< 분명 달려든건 강 현 이었지만, 큰 소리와 함께 업어쳐진건 찬열이 아니었다.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아... 좀 적당히 하고 가지, 꼬마야? “

< 자신에게 달려들던 강 현을 그대로 업어쳐버린 찬열은, 상당히 짜증이 많이 나 보였다. >

: 저벅, 저벅-.. :

< 그리고는 다시 유리쪽으로 걸어가는 찬열이다.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와.. “

‘ 진짜 젊어보이긴 한데… 그럼 이건 누구 몸이지?..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

: 타닥!! :

강 현

“ 씨발새끼!! 죽어!!! “

< 유리로 비치는 자신의 등 너머로 강 현이 달려오는 것을 눈치챈 찬열이, 재빨리 뒤를 돌았다. >

: 화악!! 콰직-!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 “

: 후두둑.. :

< 작은 나이프를 들고 달려오는 강 현을 피했지만, 볼 옆쪽이 살짝 베인 찬열이었다. >

강 현

“ 하아.. 하.. 씨, 씨발.. 그러게 누가.. 커헉!!! “

: 챙그랑!! :

: 꽈악… :

[소설] 박찬열(18) image

[소설] 박찬열(18)

“ 넌.. 진짜 안되겠다, “

“ 재워줄게, 좀 자라. “

< 강 현의 목을 잡아, 세게 조르는 찬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