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e, desde hoy eres mía.
Episodio 29: Lo lograste

방탄내사랑
2018.07.23Vistas 4530


정화
"웃기니?"

민여주
"정화야... 괜찮아?"


정화
"ㅎ 너 착한척 좀 하지마. 재수없어"

민여주
"너 걸어다녀도 괜찮은거야?"


정화
"걱정하는척도 하지마. 짜증나"

민여주
"................."


정화
"불쌍한척은 정국오빠 앞에서 다 해 놓고 그래서 정국오빠가 니편 들어주니까 좋니?"

민여주
"아 기분 ㅈ같네"


정화
"뭐?"

민여주
"기분 ㅈㄴ 더럽다고"


정화
"이제야 진짜 모습을 들어내네"

민여주
"깝치지마. 나 원래 성질 더럽거든. 그래도 너처럼 여우짓은 안해"


정화
"정국오빠가 니 본 모습을 알기는 하니?"

민여주
"그럼 당연히 알지"


정화
"정국오빠가 니 이 모습을 알면서도 사귄다고?"

민여주
"그래. 정국이는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 너처럼 두얼굴 가진 여우년이 난 아니라고"


정화
"ㅎ 웃기네. 그럼 방금 전에 정국오빠 옆에서 나한테 한것은 착한짓이 아니라고?"

민여주
"착한짓이 아니라. 내가 널 밀지 않았어도 나랑 같이 있을때 네가 다쳐서 걱정돼서 한말이야"


정화
"니까짓게. 나를 걱정해?"


전정국
"그럼 니까짓게. 나를 속여?"

민여주
"정국아?"


정화
"정국오빠..." (놀람)


전정국
"내 이름 부르지마. 소름 끼치니까"


정화
"오빠..."


전정국
"난 니가 일부러 가방에서 손 때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걸 알고 있거든"


정화
"그걸 어떻게..." (당황+초조)



전정국
"ㅎ 니가 연기하면 내가 너한테 속아 넘어가서 여주를 버릴줄 알았냐 이 여우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