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e, desde hoy eres mía.

Episodio 61 No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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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국어쌤)

"그런데 처음 만난 사이인데. 왜 저녁 같이 먹자고 하는거 바로 수락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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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자가 먼저 이렇게 물어보는데 거절하면 매너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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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국어쌤)

"아, 정말 다정하시네요"

아냐, 제일 중요한건 여친이 있다는 사실이잖아.

뭐 있어도 내가 뺐을건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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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국어쌤)

"근데... 여친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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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여친이요? 그게 궁금하셨구나"

???

"야,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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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국어쌤)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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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그럼 그 쪽은 남의 남친이랑 뭐하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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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국어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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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민윤기 내 남자라고 말귀를 못 알아처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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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국어쌤)

"아, 여친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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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국어쌤)

"그럼 이렇게 된거 우리 셋이서 같이 식사하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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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내가 생판 처음보는 년이랑 그것도 남친이랑 같이 앉아서 밥 먹을 사람처럼 보이나?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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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국어쌤)

"저기요. 싸가지가 좀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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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네, 잘 알아요. 나 싸가지 없는거. 그러니까 내 남친 건들이면 니 머리카락 다 뜯길줄알아"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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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아 (국어쌤)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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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민윤기 가자. 다시는 이 여자 만나봐. 그땐 내가 이 여자 박살내 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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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오늘 밥 먹기로 한건 없던걸로 하죠. 제 여친이 좀 질투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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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그러게 누가 질투나게 하래 민윤기. 한번만 다른 여자랑 만나면 그땐 너도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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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

"야, 시금치야. 너 내가 똑똑히 지켜보겠어. 윤기 말고도 다른 임자있는 남자 건들이면 니 이 세상이랑 작별해야 될거야" ((살기+째려봄

이때 여우년은 삶에 위험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