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e, desde hoy eres mía.
Edición especial 2: A prueba de balas

방탄내사랑
2019.06.14Vistas 3011

민여주
"미쳤어, 미쳤어. 너무 잘생겼잖아"


전정국
"하아..."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냐구?

여주는 방안에서 덕질 실컷하면서 소리 지르는 중이고, 정국이는 거실에서 그 소리를 들으면서 한숨만 내쉬고 있는중이다.

민여주
"흐어ㅠㅠ 정말 이 얼굴로 날 죽일 생각인가봐ㅠㅠ 정국오빠 사랑해요"


전정국
((빠직


전정국
((짜증


전정국
"하아... 정말 내가 미치겠다"


전정국
"나 말고 다른 남자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하다니..."

멘탈붕괴.

민여주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비티에스!!!"

민여주
"Oh my my my oh my my my"

여주는 정국이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덕질 열심히 하라는 말에 진짜로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

거실에 있는 정국이는 최대한 신경을 안 쓸려고 귀를 막고 자기 최면을 걸고 있다.


전정국
"여주는 나만 사랑한다. 여주는 나만 사랑한다"

민여주
"저랑 결혼해요 오빠 흐엉엉"

와드득...


전정국
"와... 이제 더는 못참아"

정국이가 박차고 들어가려던 순간.

여주의 행복한 얼굴을 보고는 그만두었다.



전정국
"어떡하겠어. 여주가 방탄 덕후여도 난 여주바라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