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ómo está hoy?
Parte 2 Episodio 6



최승철
.... (진지)

???
야, 뭐야. 어제 전화하고선 갑자기 끊어버리고


최승철
..... (개진지)

???
...?


최승철
야, 윤정한 기억하냐?

???
...? 당연하지.

???
그 또라이 잊은 놈 한 명도 없을 걸?


최승철
그 새끼 돌아왔다.

???
어? 어?!?!?!?!


최승철
주둥이 닥쳐, 미친놈아

???
아니.. 왜?


최승철
몰라.. 근데 그거 하난 확실해.

???
?


최승철
걔 지금 나랑 혜정이 노리고 있어.


최승철
그리고 이상한 무언가도 숨기고있어..

???
....?


최승철
어제 혜정이 상대로 협박한거 같고, 내가 이상해서 걔 찾아서 따지고 한 대 때렸는데..

???
때려? 걔를? 너가????


최승철
오히려 말 싸움에서 말리는 바람에... (으득)

???
음...

???
걔 학교에 다시 복귀하려는거 아니야?


최승철
설마...


윤정한
(싱글벙글)

박혜정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박혜정
'저 새끼가 어째서 돌아온건데? 짜증나게... 불안해지게...'

선생님
정한이는 작년에 이 학교 학생이였다고 들었어.

선생님
그러니 선생님은 다들 정한이에 대해 잘 알거라고 생각해.

박혜정
....

선생님
그러니까 자기소개는 넘기고, 정한이는 저기 남은 자리에 가서 앉으면 돼.


윤정한
선생님

선생님
응?


윤정한
저 박혜정 옆자리에 앉고 싶은데요? ㅎㅎ

선생님
어..?

박혜정
쌤 저는 쟤랑 같이 앉기 싫어요.

박혜정
불편해요.


윤정한
음.. 실망인데..


윤정한
우리가 동고동락한 과거를 생각해보면...

박혜정
지랄 똥싸네.

박혜정
뭘 니랑 동고동락해ㅋㅋ

박혜정
니가 사람 이용해먹고 헛튼 수작 부리길래 조져준거지.


윤정한
ㅋㅋㅋㅋㅋㅋㅋ 실망인데?


윤정한
날 그렇게 생각한거야?

박혜정
어, 그러니까 저기 남은 자리가서 쳐 앉아.

박혜정
별 거지같은 꼬라지 하고는..


윤정한
(빠직) ^^

박혜정
(사각사각)

선생님
어..ㅎㅎㅎㅎ

선생님
일단 우리 다음주가 모의고사니까 다들 공부에 조금 더 집중해주고, 모의고사 끝나고 4월 말부터는 너의 입시 혹은 취직 상담 할거니까 알아두고있어.

아이들
네~

선생님
뭐.. 더 전달할 사항은 없고..-

선생님
다들 오늘 수업 잘 듣고 화이팅해보자~

아이들
네~

드르륵-

박혜정
'최승철한테 가야돼..'

쾅-!

박혜정
...!!

아이들
(깜짝)


윤정한
어딜 가?

박혜정
(뿌리침) 니 상관 아니야. 신경 꺼.


윤정한
와..ㅋㅋㅋㅋㅋㅋ


윤정한
시발 진짜 그 남친에 그 여친이네ㅋㅋㅋ

박혜정
뭐라고 짓껄였어. 다시 나불대봐


윤정한
시발 어젯밤에 니 남친 나한테 와서 주먹질 했다고ㅋㅋㅋ

박혜정
하아...

박혜정
진짜 유치한 새끼...


윤정한
(미간 찌풀)

박혜정
니가 맞을 짓을 자처했으니 맞았겠지, 병.신.아

병.신.아


윤정한
(빠직) 뭐? 병신?

박혜정
그래, 너 병신.

박혜정
그러니까 나한테 말 걸지도 말고 내 몸에 손도 대지마.

박혜정
쓰레기가 내 몸에 손대고 말거는거 진짜 세상 ㅈ같으니까.

그렇게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윤정한의 마지막 말을 못 들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