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 médico de urgencias.
11_Soy médico de urgencias_2


11_스토커(2)

......


민율
저는 퇴근합니다~수고하세요~

수고하라며 인사를 하고 응급실을 나가는 율이와 그에 중얼거리는 정국


전정국
나도...퇴근


김태형
민율,교수님한테 고래고래 소리 질러서 퇴근한거래,너도가서 소리 지르던가


전정국
집이 좋은거지 잘리고싶은 마음은 없어요


김태형
잘리면 니가 좋아하는 집에 계속 있을수있어


전정국
아...형,똑똑하다


김석진
똑똑은 무슨 동요하지 마


민윤기
저 새끼 제정신 아니야,못 알아들어


김석진
아....

그때 한 아이를 안고 들어오는 여자

보호자
저희 얘 좀 봐주세요!


민윤기
우리 친구,어디 아파요?

어린 환자
배가 너무 아파요...


민윤기
보호자님,아이 집에서 어땠어요

보호자
저녁 먹고부터 배 아프다더니 토하고 설사를 하더라고요,그리고 배가 살짝 딱딱해요


민윤기
우리 콩닥이 소리 들어볼까?

어린 환자
네!!


민윤기
자,숨 한번 참아보자

윤기는 아이에게 청진을 한뒤 배를 눌러보았다


민윤기
아프면 소리 질러도 되요

왼쪽 배 쪽을 누리는 아프다며 우는 아이


민윤기
간호사님,환자 먹는 소화제 하나 주시고 배 CT 한번 찍어볼게요

간호사
소화제 먹이고 찍을까요?


민윤기
일단 먹이고 찍을게ㅇ...

그때 데스크 쪽에서 들린 수쌤의 소리

수간호사
율쌤!!이게 무슨...

그에 간호사에게 부탁한다는 말 하나 남기고 달려가는 윤기


민윤기
민율이 왜ㅇ...

수쌤의 소리에 뛰어오는 석진,태형,정국과 이미 상황을 보곤 멍을 때리는 윤기

구급대원
환자 배에 칼 찔려고 한 고등학생이 전화했습니다,학생은 경찰 조사중이고 현장에 피가 좀 많아서 혈액팩 하나 달았어요


민윤기
.....

구급대원
FFB가 아니라ㅅ...저..선생님?저ㄱ...

*FFB_신선한 피

구급대원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그대로 주저 앉아버린 윤기,그에 윤기쪽을 찾다보는 환자들


전정국
형!


민윤기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전정국
.....


민윤기
왜...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고...

부모는 중환자실에있다 겨우 의식 차려 일반병실에,동생은 칼에 찔려 의사라는 직업에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

툴툴거리긴 해도 동생을 제일 먼저 챙기는 오빠와 맞기는 해도 한 피가 썩여서 연을 끊지 못하고있는 아들

이 두개를 모두 함쳐둔 윤기는,처음으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무너졌다


민윤기
나는 어떡하라고...흐으...

주져앉은체로 고개를 숙이고 숨 죽여 우는 윤기에 정국은 윤기를 안았고,그에 정국을 붙잡고 우는 윤기


민윤기
이제 흐으...어떡해..끕..율이ㄱ..하읍..무슨 잘못이 있다고...끕...


전정국
....괜찮아요,율이 괜찮을꺼에요 형 동생이잖아,약한 아이 아니에요


민윤기
흐으...끕...율이...우리 율이..하으..


전정국
....


김태형
형....


김석진
...하이브리드 룸으로 옴기고 혈액팩 달고 상처 볼게요


김태형
저도 도울게요,간호사님 혹시 모르니깐 수술실 간호사님께 전화해서 하나만 빼달라해주세요

수간호사
CS 준쌤한테 콜 넣을까요?


김석진
준쌤한테 콜 넣고 AN 박쌤한테도 넣을게요

수간호사
네,진쌤

*CS_흉부외과 *AN_마취과


전정국
간호사님

간호사
네,전쌤...


전정국
진정제 하나만 주실래요?민쌤 진정제 투여하고 제일 안쪽 배드에 눞힐게요

간호사
네,잠시만요

간호사는 주사기에 진정제를 주입해 정국에게 주었고,정국은 윤기에게 진정제를 투여했다


전정국
율이 괜찮을꺼에요...

등을 토닥이자 힘들었는지 진정제 만으로 잠이 든 윤기에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일 안쪽 배드로 옴겼다


작가~~
예~~난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