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 médico de urgencias.

29_El pasado de Yoon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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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OR에서요?

수간호사

네...복부출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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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준쌤도 있잖아요

수간호사

다른 OR 들어갔데요

*OR_수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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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CS 다른 쌤들은요?

수간호사

그래도 실력 좋던 쌤은 민쌤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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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준쌤이 콜했죠

수간호사

네,먼저 콜 갔었나봐요,직접 콜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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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5분만 달라고 해주세요,간다고

수간호사

괜찮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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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CS환자라면서요,GS가 못하면 들어가야줘,한때는 CS였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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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내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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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할줄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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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끝나고 콜 넣어,약 들고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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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걱정해줘서 고맙네

응급실 의사들은 항상 수술복을 입고있어 가운과 얼음팩을 석진에게 맞기고 뛰어갔다

*CS_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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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무슨...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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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런게 있어

(갑툭 윤기과거!)(식당이라 해주세요...)

한때는 CS에서 이름 날리던 한사람 민윤기

실력 좋고 손도 빠르데다가 워커홀릭이니 누가 안좋아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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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오늘은 수술 몇건을 하셨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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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몰라,안세봤어

늦은 시간에 식당으로 내려와선 밥을 먹는 윤기 앞에 앉아선 물을 건내는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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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CS교수님이 그러더라,너 ER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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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그렇게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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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그거...때문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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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김남준 image

김남준

교수가 그거때문에 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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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간다했어,호들갑떨지마

남준이 말하는 ''그거''

''그거''는 의사들에겐 숨겨야하며 있어선 안되는 ''수술 울렁증''

누가 이런게 찾아올줄 알았겠어,한순간 수술실을 들어갔다 쓰러져서 남간호사 등에 엎혀 응급실에 들어갈줄은

응급실 콜때문에 가면 어떤 상황이든 사람 배를 가르든 다리를 가르든 다 괜찮은데 수술실만 들어가면 손이 떨리며 심하게 식은땀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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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응급실은 괜찮다며,그래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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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만두는것보다는 ER이 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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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이제 간다고 정 붙혀서 부르는것봐...맨날 풀네임 부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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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ER가도 CS라 불러줄테니깐 걱정말고 너 일이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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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근데...너 EM아니잖아,혹시 인턴부터 다시 하게?

*EM_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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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인턴부터 하라하면 인턴부터하고,펠로우 그대로 하라하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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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열심히 해라,가서도 꿀리지 않게,민윤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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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고맙네,근데 너 콜 오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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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이제 너 덕분에 내가 바빠지나봐^^오늘 간다했지?급하게 먹지말고,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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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난리다,난리야

그렇게 밥은 다 먹지도 않은체 응급실로 간 윤기

응급실에 내려온 윤기는 데스크에 짐을 올려놓곤 두리번 거렸다

그에 옆에 하나 더 올라오는 짐에 놀라 옆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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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맞죠,그 CS민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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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네...근데..혹시 P에서 근무하신다는 진쌤이신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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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네ㅎㅎ,동갑이라 들었는데 친하게 지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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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ㅎㅎ

한때 P에서 이름을 날린 석진,그에 둘 다 소문이 자자해서인지,바로 알아보곤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만났다

그때 둘에게 다가온 수쌤

수간호사

안녕하세요,민쌤이랑 진쌤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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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네,맞아요

수간호사

CS에서 오셨고 P에서 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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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P_호흡기 내과

수간호사

ER에 많이 불려오는 쌤들이라 알아요,적응 잘 하실꺼라 믿고요

지금과는 다른 수쌤이였던,이젠 부장 간호사인 분에게 인사를 드리곤 짐을 정리도 못한체 불려나왔다

수간호사

래지던트부터 시작하실꺼에요,경우는 다양하고 환자수는 예상치 못할정도로 많으니깐 힘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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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수간호사

그리고 저희 응급실만에 규칙이 하나있어요,어떤 상황이든 환자,포기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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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네?그게 무슨...

수간호사

저희 전 ER교수님이 남기신 명언인데 뭐냐면요

''환자는 의사를 선택할수있지만,의사는 환자를 선택하지 못한다''

수간호사

이거에요,민쌤은 특이 케이스지만 응급실에선 괜찮다고 들었으니깐,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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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수간호사

그럼 진료 한번 해보셔야죠!간호사 분들이 잘 도와주실꺼니깐 부담갖지 마시고 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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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네,알겠습니다

그렇게 응급실에는 잘 적응한 윤기와 석진이였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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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왜이렇게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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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윤기형 OR 방금 들어갔다면서요,이제 2분 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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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잠깐만...민씨 OR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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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율이는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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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네,약은 챙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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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끝나고 힘들면 콜 넣으라했는데...불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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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갈때 저랑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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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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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뭔데 그렇게 불안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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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됬고,나랑 환자나 보러가

이젠 온 동네방네 소문을 내겠다는건지 팔짱을 끼곤 환자에게 가는 율과,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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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환자분들 더 아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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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러게...근데,일찍 끝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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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일찍 끝나겠죠,걱정마요,뭔진 모르지만...

태형의 말을 듣고도 불안한지 돌아다니는 석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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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제가 괜히 윤기가 주인공이 아니라고했죠^^^^남준이랑 친한 이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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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음...윤기야....미안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