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enredé con una gran estrella que era una basura.

#_Episodio 33

스태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드라마 촬영은 끝이 났다.

스태프

"원우 씨, 우리 회식 갈 건데. 갈래?"

스태프

"우리 여기 호텔에서 자고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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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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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할 거 확인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스태프

"우리 먼저 가있을게,"

스태프

"저쪽에 삼천포차로 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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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음..."

사실 원우는 이안의 선택에 따라 가려는 것이다.

(뚜르르르- 뚜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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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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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 촬영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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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네, 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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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회식 한다는데, 갈거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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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 아, 뭐 가도 상관 없다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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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그럼 데리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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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 네~

스태프

"어? 원우 씨 왔네!"

고깃집엔 촬영 스태프와 배우, 배우 매니저까지.

고깃집이 터질만큼 사람이 많았다.

스태프

"원우 씨 앉을 데 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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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아, 네"

더 많이 들어오는 스태프로 인해

배우와 매니저들 쪽으로 밀려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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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인

"오 선배님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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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안녕하세요."

배우1

"아 그나저나 이안 씨도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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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아, 안녕하세요.."

배우3

"이안 씨 안 본 사이에 더 아름다워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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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아... 감사합니다.."

원우는 반사적으로 얼굴이 찌푸려졌다.

기분 나쁘라고 한 말은 아닐텐데도,

그렇게 2시간 정도 지났나.

점점 다들 취해 쓰러질 즈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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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인

"아이고.. 머리야.."

효인은 자연스럽게 옆에 있던 원우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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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저기요,"

고깃집이 너무 시끄러운 탓인가.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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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저기요, 기댈거면 옆에있는 당신 매니저한테 기대세요."

일부러 들었는데도 못 들은 척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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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아 진짜 좀..."

효인은 더 기대서 손은 원우에게 닿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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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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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좋은 말로 할때 떨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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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다리 만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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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성추행으로 신고 하는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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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저기요, 매니저님?"

효인의 매니저도 일어나지 않았다.

원우는 어쩔 수 없이 효인은 손으로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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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인

"아씨.. 왜 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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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잠깐 떨어지라고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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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인

"제가 뭘했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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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술 취해서 기대고 허벅지 만졌잖아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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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인

"제가 언제요? 그쪽은 제 어깨 만지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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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뭐 정작 억울하면 CCTV 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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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인

"하,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배우2

"야, 지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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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인

"왜요.."

배우2

"너 만진 거 다 봤어~"

배우1

"우리 아직 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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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인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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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인

"기분 존나 잡치네..."

그렇게 효인은 자리를 박차고 식당을 나갔다.

배우1

"원우 씨, 쟤 원래 저래요~"

배우1

"무시가 답이에요, 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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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아.."

얼마후, 거의 모든사람이 취해 쓰러졌을 때 즈음,

옆에서 자고있는 이안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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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이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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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이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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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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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우리 먼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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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아,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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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술을 얼마나 마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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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몰라요.. 누가 다 주는 대로 먹었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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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남이 주는 거 함부로 먹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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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아.. 그래여..? 알았어여~"

(띠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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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읏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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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후히... 안아줘요오"

(피식-)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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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나 누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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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원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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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이제 씨말고 다른 거 해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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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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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뭐 그냥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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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우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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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생각해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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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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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그리고 막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오면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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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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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이제 나만 만질 수 있는 거에요,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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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흐히ㅎ...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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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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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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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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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오빠 어때요.. 좋은 거 가튼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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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좋네요.."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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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앞으로 그렇게 불러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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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ㅇ..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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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흐흐ㅎ...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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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아까 뭐 할거 있다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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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대기실에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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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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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뭐였더라.."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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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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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아ㅎ, 그거 한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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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아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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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아뇨,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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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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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ㅎ.. 귀엽네요.."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입을 맞추었다.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안달이 났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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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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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안

"저도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