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migos de Peach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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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Daniel
Supongo que te gustará



시은
얘들은?


다니엘
윤기는 슈퍼갔고 나머지얘들은 몰라ㅎ 자겠지? 자기들방에서 놀거나ㅎ


시은
불러올까?


다니엘
왜?


시은
심심해


다니엘
내가 놀아주면 되지.


시은
뭐하고 놀건데?


다니엘
그러게~

다니엘은 나에게 고개를 까딱거리곤 방으로 들어가 담요를 가져왔다.

그러곤 나에게 덮어주었다.


다니엘
뭐 하고싶은건없구?


시은
응..하고싶은건 딱히 없어.

카톡-


시은
응? 누구지?

대휘였다.


⬆⬆⬆

대휘의 톡을보니 절로 웃음이 났다.

단지 귀여워서.


⬆⬆⬆



시은
많이 심심하나보네..


다니엘
응?

다니엘은 내휴대폰을 뺏어 대휘에게 문자를 보냈다.


시은
아악! 야!


⬆⬆⬆


⬆⬆⬆


시은
야야!! 내놔!


다니엘
히히


시은
줘어어!

그때

탁자다리에 발이 걸린 나는 다니엘 위로 넘어졌다.


시은
으악!!

그렇다.

지금 독자님들이 생각하는 그 자세다.

나는 순간 얼굴이 빨개졌고

다니엘은 나를 보며 웃을 뿐이었다..

그때 내가 발견한건

창문에 오롯히 서있는 대휘..!!!

그리고..

대휘의 눈을 가리고 서있는 윤기..?!!


시은
'망..했..다..'

나는 민망함에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금전)

윤기는 자신이좋아하는 요하이를 두손가득 검은 봉지를 들곤 요하이를 먹을생각이 들떠 시은의 집으로 달려간다.


윤기
어? 누구지?

집앞 창문을 통해 무언가를 보고 있는 대휘를 본 윤기는

댜휘를 알아보곤 옆으로 다가간다.


윤기
아가, 뭐봐?


대휘
시은누나 보러왔는데 잘 안보여..히히

증기가 차서 잘안보이는 걸 확인한 윤기는 대휘를 위해 창문에 생긴 증기를 닦아준다.

그러니 보이는 시은과 다니엘의 모습

자세히 보니 휴대폰을 다니엘에게서 뺏으려하는 시은이보인다.

그때,

시은이 다니엘의 위로 넘어진다..

뚜둔! (죄송..)

윤기는 재빨리 대휘의 눈을 가린다.


대휘
시은누나 안보이는데..힝..


윤기
아가. 시은누나 보고싶어서 온거야?


대휘
응! 지성이형두 보고싶어서 와써! 엄마한테 허락도 받았다?


윤기
잘했네~

윤기는 대휘의 머리칼을 쓰다듬어주며 시간을 끈다.

철컥-

드르륵-

문이열리고

대휘가 뛰어들어와 여주에게 안긴다.

그리고 대휘를 뒤따라 들어오는 윤기.


시은
윤기야...그게..음..


윤기
네~ 알아요~ 비밀로 하면되지?ㅎ

나에겐 항상 무뚝뚝하게만 느껴지던 윤기의 미소에 내 입에도 옅은 미소가 띄어진다.

그리고 그것에 윤기에 대한 고마움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