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ve mi primer beso en Defang!!!

*다음날

전예은/19 image

전예은/19

"가기 싫다.."

들어가자마자 나에게로 시선이 집중되더니 이내 수근거리기 시작했다.

물론 그중엔 태형이, 유정이, 호석이, 주현이, 윤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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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소문이 빨리 퍼질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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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참자 제발.... '

계속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데 갑자기 전정국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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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18

"누나..!!"

학생들

"뭐야 전예은 고2까지 꼬셨냐?" / "미친ㅋㅋㅋ" / "그렇게 안봤는데 여우년이었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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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18

"저기요 저 예은누나 친동생이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마요"

그러더니 날 끌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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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미쳤어? 지금 수업시작 종친지 얼마나 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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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18

"난 누나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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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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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18

"누나가 이채린 칼로 찔렀다고 소문났잖아 그거 난 아니라고 믿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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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18

"김서주랑도 헤어졌어. 언젠간 내가 꼭 밝힐테니까 누난 조용히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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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울먹울먹)...... 후엥에ㅔㅔ"

결국 난 울음을 터뜨렸고 조심스레 안아주는 전정국.

한참을 울었을까 종이치고 주변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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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벌점받겠다 빨리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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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18

"누나 난 항상 누나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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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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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하아.."

수업이 시작됐지만 집중이 하나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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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잠이나 잘까..'

일어나보니 벌써 점심시간이었다.

날 깨워준 애는 한명도 없었고 책상위엔 쓰레기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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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걍 죽자"

어차피 이럴거 죽자는 마음으로 옥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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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날씨는 드럽게 맑네.."

난간에 간신히 걸터앉으니 조금만 움직여도 떨어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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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은/19

"......ㅋ 죽을때까지 내 삶은 이따구라니..."

그렇게 떨어지려는데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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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뭐야 벌써 죽으려고? 더 고통스럽게 보내줘야지..((씨익"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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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포도맛사탕

으어 이제보니 고구마가 넘 많아서 질리나 싶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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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포도맛사탕

어떻게든 끝내볼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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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포도맛사탕

가기전에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