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oy enamorado
(35)

바구즈
2019.06.27Vistas 234

질질

결국 성운이를 집으로 끌고온 여주다


박여주
하아..이놈을 어떻게 하지..


박여주
...몰라 그냥 여기 던져놓으면 알아서 알어나겠지..

복도에 대자 그대로 뻣어있는 성운


박여주
...이불이라도 줘야하나..


박여주
아니야..저런 놈한테 정 주면 안되...착각하게 만들면 안되..

쓱쓱


박여주
(메모지) 일어났으면 내집에서 당장 꺼져


박여주
후...그럼 난 하성운 깰때 까지 밖에 있다 와야지..


박여주
하아..저 새끼 때문에 내가 고생이네..


하성운
뒤척뒤척


하성운
(잠꼬대)흐으..여주..여주야 내가..끕..끄윽 잘못했어...흐으..


박여주
...


박여주
제발..너가 그러면난 어떻하라고..


박여주
하아..난 몰라

쾅


하성운
...우음


하성운
..여긴 여주 집인데..

여주가 쓴 메모를 본다

'일어났으면 나 집에서 꺼져'


하성운
하아...


하성운
나 진짜 왜 그랬냐..


하성운
이런 병신같은 놈...넌 왜 태어난거야..


하성운
하아..여주..여주 없으면 내가 살아갈 이유도...


하성운
숨쉴 이유도, 먹을 이유도 없는데...


하성운
..여주야 사랑했어..아니 사랑해

ㅡ


ㅡ



하성운
...


하성운
여주야 사랑했어..


하성운
잘..있어..ㅎ

쾅

...자..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