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go un hijo
[63] 서류

이첼☆
2021.05.31Vistas 116


서류봉투 하나가 도착했다

본능적으로 알수있었다.

우리는 이제, 헤어지겠구나



Arista
뭐야..오빠 결혼했다더니


Arista
이제 이혼하는거야?


전정국 (30)
,,.....그러게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평온하다

나도 아는데

내가 네게 준 상처들을 후회했다는걸

널 사랑했다는걸


Arista
오빠, 괜찮아?

아 알겠다


전정국 (30)
.....ㅎ


전정국 (30)
그건 그렇고, 왜 이름 안가르쳐줘?


Arista
아 맞다 이름 ㅎ


Arista
내 이름 말이야

너 덕분인가봐

이혼서류를 담담히 받을수 있는 이유


Arista
소원이야, 정소원


전정국 (30)
..예쁘네 근데 왜 영어이름 써?


Arista
에이, 아리스타가 더 느낌있잖아?


전정국 (30)
그런가?


전정국 (30)
난 그냥 네가 좋은데 ㅎ





윤서혜 (30)
..끄-읕!


윤서혜 (30)
후우우우.........완전 후련해


민윤기 (31)
그래?


윤서혜 (30)
응


윤서혜 (30)
그냥 뭐랄까, 감옥에서 풀렸다고 해야하나


윤서혜 (30)
자유의 몸? ㅋㅋㅋㅋ

나 이제

자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