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e un trato con el diablo. Temporada 2 Completa
12. Hice un pacto con el diablo.


12. 나는 악마와 계약하였습니다.


여주하
" 누군지 아는듯이 - )) ... 당신은,,, 정국씨 친구분이라던... "


민윤기
" 소름돋게 웃으며 - )) 푸하하!... 그 자식이 그렇게 말하던? "


여주하
" 끄덕이며 - )) ... 정국씨 찾으러 오신거면, 절 찾지 마세요. "


민윤기
" 궁금+흥미로운듯 - )) 왜? "


여주하
" 음, 그냥... 싸웠다로 칠게요. "


여주하
" 중얼거리며 - )) 어차피 싸운거랑 다름 없으니까... "


민윤기
" 싸운거랑 다름 없는 건 싸우진 않았다는거네? "


민윤기
" 왜, 전정국이 너한테 쌀쌀 맞게 굴어? "


여주하
" 놀라며 - )) 어, 어떻게 아세요?... "


민윤기
" 어깨를 으쓱이며 - )) 뭐 그럴것 같아서. "

터벅터벅터벅 - ))


민윤기
" 문 쪽을 바라보며 - )) 또 올게, 그 때는 전정국이 왜 그런지 알려줘. "


여주하
" 끄덕이며 - )) "

_ 윤기는 들어왔던 창문으로 나가고 주하는 윤기가 나가자 창문을 닫고는 다시 공부하던 중인 척 책상에 앉아 이어폰을 끼고 집중도 안되는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덜컥 _ !

터벅터벅터벅 - ))

스윽 _ !

_ 정국은 무표정으로 문을 열고 안 쪽으로 들어오더니, 주하의 옆으로 와 주하의 이어폰을 빼버리고 책상위에 살포시 앉았다.


전정국
"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 )) 여주하. "


여주하
" 짜증나는듯이 - )) 뭐에요? "


전정국
" 눈이 붉어지며 - )) 나 몰래 다른 악마 들였어? "


여주하
" 살짝 움츠려들며 - )) ... 무슨, 무슨 상관이에요. "


전정국
" 킁킁거리며 - )) 아, 기분 나빠... 다른 악마 냄새인데, "


여주하
" 뒤로 물러나며 - )) 내가 불러 들인거 아니에요. "


전정국
" 주변을 둘러보며 - )) 저거? 창문으로? "

_ 정국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창문을 가르키고는 주하를 빤히 바라봤고, 주하는 마지 못해 그의 붉은 눈을 이기지 못하고 끄덕였다. 그리고 정국은 고민하더니 다시 질문을 던진다.


전정국
" 눈이 풀리며 - )) 악마 생김새나, 특징같은 건 좀 알아? "


여주하
" 알아요, 잘 알아요. 그 사람이었어요. 공부 잘한다던 친구 분. "


전정국
" 놀라며 - )) 뭐?... "


여주하
" 공부 잘한다던 그 친구분이었다고요. 생김새가, 너무나 똑같았다고요. "


전정국
" 잠시 주춤하며 - )) 다친 곳은 없지? "


여주하
" 왜 걱정이에요? 쌀쌀맞게 굴때는 언제고. "


전정국
" 주하의 팔을 잡으며 - )) 다친 곳은 없냐고! "


여주하
" 왜 소리질러요! 다친 곳 1도 없어요. "


여주하
" 무시무시한 악마라고 하더니, 완전 착하더구만요. 뭐. "


전정국
" 무시무시한 악마 맞아, 너한테서 내 정보를 빼내가고선 널 죽일테니까. "


전정국
" 비유하자면, 동굴에서 야생작으로 10년간 산 호랑이랄까. "


전정국
" 똑똑해, 그리고 무시무시한 싸이코야. "


여주하
" 내 눈에는 착해보였어요, 겉모습 보고 판단하는 건 아니죠? "


전정국
" 아니야, 내가 5년을 알고 지내왔고 같은 악마로써 그 형의 잔혹함을 봐서 그런것 뿐이야. "

/ 그 사람이 어땠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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