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é a mi novi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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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은 여주한테 입맞춤을 하려고 하는데


권순영
잠깐!!!!!!!!


권순영
두..둘이 뭐하려고 했어!!!!!!


윤정한
'하..이러면 안 되는데..'


윤정한
입맞춤


권순영
뭐?!!!!! 입맞춤?!!!


권순영
너!!!!!!!! 우리여주한테 접근하지마라!!!!!!!


권순영
야!! 이여주가자!!


이여주
네...


권순영
야!!! 이여주 너 저 녀석 주변에 가지마!!!


이여주
네....

여주는 화내는 순영이 무서웠는지 땅을 쳐다보고 있다.


권순영
아..미안...


이여주
...


권순영
어떻게 하면 될까?


이여주
음...


이여주
그냥 제 옆에 있어주세요...


권순영
그거야 쉽지! 매일 네 옆에 있으니까!ㅎㅎ

여주는 웃는 순영을 보고 귀여웠는지 피식 웃는다.


이여주
''피식''


권순영
뭐..뭐야 왜 웃어?


이여주
순영씨도 웃을 줄 아네요!


권순영
..?


이여주
아니!! 매일 무표정만 하고 다니니까 차가운 사람


이여주
아니아니 차가운 뱀파이어 인줄 알았는데


이여주
이렇게 웃을 줄 아네요!


권순영
그..그래?


이여주
아! 그러고보니 순영씨는 왜 반말 쓰고


이여주
전 왜 존댓말 써요?


권순영
네가 존댓말을 쓴거잖아


이여주
아! 그러네요..


이여주
그럼 반말써도 되죠?


권순영
그러든가


이여주
음...


이여주
순영아!


권순영
///


이여주
뭐..뭐야?얼굴이 빨개졌네!ㅎㅎ


권순영
아..아니거든..

그렇게 밤이 되고

여주는 자고 있었고

순영은 생각에 빠져 있었다.


이여주
Zzzz


권순영
'하...내가 여주를 좋아하나?'


권순영
'아냐아냐!! 그럴리 없어!!'


권순영
'진짜 좋아하나?'


이여주
어? 여기가 어디지?

???
미안해...


이여주
어?

여주
가지마!!!! 가지말라고!!!


이여주
저..저건 나잖아..


이여주
여긴 어디지?

그 때


이여주
어? 순영이?

누군가 순영을 칼로 칠려고 한다.


이여주
안돼!!! 안돼!!!!!


이여주
흑..흑..흡..

순영은 여주의 잠꼬대를 듣고 깜짝놀란다.


권순영
뭐..뭐야?


이여주
흑..흑..흡..


권순영
우리여주 어떻게...

순영은 여주의 눈물을 닦아준다.

그 때

여주가 일어난다.


이여주
순영아...흑..


권순영
그래그래 우리여주!


권순영
슬픈꿈 꿨어?

여주는 고개를 끄덕인다.


이여주
순영아..넌 나 안 떠날꺼지?


권순영
당연히 안 떠나지!!


권순영
내가 네 곁에 있어줄게!


이여주
으응..


권순영
그리고


권순영
내가 널 지켜줄게


이여주
고마워!


이여주
아! 나도 너 지켜줄게!


권순영
ㅎㅎ 네가?


이여주
응! 나도 우리순영이 지켜줄거야!


권순영
됐어! 네 몸이나 챙겨!


이여주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