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ro comer..."
Ep.37 Nosotros del pasado, nosotros del presente


(저번화에서 데이트 가기로함)

강여주(20)
좀만 기다려!옷 입고 올게


하성운(25)
웅,천천히 해



잠시후



강여주(20)
짠!


방에서 나온 여주는

예쁜 원피스,머리에 웨이브도 넣고 한듯 안한듯 한 화장까지

한마디로 이쁘다는 말



하성운(25)
우리 여주 맞아?

강여주(20)
그럼 나지


하성운(25)
뭐야,왜이렇게 이뻐?

강여주(20)
원래 이뻤어



하성운(25)
그치,원래 이뻤지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구만...ㅡㅡ



강여주(20)
자,가자

성운에게 손을 내미는 여주,좋다고 실실 웃으며 손을 잡는 성운이다



강여주(20)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다



하성운(25)
우리 어디가?



강여주(20)
그냥,아무말 하지말고 나만 따라와



올~여주 박력?

강여주(20)
꺼지셈 작가야

ㅇㅇ...




강여주(20)
다왔다


도착한곳은 다름 아닌 카페였다


하성운(25)
카페?


강여주(20)
여긴 그냥 카페가 아니지

강여주(20)
우리 첫 데이트 하면서 같이온 카페잖아

(2화 참고)


하성운(25)
아,진짜네

강여주(20)
칫..까먹은거야?



하성운(25)
ㅇ..아니~?!

강여주(20)
거짓말



하성운(25)
...히..사랑해 자기야


강여주(20)
아 시러 안사랑해,어떻게 그걸 까먹어


큰일났다



하성운(25)
쭈야..미안해


하성운(25)
화풀어어어..


...



하성운(25)
여듀야~화 풀어주세요오,네?



강여주(20)
(피식)



하성운(25)
어어?!웃었다

강여주(20)
흠흠..아니거든




하성운(25)
아아..여주야...



강여주(20)
칫..ㅎ아 됐어,화풀린지 오래됐는데



하성운(25)
야아..너 그럴래?


강여주(20)
그래두,좀 삐졌었거든


하성운(25)
알았어..미안해




하성운(25)
근데 진짜 여기오니까 그때 생각난다


하성운(25)
그때 우리여주 완전 귀여웠는데


하성운(25)
막 '아저씨!'이러구ㅋㅋㅋㅋ


강여주(20)
지금은 안귀엽단 소리야?


하성운(25)
아니지~지금은 더 귀엽지


강여주(20)
아,생각해 보니까 뭐마실거?주문도 안했네



하성운(25)
글쎄,캬라멜 마끼야또?

강여주(20)
그래,좀만 기다려




잠시후




강여주(20)
워-!



하성운(25)
으아..!깜짝야,뭐해

강여주(20)
그냥 오늘따라 놀리구 싶네



하성운(25)
얼른 앉아


강여주(20)
자,여기 오빠꺼


하성운(25)
고마워_ㅎ




하성운(25)
우리 다마시고 어디갈까?


강여주(20)
으음...오락실?


하성운(25)
콜





(다먹고 오락실 옴)



강여주(20)
설마 여기도 기억 못하는거 아니겠지?



하성운(25)
(동공지진)(진짜 모르겠다는 표정)


강여주(20)
야아!




하성운(25)
아아 장난이야_ㅋㅋㅋㅋㅋㅋ

강여주(20)
혼난다



하성운(25)
(피식)


강여주(20)
웃어?!웃냐고!



하성운(25)
아 알아써(쭈글)




하성운(25)
기억 난다구,여기서 내기했잖아.

(7화 참고)




강여주(20)
기억하니까,봐준다



강여주(20)
근데,그때 소원 왜 아직까지 안썼어?



하성운(25)
아..그러네



강여주(20)
오늘 말않하면 안들어줌



하성운(25)
뭐야,그런게 어디있어


강여주(20)
여기있지,소원 뭔지 말해봐



소원을 말해 봐~

..죄송함돠...




하성운(25)
음..소원...




하성운(25)
아,하나 있다

강여주(20)
뭔ㄷ...



쪽_


여주의 양 볼을 잡아 가볍게 입을 맞췄다



그러곤 여주와 눈을 맞추며 귀엽다는 눈으로 쳐다봤다



강여주(20)
뭐야..?갑자기




하성운(25)
소원 말하기전에 해보고 싶었어


강여주(20)
크흠..그래서 소원이 뭔데..?




하성운(25)
나랑 결혼해주는거



하성운(25)
물론 나중에,지금은 너무 이르기도하고


하성운(25)
아직 둘이서만 보내고 싶기도 하고



하성운(25)
무엇보다,난 여주가 결혼하자 할때까지 얘기 안꺼ㄴ..



까치발을 들어 성운에게 입을 맞추는 여주다

아까보다 더 길고,더 진하게


강여주(20)
그런거라면 얼마든지 들어줄수 있어



과거를 추억하며 가본 장소

장소는 같지만 현재 우린 더욱 가까워 졌다





으음..뭔가 별로인듯..ㅡㅡ

다들 주말 잘 보내구 있나영?

작가 폰이 자꾸 렉걸려서 조금..늦게 와써용..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건강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