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ro oír que me amas [T2] [Milagros] [Serie]
Ep.17_Quiero_escuchar_que_me_amas[T2]+Aviso urgente



그렇게 성 앞으로 안착해 내려왔고_

도착하니 생각보다 성이 훨씬 컸다_


멀리서 봤을 때는 이 정도로 클지는 몰랐지만_

그 옆에 서 있어보니 성의 크기는 지훈과 지현을 압도했다_


지현
우와.. 진짜 크다..


지현은 동화책에서만 보던 커다란 성을 보며 감탄했고_

지훈은 성을 뚫어져라 쳐다보고는_


이지훈
(얘 분명 국왕자리 안한다고 말해놓고 여기에는 커다란 성을 지어났네)


이지훈
(도대체 무슨 심보지?..)


그렇게 생각하며 성 문 앞에 서 있을 때_

커다란 성 문이 열리며 집사로 보이는 사람 한 명이_

지훈과 지현을 맞이했다_

집사
어서오세요 지훈님 맞으시죠?


이지훈
아 네

집사
그럼 그 옆에 분은..


이지훈
옆에는 동행인 입니다

집사
그러신가요? 그럼 들어오시죠


집사는 둘을 안내했고_

지훈은 멍하니 성을 구경하는 지현의 손을 잡고는_


이지훈
지현씨 가죠 구경은 천천히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둘은 성 안으로 들어갔다_


그렇게 들어간 성 내부는_

고풍의 느낌과 많은 초들이 성 곳곳에 자리했다_


지현
(와 이런 성을 내가 와 볼 줄이야...)


뭔가 소설에서 볼 듯한 분위기에 이리저리 눈을 굴리며_

지훈의 옷자락을 잡고 성의 구석쪽으로 이동했고_

그 끝에는 어둑어둑한 곳에 문 하나가 있었다_


그리고 집사는 어둑어둑한 곳에 있는 문을 두드리고는_

집사
지수님 지훈님과 동행인 한 분 도착하셨습니다


지현
(지수?.. 지수라는 이름 어디서 많이 익숙한데..)


지수라는 이름에 지현은 반응했고_

문 건너편에서 목소리가 들렸다_

???
들어오라고 해


그리고 목소리를 듣고 깨달았다_


지현
(이 목소리.. 분명 스토리에서 표현되서 나왔는데..)

만약 지금 지현이 생각 그 요괴라면 이 구석진 곳에 있는지 이해가 될 것 같았다_


그리고 그 문이 열리고_

책상에 앉아 있는 남자를 보고 그 생각을 굳혔다_



뱀파이어 요괴 홍지수라는 걸


한편 승철의 쪽_

승철은 한솔이라는 요괴와 정한의 뒤를 따라가_

지금 여기 눈 덮힌 마을이 훤히 보이는 언덕 위에 도착했다_


최승철
(아까까지 있었던 곳은 동굴이였나?..)


최승철
(근데 여기는 눈으로 덮혀있고 동굴 안은 꽃이랑 풀들이 그렇게 피어나는데)


최승철
(계절차이가 뭐 이래?..)


승철은 의문을 가지고 언덕 밑을 다시 한 번 봤고_

눈에 덮힌 집들 창문 사이사이로 불빛들이 반짝이고 있었다_


윤정한
오 여기 많이 변했네?


정한은 여기에 와 본 적이 있는 것 같았고_

한솔이라는 요괴는 자꾸 옆에서 한숨만 쉬는 것 같았다_


그리고 그런 둘 사이에 있는 승철은_

진짜 죽을 맛 이였다_


달의 팬던트에 대해 들은게 없어서 인지_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둘의 티격태격은 눈치가 보이게됬다_


계속 웃으며 압박을 주는 정한과_

언짢은 표정을 하고 정한의 말을 받아치는 한솔_

그 둘만 보니 한숨만 푹푹 내쉴 뿐이였다_


최한솔
일단 내려가죠


한솔은 먼저 언덕 밑으로 떨어지듯 쑥 내려갔고_

정한도 한솔의 뒤를 따라 언덕을 쑥 떨어지듯 내려갔다_


그리고 그런 둘을 보고 어이없이 언덕 위에 남겨진 승철_


최승철
쟤네들 내가 인간이라는 자각을 못하는건가?..


최승철
지들만 여기서 쑥 내려가면 어쩌자는건데?


승철은 황당한 목소리로 정한의 이름을 크게 불렀고_

승철의 말을 들을 정한은_


윤정한
아 그냥 내려와


최승철
아니 못 내려간다고 나 이제 요괴아니라니까??


윤정한
아이 눈 감고 딱 발 내딛으면 된다니까 그러네


승철은 말도 안돼는 정한의 말을 듣고는 욕이 나올 뻔 했지만_

한숨을 푹 쉬고는_

언덕 밑을 내려다봤다_


최승철
아니 여기서 떨어지면 사망인데?..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_


윤정한
야 최승철 너 두고간다 빨리와


정한의 재촉에 한숨을 푹 쉬고는_


최승철
아 모르겠다 인생 2회차 또 막살아봐야지

하고는 눈을 꼭 감고는 언덕 밑으로 발을 내딛었다_


최승철
?..


그 순간 승철은 눈을 뜨며 놀랄 수 밖에 없었다_

분명 바닥으로 떨어져 곤두박질 쳤어야 했지만_

승철의 몸은 중력을 거스르는 듯 천천히 떨어졌다_



그리고 천천히 떨어지며 보이는 마을의 풍경은 승철의 시선을 빼았았다_

아름다운 불빛들과 아주 작지만 들리는 마을 사람들의 목소리_

그리고 그 풍경을 보고 들으며 생각나는 한 사람_


여주가 생각나 눈 앞이 눈물로 흐려졌다_


최승철
...


내가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지금 나의 상태로 널 만나면

너를 처음 만났을 때 처럼 널 대해 줄수 있을까


라는 머릿속에 휘몰아치던 생각들이 승철의 감정을 북받쳤다_


Ep.17_사랑한다고 듣고싶어[S2][end]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이렇게 뵙는 건 오랜만인거 같은데요!


오늘은 독자님들에게 전달해드릴 긴급공지가 2개? 정도 있어 이렇게 공지합니다

첫 번째는 앞으로 제가 세븐틴 시리즈만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방탄시리즈랑 세븐틴 시리즈랑 병행해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세븐틴 시리즈만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앞으로 팬플러스가 아닌 포스타입에서 연재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말이 많이 필요한데

먼저 지금 여기서 연재중인 사랑한다고 듣고싶어[S2]는 팬플러스에서 완결까지 할 예정이고

Fear은 아마 포스타입으로 바로 옮길 예정입니다


공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에 관해 궁금한 것이 계시는 분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