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ro escuchar que me amas [T1] [Serie]

Ep.13_Quiero_escuchar_que_me_amas

문이 열리고 열린 방에는_

한기가 가득했다_

방 안 쪽에는 커튼이 쳐져 있었고_

방은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_

사람이 이 정도 까지 난장판을_

만들 수 없을 정도로 그 정도로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_

홍지수는 문을 닫고 여주 쪽으로 왔다_

여전히 비틀거리면서 말이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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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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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그냥 계집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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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최승철이 너에게 무슨 수 라도 써놓은 건가?

홍지수는 영문 모를 소리를 했다_

승철에 대해서도 아는 듯 승철의 이야기를 늘어놨다_

신여주

승철이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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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당연히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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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그 자식을 모르는 요괴는 없을껄

홍지수는 비틀 거리며 의자에 앉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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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그 미친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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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인간이랑 계약까지 하는 놈 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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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근데.. 너도 최승철의 이름을 부르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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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너도 최승철의 계약자 인가?

그렇게 말하며 홍지수는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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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누가 계약요괴 아니랄까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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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군 그래..

신여주

똑같은 실수?..

신여주

계약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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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있지.. 최승철 그 녀석과 관련된 이야기 하나 해줄까?

홍지수는 그렇게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_

예전 한 나라에 왕과 여왕이 있었어_

그 왕과 여왕은 백성들의 원성.. 이런걸 한 번도 받아 본적 없는_

그만큼 지혜롭고 완벽한 왕과 여왕이였지_

근데 이게 왠걸?_

여왕과 왕 사이에서 나온 왕자가_

미치광이 왕자라는걸_

그 왕자는 특이한 케이스였지_

어릴 때 부터 머리가 영리하게 잘 돌아갔어_

그런데 그 머리를 잘 썼다면 이런 이야기 시작조차도 안했지_

그 머리를 이상한 곳에 쓰기 시작했어_

나라를 팔아먹을려고 작정한 것 같았지_

그리고 그런데에 그런 머리를 썼지_

마치 그냥 그 무엇도 남기지 않고 이 나라를 망가트릴려고 움직였어_

근데 그걸 왕이랑 여왕도 눈치챘나봐_

왕자를 제지하기 시작했어_

그런데 도저히 제지 할 수가 없었어_

머리를 어쩜 영리하게 돌리던지

왕과 여왕의 감시를 피하며_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지_

그걸 안 왕과 여왕은_

한 마을에 속설로 내려오던 속설을 한 번 믿어보고_

그 속설에 나오던 장소로 갔어_

그 누구도 모르게_

그리고 마주쳤지_

속설로 내려오던 요괴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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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그 뒷 이야기는 나중에 이야기하지.

홍지수는 상태가 괜찮아 졌는지

여주쪽으로 걸어와 여주를 잡고 커튼 뒤로 집어넣었다_

그리고 여주의 손목에는 체인을 걸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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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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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그리고 목에 구멍나기 싫으면 커튼 밖으로 절대 나오지마.

그렇게 홍지수는 커튼 밖으로 나갔다_

승철은 홍지수의 방에 들어 갈 수_

있는 방법들을 탐색하기 시작했고_

그리고 그 눈에 들어 온 건_

주방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게 눈에 밟혔다_

아마 홍지수에게 줄 저녁식사 인 듯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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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저택 하인들은 홍지수를 사람으로 알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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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사람 음식으로 준비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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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아무튼 지금 저녁이라.. 홍지수가 여주의 목을 물어도 이상하지 않을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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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빨리가야하는데)

그렇게 저녁식사가 완성된 듯 했다_

홍지수의 방에 음식을 가져다주는 일만 남은 듯 했다_

그런데 하인들 전부가 음식을 가져다 주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았다_

그러더니 한 하인이 승철을 가르키며_

저택 하인

거기 신입 너가 가져다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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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네?_(뭐야 나야 이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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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알겠습니다.

승철은 알겠다고 말한 뒤 음식을 들고_

홍지수의 방으로 향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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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이거.. 일이 잘 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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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홍지수 방에 들어갈 방법.. 이거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어

그렇게 말하며 승철은 발걸음을 빨리 옮겼다_

한편 여주는 쇠사슬을 풀려고 안간힘을 줬지만_

여주의 힘으로는 도저히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았다_

신여주

하..

여주는 푸는 걸 포기하고 가만히 앉아있기로 했다_

그렇게 앉아있었을까_

눈이 어둠에 적응될려고 할 때_

어둠속에서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었다_

신여주

..?

신여주

(저게 뭐지?...)

여주는 어두운 공간에서 무언가가 움직이자_

순간적으로 공포감에 몸을 움츠렸다_

그리고 알 수 없는 그것은_

곧이어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_

???

흐으...

아무리 봐도 귀신은 아닌 것 같아_

여주는 용기를 내 말을 걸었다_

신여주

ㅈ..저기요 누구있어요?..

여주가 말을 걸자_

울음소리는 멈췄다_

신여주

뭐야..

신여주

저기요?..

그때 커튼이 젖혀지며_

빛과 함깨 홍지수의 모습이 보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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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

홍지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_

여주를 쳐다봤고_

여주가 바라보는 홍지수의 눈은_

아주 붉은 눈으로 변해있었다_

여주는 그 모습을 보고는 공포감 때문에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_

그리고 빛 때문에 건너편도 보였고_

그 건너편에는 어느 한 여자가 여주처럼 쇠사슬에 묶여있었다_

의상을 보니 이 집 저택의 하인 인 것 같았다_

그리고 홍지수는 여주 쪽으로 다가왔고_

말도 없이 입을 벌렸다_

그리고 여주의 눈에 보이는 건_

지수의 뾰족한 송곳니 였다_

그렇게 입을 벌려 여주를 물려고 할때_

홍지수 스스로 멈칫했다_

그리고는 홍지수는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다_

그리고 방에 있는 물건들을 던지며_

머리를 부여잡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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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으..

신여주

(뭐..뭐야?..)

그리고 여주는 손에서 따끔하며 쓰라림이 느껴졌다_

아마 아까 쇠사슬을 풀려고 발버둥을 쳤더니_

상처부분에서 다시 피가 나오고 있는 듯 했다_

그리고 그 피는 여주의 팔을 타고_

땅바닥으로 떨어졌다_

그리고 홍지수가 그 피를 보며_

이성을 잃은 듯 휘청이며 여주에게 달려들었다_

그때_

"똑똑"

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렸다_

홍지수는 그 소리를 듣자_

빨간 눈이 잠시 연해지며_

휘청거리면서 문 앞으로 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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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하.. 누구냐..

???

저녁식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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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거기 앞에 두고 가.

???

그게.. 저녁식사와 왕실에서 온 선물도 같이 왔습니다.

그 말애 홍지수는 멈칫하며_

머리를 짚더니_

문을 열었다_

그리고 문이 열리자마자_

쾅 소리와 함께 문이 쾅 닫혔다_

쾅 소리와 함께 바람이 불며 홍지수의 목을 잡고 들어올린 사람은_

다름아닌 승철이였다_

Ep.13_사랑한다고_듣고싶어[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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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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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늘은 오후쯤에 나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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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무튼 드디어 승철과 여주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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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다음화 오늘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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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손팅 한번 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