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é al final de ese callejón.
Capítulo 47) Esa palabra que hemos estado esperando



유시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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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자꾸만 콧물이 나오려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쌍콧구멍에 휴지를 박아넣었지만 이도 한없이 이쁘다는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석진이었다


유시월
그래서 본론이 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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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퉁퉁부은 눈으로 석진을 바라보자 석진은 잠시 미소를 지으며 시월을 바라보았다


김석진
시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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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나직히 시월을 부르자 고개를 끄덕이는 시월


김석진
나랑...약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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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유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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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놀란듯 눈이 커졌다


김석진
계속 생각하고 있었거든...너가 나를 너무 예뻐해주고 좋은말만 잔뜩해주니까 내가 정말 사랑받는구나를 느꼈었는데...나도 너처럼 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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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따뜻한 눈빛에 시월이 잠시 생각에 잠기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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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행동에 살짝 애가타는듯 초조하게 바라보는 석진


유시월
오빠가 그렇게 느꼈다면 성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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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의미모를말에 석진이 갸웃거렸다


김석진
무슨말이야? 성공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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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말에 베시시 웃던 시월이 다시 말했다


유시월
오빠도 나라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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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같이 피식 웃던 석진이 시월의 손을 살포시 잡았다


김석진
이거는 이렇게 해야 정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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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갑자기 한쪽 무릎을 끓고 주머니에서 작은 상자를 꺼내더니...


유시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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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은빛보석이 박힌 커플반지가 있었다


김석진
나랑 약혼해줄래? 시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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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반지를 빼서 시월에게 내밀자 시월이 희미하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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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석진도 시월의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어주며 밝게 웃었다


유시월
나도 끼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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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남은 반지를 꺼내더니 석진에게 똑같이 반지를 내밀며 말했다


유시월
나랑 같이 약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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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반지를 끼는 석진이었다


유시월
와...내가 오빠한테 찍혀버렸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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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반지낀 손을 높게 치켜들며 말하자 석진도 시월의 어깨의 손을 얹더니 말했다


김석진
응 너이제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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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그리고는 시월의 볼에 뽀뽀를 꾹 하고는 밝게 웃었다


유시월
에에...이게 약혼도장인가...그럼 난 영원하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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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석진의 양볼을 탁잡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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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석진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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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석진도 시월을 더 꼭껴안으며 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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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은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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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서로 사랑하자고....


전정국
와 이제 거의 유부남이나 따로 없네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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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그간의 일들을 얘기하자 정국이 피식웃으며 말했다


김석진
거의 그렇지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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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밝게웃으며 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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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지민이 입을 열었다


박지민
형 나 할말있는데 이따 제방으로 오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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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석진이 지민의 표정과 의도를 눈치채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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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모르는 정국은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다


전정국
둘만 왜 비밀얘기해요!!


김석진
넌빠지거라 형들이 너 뒷담좀 몰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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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능청스레 얘기하자 지민도 동참해서 말했다


박지민
그래 너 뒷담까려고 형이랑 계속 잡고있었는데 마침 딱 시간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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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까지 한몫더 얘기하니 정국의 볼이 거의 터질락말락했다


김석진
ㅋㅋㅋㅋ정국이 볼 터지겠다


전정국
아정말!! 태형이형이랑 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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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린 정국이었다


김석진
이제 얘기해도 되겠다 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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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희미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지민이 고개를 끄덕였다


박지민
형 내가 할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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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기회에(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