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esperaré en Hogwarts.

1. Un día, de repente, desarrollé superpoderes. (Pró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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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여주야 나 왔ㅇ, 으악!"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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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야 괜찮아?! 아니 넌 어떻게 나 만날때마다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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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아... 살 까졌다"

범규는 나랑 17살 때부터 친했다. 내가 어렸을 적에 의문의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홀로 날 키워주셨는데

그 때 옆 집에 이사 온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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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으이그 진짜 칠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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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여주야 호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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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미쳤어? 한번 더 다쳐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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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나 맨날 혼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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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너가 맨날 넘어지니까 그러지!! 조심히 다니라고 그랬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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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아아 알았어 잔소리 그만해"

19살이 된 지금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그래서 항상 내가 학교를 마치면 나랑 학교가 다른 범규가 데리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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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이제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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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늘 수업은 어땠어 너 괴롭히는 애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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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내가 누구야. 최범규 아니겠어? 다들 내 앞에서 쩔쩔 매지 누가 날 괴롭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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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그럼 너 입술 찢어진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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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또 누구한테 맞고 다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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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크흠!.. 그런게 있ㅇ, 여주야 조심해!"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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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

이번엔 내가 넘어졌다. 그것도 나무에 부딪혀서^^

아 에반데.. 으 쓰라려 아파..

넘어지면서 바닥에 있던 돌에 쓸렸는지 피가 나고 있었다.

상처가 생각보다 깊어 못 일어날 것 같아서 범규를 올려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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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나 안 일으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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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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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그럼 아프지 안 아프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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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어? 안 아픈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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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뭐야"

뭐야? 아프냐고 물어보는 범규의 말에 욱 했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고통이 없어졌다.

이상한 느낌에 무릎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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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뭐야 이거"

상처가 저절로 아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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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여주야 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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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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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나 .. 나 아까 넘어진거 너도 분명히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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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응 봤지 정확히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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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근데 상처가 없어졌어. 이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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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그치 말이 안되지"

내 상처가 없어진 뒤 서로 놀라 아무 말도 못하다가 범규가 먼저 정신 차리고 날 데리고 카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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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아까 넘어질 때 피도 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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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응 철철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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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근데 이렇게 멀쩡해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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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음.. 말이..안되는데"

범규도 많이 놀란 듯 말을 버벅 거렸다.

그치 나도 놀랐는데 그걸 지켜본 범규도 많이 놀랐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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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나, 나 화장실 좀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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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응 다녀와"

범규가 화장실로 들어가자마자 표정이 싹 바뀌었다.

어디론가 전화를 건 범규가 초조한 듯 손톱을 물어 뜯었다.

?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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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선배님! 맞았어요"

?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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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김여주. 마법사 맞아요 무조건 데려와야돼요"

너무 너무 쓰고 싶었던 소재입니당.. 재미있게 봐주세요!그리고 범규랑 여주랑 사귀는 사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