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 mitad humano, mitad bestia y mi hermano es un gumiho!

Esos tipos que se meten con mi hermano menor...

늑대무리

크와아앙!!!!!!!

여우 우두머리

여주아가씨을 지켜라!!

여우 우두머리

놈들이 여주아가씨한테 접근하도록 해선 안되!!!!

여우무리

캬악-!!!!!

여우무리가 여주를 둥글게 둘러싸고 늑대들과 싸웠다.

여우와 늑대의 피가 초록색이었던 땅을 붉게 물들이고 서로에게 발톱과 이빨을 박아넣는 모습을 보는 여주,

자신이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것을 깨닫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여주는 그저 옆에 있는 나무에 기대 바들바들 떨며 울 뿐이었다.

늑대

저 약해빠진 팔미호는 우리가 먹는다!!!

여우

헛소리!!!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꺼니까 그 주둥아리 닥쳐!!

그렇게 말한 여우가 늑대의 주둥아리를 물더니 아랫턱을 뜯어내버렸다

늑대

.....!!!

늑대

깨갱!!!깨갱!!!!!

입에서 피를 철철 흘리는 늑대를 보던 여우가 마지막 일격으로 늑대의 배를 무자비하게 할퀴었다.

늑대

크아아앙!!!!!!!

늑대가 분노에 찬 울음을 내지르며 다리를 버둥거렸지만 여우의 배에 닿지않았다.

그렇게 늑대의 숨통을 완전히 끊고나서야 아직 싸우고있는 다른 여우들에게로 달려가는 여우

민여주 image

민여주

'무...무서운데 멋있다....♥'

그때 여주의 반대편에 있는 덤불이 크게 움직이더니 윤기가 튀어나왔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민여주!!!!!!!!!!!!!!

민여주 image

민여주

오빠!!!!!!!!!!

윤기가 여주에게 달려갔고 여주가 윤기의 품에 안겨서 펑펑 울었다.

민여주 image

민여주

흐어엉.....오빠....

민윤기 image

민윤기

미안해....오빠가 너무 늦었지...?

민윤기 image

민윤기

이제 괜찮아 오빠가 지켜줄께

윤기가 여주를 떼어놓고 뒤로 돌아 늑대무리를 보며 말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감히....내동생을 건들여...?

민윤기 image

민윤기

오늘이 너희 제삿날이다 시×(살기)

민윤기 image

민윤기

크와와와왕!!!!!!!!!!!!!

윤기가 크게 울부짓으며 여우와 싸우고 있는 한 늑대한테로 돌진했다

퍼억!!!!!

윤기가 늑대의 위에 올라타서 목덜미를 물고 마구 흔들었다

늑대

....!!(깜짝)

늑대가 어떻게든 윤기를 떨쳐보려고 했지만 윤기가 너무 꽉 눌러서 늑대는 숨을 쉬는것조차 버거운 상황이었다.

늑대

크...크륵...!!

윤기가 늑대의 목덜미에 이빨을 박았다.

늑대

깨깽!!! 깽!! 깨깨깽!!!!!!

늑대가 울부짓었지만 윤기는 거기서 그치지않고 그대로 주둥이를 들어올려 늑대의 목덜미를 뜯어냈다.

촤악-!!!

피가 사방에 흩뿌려졌고 늑대는 그자리에서 죽었다.

털썩-

민윤기 image

민윤기

다음은 누가 죽을래? 나와 내가 다 죽여줄테니까(살기)

피에 젓은 윤기의 모습을 보고 겁에 질린 늑대들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여우무리가 쫒아갈려고 하자 윤기가 말렸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그냥 냅둬. 난 더이상 내 부하들이 다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다.

늑대무리

주인님...(감동)

윤기가 여주에게로 다가....

갈려다가 말았다.

자기에게서 나는 피냄새를, 지금 자기의 모습을 보고 여주가 겁에 질린게 아닌지 걱정스러웠기 때문이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민여주, 너 괜찮....

와락-

윤기의 걱정과는 다르게 여주는 윤기의 겉모습을 보고 윤기를 무서워하지 않았다.

겉모습만 보고 상대방을 판단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잘알고있었기 때문이다.

민여주 image

민여주

오빠...나 너무 무서웠어....오빠가 오지 않을까봐...오빠가 날 찾지 못할까봐....무서웠어...흑...

민윤기 image

민윤기

....이 바보야 그럴리가 없잖아...

윤기가 여주를 안아준 상태로 머리를 쓰담어줬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난 절대 너 안버려

민윤기 image

민윤기

앞으로도 그럴꺼고

민윤기 image

민윤기

너는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지킬꺼야 그러니까 그런걱정은 하지마

윤기가 여주를 토닥여줬고 여주는 윤기의 품에서 실컷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