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acosador está intentando seducirme?
#17. ¿El acosador está coqueteando conmigo? (Perspectiva de Taehyung)


박여주가 나에게 딸기 사탕을 내밀었다

분명 이 일은 예전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니 있었다


김태형
' 기억이 났다니까 '


김태형
(싱긋

일부로 웃곤 나갔다

이건 우리둘의 추억이니까

우리 18, 그니까 13년전 우리의 추억

기억이 났다

이제부터 박여주한테 잘해야지

다짐하고선 교실로 향했다

[점심시간]


김태형
박여주


박여주
ㅇ어?


김태형
커피우유 먹을래?


박여주
갑자기? 아까처럼 욕이나 하지?


김태형
내가 언제ㅎ


박여주
어 뭐 감사


김태형
ㅎ


전정국
개썅또라이네


박지민
그니까 ㅇㅅㅇ


김태형
뭐래

비록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건 아니였다

여전히 일진은 일진이였으니까


김태형
야 ㅆㅂ 어제 왜 그랬어


박지훈
...


김태형
뭐냐ㅋ 말 좀 해봐


박지훈
죄송해요. ...선배님


김태형
죄송하면 다냨ㅋㅋ


박지민
얘 좀 이상한듯(소곤


전정국
언젠 안이상했냐ㅋ(소곤


김태형
ㄷㅊ


박지민
ㅈㅅㅋㅋㅋ

여전히 박지훈을 때렸고

여전히 누군가를 안 때리면 심심했기에

' 폭력은 나쁜거야 '

아는데 뭐 알면서 하는 내가 한심하다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다

나는 내 삶에 만족한다

그거면 됬지


박지훈
흐으...

(철컥


정혜윤
으아 상쾌해 그치 쭈야?


박여주
엉ㅋㅋ

근데

언제부턴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누군가를 때리고 일진짓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박여주
야 박지훈!


박여주
(탁탁

그러면서 박지훈에게 달려가 자켓을 털어주는 박여주를 보곤

왠지 모를 찝찝함을 느꼈다


박여주
야!! 너 또 사람 때리고 다녀?


박여주
좀 착해준지 알았더니만 진짜 여전히 한심하다ㅋ


김태형
...

근데 그런 작은 감정따위 신경쓸때가 아니거든

나는 이미 그게 일상이야

미안하다 한심해서ㅋ

방법은 하나라는거를 잘 알고있다

더 반항하는것


김태형
싫은데 니 알바야?


박여주
하? 또 나왔네


박여주
뭐만 하면 내 알바냐고 묻는데


박여주
응 내 알바야


박여주
그니까 작작 때려


박여주
ㅈㄴ 한심한것 (중얼


박여주
지훈아 가자(탁

그러고는 박지훈의 손을 잡고 나가버리는 여주다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나만 바라봐주었는데

' 이렇기 쉽게 사람이.. 아니 '


김태형
' 사랑이 변해도 되는거야? 박여주? '

816자


뿌빠뿌
핳...짧다


뿌빠뿌
근데 여기서 안 끊으면 늘어질곳 같아서..


뿌빠뿌
킁..(뽈뽈뽈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