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 Jungkook es la heroína de la temporada 4

El amor del presidente por Yeoju Temporada 2 _ Episodi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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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우리 일본가자. 나, 걔가 보고싶어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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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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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너무 뭐라하지마. 그냥 얼굴만 보고싶은거야 얼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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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멀리서라도, 그 애랑 헤어지고 나 전정국 생각 안했다면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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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래, 가자 여주야. 니가 원하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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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근데, 후회는 우리 몫이 아니야.

•••

연결이 되지 않아, 삐소리이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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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안 받네, 어쩔 수 없지.

삐이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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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오빠, 나 일본 가. 전정국보러 너무 뭐라하진 말고 곧 돌아올게

뚝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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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여기, 캔커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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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고마워, ㅎ

_ 3년 전에 난, 분명히 전정국을 싫어했는데 언제부터 다시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던걸까. 일 잘하는 모습에? 날 금방 잊는 시크한 모습에?

_ 아니, 모두 아닌 것 같아. 우리는 홍대와 건대사이 떡볶이와 튀김과 순대의 거리 딱 그정도 연인이라기엔 너무 서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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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그래서, 다시 널 좋아하고 싶어. '

•••

뚜루루루 - ]

덜컥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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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여주야, 나 지금 미팅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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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언니, 나 일본왔어. 회의 끝나고 역 앞,, 후지스카 카페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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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미친×!... 여길 왜 와!!

' 최비서, 안 옵니까? '

_ 뒤에서 차갑게 들리는 목소리에 낯설었지만 금방 그 목소리는 정국의 목소리였단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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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전정국 보고싶어서 왔어 "

< 예나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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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최비서, 인 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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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네, 회장님! 지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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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빨리 돌아가..! (나지막히)

_ 예나는 여주에게 빨리 돌아가라 하지만 여주는 무시하곤 여기 온 이유에 대해 말했다.

' 전정국이 보고싶어서 온거야. '

_ 그 목소리가 어찌 그의 귓가에 안 들어가겠는가. 그걸 들은 정국이 약간 슬픈표정을 짓더니 이내 회의를 다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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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 너도 날 보고싶어했던 적이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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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아... 다시 시작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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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그 다음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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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회장님, 오늘은 제가 일이 있어서 나머지 일정은 박비서랑 하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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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그, 최여주를 보러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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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 네, 뭐 일본에 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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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그럼, 저도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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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뭐라구요?

_ 순간 적으로 예나의 표정이 굳었다. 정국 때문에 여주가 얼마나 앓았는지 알고있기에 언니로서 화가 난것이다.

_ 하지만, 정국은 거들떠보지도 않은채 같이 가자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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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보고싶어서 왔다면서요. 얼굴 보여주고 빨리 돌려보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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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언니! 여기ㅇ...

_ 언니의 뒤에 보이는 익숙한 실루엣에,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이렇게 보고싶던건 아니였는데. 정말로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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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오랜만이네요 . 잘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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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여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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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보고싶다며, 빨리 보여주고 돌려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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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최비서 가서, 맛있는 거 먹고오세요.

_ 정국은 예나에게 블랙카드를 넘기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예나는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그들을 번갈아 보다 식당을 찾으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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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나 먼저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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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항상, 넌 그렇게 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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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리 언제쯤 마주 앉아서 1분을 대화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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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꺼×, 나 더 이상 니 애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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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근데, 왜 날 보고싶어했는데? 흔들리게. "

_ 순간 시간이 멈춘 느낌이였다. 심장이 쿵쿵 다시 작동되고 소리들은 시간들은 멈춘 기분이였다. 전정국이 나를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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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나, 다시 너 꼬셔도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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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아니, 돌아가 얼른. 나 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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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알아, 돌아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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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근데, 나 실수 안 하는 거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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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 알지. 아니깐 돌아가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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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주

" 그니깐 이것도 실수가 아니라. 고의야, 전정국 나 너 좋아해. "

후욱 - ]

츕 - ]

_ 순식간이였다. 정국은 당황해 눈도 못감았고, 여주는 그대로 입을 맞췄다. 한마리의 토끼를 고양이가 잡아먹는 분위기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