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jamos la vida pública y privada, nosotros.
#13_Ese... Fiscal grosero



전재우/검사장
아, 그쪽이 김남준 총책이 보낸 그 변호산가?


전재우/검사장
중얼))유능한 변호사라 했는데...그래보이진 않군..

서여주/변호사
예?


전재우/검사장
아니오. 여기 않으시오.

서여주/변호사
아...예...

자리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니 보이는 여러개의 공로패와, 상장들.

서여주/변호사
아...


전재우/검사장
큼...그래서 내가 오늘 할 얘기는,


전재우/검사장
수사 진전이 조금 늦어지고 있다는 걸세.


전재우/검사장
어서빨리, Sh그룹 회장과 장남을 찾아야한다고 전하게.

서여주/변호사
아..예.


전재우/검사장
그리고, 내 아들은 만나봤나?

서여주/변호사
ㄴ..네??


전재우/검사장
내 아들 말일세. 전에 한번 만난걸로 알고있는데,

서여주/변호사
어...(생각안남)


전재우/검사장
아, 기억이 안나나 보군..

좀 실망한 표정을 지은 그가 호출기로 비서를 불렀다.


전재우/검사장
-강비서?


강다니엘/비서
-예..?


전재우/검사장
-내 아들좀 검사장실로 불러주게.


강다니엘/비서
-검사님을요?


전재우/검사장
-내 아들이 걔말고 또 누가있나, 어서 불러주게.


강다니엘/비서
-예.

뚝))

호출이 끊어지고 그가 만족한 얼굴로 말했다.


전재우/검사장
기억이 안나더라도 얼굴 보면 기억 날걸세.


전재우/검사장
날 닮아 인물이 아주 출중하거든


전재우/검사장
하하하.

서여주/변호사
(이거..지금 웃어야하는 상황 맞지..?)

서여주/변호사
아..하하하..그러게요^^;;

그렇게 어색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전재우/검사장
아들이 왔나보군.


전재우/검사장
들어오게.

끼이익))

문이 열리고 깔끔한 정장 차림의 한 남자가 들어왔다.

고개를 들어 그에게 인사하려 할때, 차가운 눈빛의 그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서여주/변호사
아..안녕하ㅅ..!!


전정국/검사
서여주 변호사??

서여주/변호사
(뭐야..!! 내이름 알고 있었던거야?)


전재우/검사장
어서 와서 앉아라.


전재우/검사장
서변호사님께서 널 모르시는것같아 한번 불렀다.


전정국/검사
아...예..

그는 잠시 실망한 기색을 내비치더니 자연스럽게 내 옆에와서 앉았다.

털썩))


전재우/검사장
....!?!?

서여주/변호사
저기...

서여주/변호사
(왜 내옆에 앉지? 왜? 와이???)


전정국/검사
안녕하십니까?

서여주/변호사
앗..!! 네네


전정국/검사
전에도 한번 인사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전정국/검사
전정국 검사입니다.

서여주/변호사
아...

드디어 생각났다!!

서여주/변호사
아하!! 그 싸가ㅈ...

싸아아

싸아아-

뭔가 큰일이 터진것만같은 예감이 들었다.


전정국/검사
......


전재우/검사장
푸킄))


전재우/검사장
우리 아들이 좀 싸가지가ㅋㅋㅋ 없긴 하오ㅋㅋ

서여주/변호사
아...아니..그...


전정국/검사
됬습니다.


전정국/검사
뭐, 그쪽이 절 싸가지없다고 생각하는건 유감이지만, 그쪽한테 잘보일 필요도 없고.


전정국/검사
흥..))

서여주/변호사
아....ㅈ됬네..

그는 ''나 삐졌어요~'' 라는걸 온몸으로 보여주듯이 의자를 끌어 아예 나에게 등지고 앉았다.

서여주/변호사
ㅈ...저기..싸가지..없다는게...그런뜻이 아니라...


전정국/검사
아버지, 그럼 나가보겠습니다.

서여주/변호사
아..;; 잠깐만요..!

그는 그렇게 날 등지고 나가버렸다.

나에게 남은건 남아있는 그의 아버지와의 대면..

서여주/변호사
저기..그게...


전재우/검사장
아, 괜찮네.


전재우/검사장
아들래미가 워낙 까칠해서 그래.


전재우/검사장
그래도 속은 여리니, 잘 풀어주면 괜찮아질거야.

서여주/변호사
네..

서여주/변호사
그럼..나가보겠습니다..


전재우/검사장
그래.


전재우/검사장
(속닥)잘 풀어주고

서여주/변호사
네에...

쾅-

여주가 나간 뒤


전재우/검사장
하하핫!!! 아주 솔직한 아가씨로군.


전재우/검사장
마음에 들어.

검사장실을 나온 여주.

그제야 숨이 트이는지 축 늘어진다.

서여주/변호사
하아....나 진짜 ㅈ됬나봐ㅠ.

서여주/변호사
속으로 엿만 수없이 많이 날려봤자지...

서여주/변호사
으허ㅠㅠ

서여주/변호사
일단..그래도 찾아봐야지..!!

그렇게 여주는 처음와본 서울중앙지검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서여주/변호사
밑져야 본전이래잖아..

그렇게 여주가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을때, 정국은...

회사휴개실-

휴게실엔 얼굴도 안비치던 정국이 휴게실에 오자, 휴게실에 있던 사람들이 다 나간다.

솔직히 검사장 아들한테 찍히면 안되잖아.


전정국/검사
하아...

정국이 건강에 안좋다고 입에 대지도 않던 믹스커피를 마시며 말했다.


전정국/검사
내이름을 모른다라...


전정국/검사
퍽 실망이네...

그렇게 혼자 앉아서 믹스커피를 마시고 있을때 휴게실 밖 유리창으로 어렴풋이 보이는 눈에익은 실루엣.

서여주/변호사
두리번 두리번))


전정국/검사
(서여주변호사??)


전정국/검사
(왜 여기에...)

정국이 여주를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지을때, 두리번 거리는 여주가 앞에있던 누군가를 못보고 부딫히려한다.


전정국/검사
어어!! 부딫히는데..!!

순간 마음이 흔들렸지만, 이미 여주에게 삐진 정국은 애써 무시한다.


전정국/검사
그래..어차피 싸가지 없다고 찍혔으니까...


전정국/검사
....


전정국/검사
힐끔))

그래도 계속 눈길이 가는 정국.

결국 여주는 앞에있던 사람을 보지 못하고 휘청거린다.

서여주/변호사
으..으앗!!!!

(알수없음)
턱))

(알수없음)
앞좀 잘보고 다니십시오.


살찐도치작가
꺄아아아><


살찐도치작가
여주를 잡아준 그사람은 대체 누굴까요?

손팅❤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