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jamos la vida pública y privada, nosotros.
#32_Go Yeoju^^


쾅쾅쾅))

서여주/변호사
ㅁ..뭐야...

분명히 우리집에는 올사람이 없었다.

그것도 밤 12시가 다된 시간에...

여자혼자 사는집에 올사람이 누가있겠어...

서여주/변호사
씨..발...

덜덜 떨리는 손으로 문고리를 잡은 여주가 말한다.

서여주/변호사
ㄴ..누구세요..?

....

문밖은 조용했다. 하지만 누군가가 있다는건 확실했다.

끼이익...

떨리는 마음으로 문을 조심스레 여는 여주.

서여주/변호사
ㄴ..누구ㅅ..!!!!

풀썩))

문을 열자마자 여주쪽으로 쓰러지는 한 남성

서여주/변호사
뭐..뭐야..?!?!

서여주/변호사
전..정국 검사님..?

그렇다 그녀에게 쓰러진 사람은 다름아닌 정국이였다.

서여주/변호사
ㅁ..뭐야?! 이사람이..여기 왜와..?

서여주/변호사
아니지..우리집을 어떻게알아?!?

여주가 횡설수설하며 놀라있을때 그는,

비틀거리며 자연스럽게 여주의 침실로 들어갔다.

서여주/변호사
ㅈ...잠깐만..!!

풀썩))

자기집 침대처럼 여주의 침대의 대자로 뻗은 정국.

그리고 그 옆에서 어쩔줄을 모르는 여주였다.

서여주/변호사
아니...!!! 미쳤냐고...

일단 여기서 혼자 이렇게 횡설수설 하는것보다는 정국을 깨우는게 먼저라고 생각한 여주는 본격적으로 그를 깨우기에 도전한다.

서여주/변호사
(툭)저기요?!?

서여주/변호사
저기요?! 일어나봐요..!!

하지만 여주가 할수 있는거라곤 그의 옷소매를 잡아 흔드는것밖에 못됬다.

그것도 아주 미세하게...

서여주/변호사
하...썅...

결국 여주는..좀더 격정적으로(?) 그를 깨우기로 한다.

서여주/변호사
퍽퍽)) 일!!어!!나!!시!!라!!고!!ㅇ...!!!!!!!!

화악

화악-

풀썩))

갑자기 그가 여주의 손목을 잡아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덕분에...그에게 안기는 자세가 되버린 여주..

서여주/변호사
ㅇ..아니..//

확 풍겨오는 그의 체향과,

나지막히 들려오는 심장소리에

여주의 얼굴은 쉽사리 붉어지고 말았다.

서여주/변호사
ㅇ..아니..//


전정국/검사
....니라고..

서여주/변호사
ㄴ..네?!


전정국/검사
나..배수지랑 사귀는거..아니라고...

서여주/변호사
.....

말도 안돼는 상황이였지만, 일단 들었다.

어쩌면, 그가 하는 말이... 내가 진심으로 듣고 싶었던 말일수도 있었기에...

서여주/변호사
꼴깍))

그가 술김에 하는 말은 대충 이랬다.

자기는 배수지랑 아무 사이도 아니며, 그냥 정략결혼이였을 뿐이라고,

걔가 자기혼자 나불나불 한거라고 말이다.

서여주/변호사
...

그리고 끝이였다.

서여주/변호사
하아..다행이다..

믿을만한 말도 아니였다.

그가 술김에 그냥 한 말일수도 있으니까...

근데... 나는 왜 그런 말에 안심을 느끼는거지..?

서여주/변호사
..알았어요...그..알았으니까.

서여주/변호사
이 팔좀 치워봐요..!!

그 말에 안심한것도 잠시,

자신이 처한 상황을 깨달은 여주는 일단 그곳을 빠져나가려 한다.

하지만..

그녀가 나가려고 발버둥칠수록..

정국은 그녀를 더욱더 꽉 안아올 뿐이였다.

서여주/변호사
아진짜...// 비켜봐요...네..?


전정국/검사
..가지마...

서여주/변호사
....?


전정국/검사
가지 말라고...

애절하게 말해오는 그였기에 쉽사리 그 자리를 떠날수 없었다.

서여주/변호사
아니..그러면 이 팔이ㄹ..읍!!!!

순식간에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쳤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잠시뒤...

서여주/변호사
프하...씨..미쳤어요?

서여주/변호사
아니!! 및...자?

서여주/변호사
지금? 잔다고..?

서여주/변호사
으갸갸거ᆢ거ᆢ!!!!!!!!!


살찐도치작가
여주 화이팅^^

손팅!!!!

눈팅 작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