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jamos la vida pública y privada, nosotros.
#65_''Pase lo que pase... hasta entonces,''



김태형
.........

서여주
(..김태형...?)

...

..

.

서여주
....김태형...?!


김태형
.....아...((여주쪽으로 돌아본다.

서여주
ㄱ..김태형...! 김태형, 태형아...!!


기자들에게 둘러쌓여온,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설들과 무개념 질문들 속에 담담히 얼굴을 들어낸 이는 다름아닌 태형이였다.

서여주
..하...김태ㅎ...!(태형에게 다가가려 함

타악))

서여주
...아.....!


전정국
.......


저기 멀리 보이는 태형에게로 다가가려는 여주를 막아선 정국.

자신을 이해안된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그녀를 보며 조용히 입을 연다.


전정국
...서여주.. 가지마,

서여주
....응..?

서여주
ㅇ..왜...?! 왜 가지 말라는건데...?

서여주
......(다시한번 태형에게 걸어감


휙-

화악))

서여주
......!!

서여주
오빠....!


다시금 태형에게로 걸어가는 여주의 손목을 잡아 아예 자신의 품 안에 넣어버리는 그.

그녀로써는 이해할수없는 그의 돌발적인 행동이었기에 그녀의 몸이 굳어졌다.

서여주
왜 못가게 막는건데... 왜..왜...!


전정국
하...여주야..


전정국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서여주
..뭘...?


전정국
그래.. 너가 김태형, 걔한테 다가가고 싶은거 이해할게. 근데,


전정국
너가 싫든 좋든, 인정을 하든 안하든.. 김태형은...


전정국
....범죄자야..

서여주
....ㅇ..어...?


전정국
...그래, 나도 알아. 김태형은 죄 없지. 무죄야, 근데... 지금, 다른사람들은 그걸 모른다고.


전정국
그사람들 눈엔.. 김태형은 그저...

서여주
....

서여주
....알아,

서여주
오빠 말, 이해했어...


전정국
...여주야..


그래... 정국오빠 말이 맞아.

내가 아무리 김태형이 범죄자가 아니라고, 살인범이 아니라고 목터져라 소리쳐봐도... 세상은 그를 어떤 눈으로 보는지...

지금같은상황에 내가 그에게 다가갔다면...

상황은 더 어지럽혀졌을거야, 그리고..


그곳의 피해자는 김태형일거고...

오빠말처럼.. 그냥 여기서 바라보는게... 그에게 더 나을거야...

.


.


-한편 태형상황


김태형
........

스윽-


김태형
...((자신에게 오려고하는 여주와, 그녀를 잡는 정국을 봄


김태형
........(피식


김태형
중얼) 좋은.. 선택이야...ㅎ


기자/들
김태형씨!!! 박지민씨와는 생전 친했던걸로 아는데, 죽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자/들
지금 여기에 온 이유는 진짜 박지민씨를 추모하려고 온겁니까? 아니면...


김태형
........


김태형
........((기자들을 조용히 훑어봄

기자/들
ㅇ..아....



김태형
........

...

..

.


서여주
......

서여주
......오빠,


전정국
응..?

서여주
..우리... 사건 해결되면.. 그렇게 되면...

서여주
...꼭, 태형이 만나러 가자,

서여주
만나러 가서... 억울했던거.. 꼭좀.. 풀어주자...



전정국
.....응, 그러자...ㅎ


전정국
무슨일이 있더라도 그때까진 꼭, 내가 너 곁에 있어줄게...


전정국
그때... 우리, 같이가자... 알았지?

서여주
....응..ㅎ


(며칠 뒤


또각_

_또각

또각_

_또각


적막한 공동묘지,

그리고 그 가운데에 들리는 구두소리.

구두소리의 주인공은 단연 여주였다.


서여주
........

서여주
........(싱긋

서여주
...배수지씨,

서여주
잘.. 있었어요..?


여주의 말끝을 따라 가보니, 그 끝에는...

아무런 기척도, 흔적도 없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하나의 묘지가 있었다.

서여주
배수지씨, 되게.. 오랫만이에요...

서여주
...ㅎ 그래도 여기 찾아와준건.. 내가 처음이죠..?


그렇게 그곳에서 한마디, 두마디, 넌지시 그녀의 묘지에 던지는 여주.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그제야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서여주
나 처음에 배수지씨 되게 싫었는데...

서여주
..혹시, 모르진 않겠죠..?

서여주
...그래도.. 지금보면 그때 당당했던 배수지씨가 조금.. 그리워지긴 하네요...


서여주
배수지씨... 그래도.. 그때...

서여주
...오빠 살려줘서 고마웠어요.. ㅎ

스윽-

툭))


서여주
......(싱긋

서여주
..그럼, 가끔씩 찾아올게요...



전정국
여주야...!!

서여주
...어, 오빠!! (베시시

서여주
뭐야, 다리는? 깁스뺐네..?


전정국
당연하지, 내가 누군데ㅎ

서여주
....퍽이나...


전정국
암튼, 여기는 왜왔어..?

서여주
..아, 여기...?


서여주
ㅎ... 그냥.. 주고싶었던게 있는 사람이 있어서...?


전정국
...뭐야, 공동묘지에?

서여주
....(끄덕끄덕


전정국
하여간... 혼자 여기저기 이상한데는 잘다녀요, 어?


전정국
사람 걱정되게시리...

서여주
어어...? 방금전에 병원에서 다리깁스 빼고온사람이 누구였더라...?


전정국
아니, 그건 예전부터 나아있었던건데 만약을 위해서고_

서여주
....(피식

서여주
무튼 빨리빨리 운전하셔야죠, 오늘 중요한일 있었던거 잊으셨습니까?


전정국
흐음..? 방금전에 다리깁스...

서여주
..에이... 다 나은거였데매, 어? 그리고 어차피 여기까지 잘만 운전해서 왔으면서..


전정국
....쩝, 암튼 타십시오_

서여주
ㅎㅎ네에..!!


전정국
피식) 아주, 혼자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해먹어, ㅎ

.


.


그들이 탄 차가 떠나가고 다시 조용해진 공동묘지.

느릿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잠시, 묘지 앞에 놓여진 종이들이 바스락거린다.


''배수지씨, 이거...''

((전에 수지가 여주에게 줬던 현금 100만원을 내려놓는다.(6화참고)






''..나, 그럼 이제 빚 갚은거에요..?''

''...그때 되게 싸가지없었는데.. 솔직히 부러웠어요.. 그쪽은 돈많고 이쁘고...ㅎ''

''그래도... 그일덕분에 진짜 나라는 사람이 뭘까, 다시한번 생각해봤던것같아요.. ''


''...있을땐 몰랐는데.. 많이, 그립네요... 배수지씨..''

...

..

.

(인천, 호석의 자택 앞.


하나 둘 모여드는 인원들.

끼익

끼익-

덜컥))


서여주/변호사
차에서 내린다))

서여주/변호사
.....ㅎ이제야 시작이네..


전정국/검사
...응, 그러게...


전정국/검사
아, 다 왔습니까?


민윤기/경찰
아뇨, 아직...


민윤기/경찰
김남준씨랑 김석진씨가 조금 늦으시ㄴ...


김석진/검사
아아, 저 왔습니다...!


민윤기/경찰
아, 그럼 김남준씨만..

서여주/변호사
남준선배님이 오늘 조금 일정이 빡세서.. 그래도 곧 오실거에요.

서여주/변호사
아까 저한테 곧 오신다고 문자남기셨거든요.


민윤기/경찰
ㅎ, 좋습니다.


민윤기/경찰
그럼..이제... 진짜 실전이군요...


띠리리링

띠리리링-

서여주/변호사
ㅇ...아, 누ㄱ...

발신자: 엄마💕

서여주
아아...


서여주
속닥) 오빠, 나 전화좀 받고 올게.. 엄마한테 전화왔어...ㅎㅎ


전정국
어? 어어, 받고와 (싱긋


뚝,,

서여주
- 여보세요~ 엄마? 갑자기 왜?

.....

서여주
- 응..? 엄..마? 왜 말이 없어...

.....

서여주
- 엄마...! 엄ㅁ...!

여주&현진 엄마
- ....여주야...

서여주
- 어....?


그날은... 이상하게도 엄마의 목소리가 평소와는 다른 날이였다.

...우리엄마.. 두 딸들한테 그래도 우는모습, 약한모습 보이지 않으려 진짜 힘들때도 억지로 웃으면서 말하는데..


서여주
- 엄마, 왜? 무슨일 있어..?

여주&현진 엄마
- 여주야... 하아아....

여주&현진 엄마
- ..니... 언니가.. 방에서.. 조금... 이상한걸 찾았더구나....

...

..

.



살찐도치작가
전화의 내용은 다음화에....!!


살찐도치작가
손팅!!!!


여러분, 손팅해주세요...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켜주세요...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