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historia de amor" sin días tranquilos
Episodio 62 - La casa de Chaeyeon



오랜만에 채연이네 집에 놀러간 여주


띵동



이채연
쭈~ ((와락


한여주
잘 지냈어?ㅎ


이채연
그럼, 얼마만이야 맨날 통화만 하고..


이채연
그나저나 한여주


이채연
너 왜이리 살이 많이 빠졌어


한여주
채연아... 놀라지 말고 들어...


이채연
뭔데...


한여주
나 임신했대... 4주차


이채연
헐...ㅁㅊ... 야!!


이채연
우리 한여주, 뱃속에 애기있는거야?!


한여주
왜 이리 좋아해...ㅎ


이채연
잠만... 그렇게 되면


이채연
너 전정국이랑 지금 사이 안좋잖아


채연이 알고 있는 이유는 전에 여주랑 통화하면서 들었어요



이채연
야... 너 통화할 때마다 울었는데...


이채연
걔한테는 어떻게 말하게..


한여주
조금 이따 말해야지...ㅎ


한여주
그나저나 오늘 예은이는 시간 안된대?


이채연
얘도 된다 해서 올때 됐는데...


띵동



이채연
왔나보다ㅎ



신예은
꺄아아아~~ 오랜만이다


신예은
한여주가 먼저 보자는 날도 있고ㅎ


한여주
할 말 있는데...ㅎ


신예은
? 뭔데?


한여주
나 임신했대..


신예은
헐... 한여주...!


신예은
야야 너 근데 지금 남편이랑 사이 안좋지 않어...?


한여주
그러긴 한데...


신예은
그나저나 왜이리 살이 많이 빠졌어


한여주
뭐.. 밥도 잘 안넘어가고,


한여주
잠도 잘 못 자고...ㅎ


이채연
여주야


이채연
내가 가서 그 놈 반 죽여놓고 올까?


신예은
나도 같이!!


한여주
됐네요.. 그것보다 욕은 쓰지 말자...ㅎ


이채연
아.. 그래


신예은
그나저나 여주 너,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이채연
뭐든 만들어 줄게


한여주
나? 딱히 뭐 없는데...


신예은
빨리 생각해봐ㅎ


한여주
아 하나 있다


한여주
떡볶이 먹고 싶어


신예은
떡볶이... 흠... 혹시 **떡볶이?


한여주
어..ㅎ


이채연
그럼 바로 시키자!



그렇게 떡볶이를 먹고 나서 치우고




신예은
다들 앉자



신예은
이렇게 앉아있으니까 중학교때 생각난다


신예은
그때 이채연 축구공 맞고ㅋㅋ


이채연
아 진짜,, 쟤는 기억력도 좋아..


이채연
진짜 싫어!!


한여주
ㅋㅋ 오래되긴 했지


신예은
그나저나 집에 안가도 돼..?


한여주
상관없겠지 뭐... 걔도 항상 늦게 들어와서..


이채연
에휴 우리 한여주... (머리 쓰담


한여주
뭐야...ㅋ


신예은
너 고등학교 다닐때도 이런적 있다고 하지 않았냐?


한여주
그때.. 그렇긴 하지...


한여주
그래도 지금은...


한여주
바람은 아닌것 같어...ㅎ


이채연
그걸 어떻게 확정지어


한여주
안그래도 엊그제 술 잔뜩 먹고 들어왔을 때 물어봤거든?


한여주
근데, 혼자 마셨다 하더라고ㅎ


한여주
걔는 술먹으면 거짓말 못하니까...


이채연
아이고, 한여주야


이채연
너는 어찌 이리... 말을 말자


신예은
그나저나 잠은 좀 잤어?


신예은
너 옆에 누구 없으면 잘 못자잖어..


한여주
그래서 그런지 자주 깨긴 해도..


한여주
뱃속에 애 있다는거 알았을 때 부터는 자려고 하고 있어


이채연
좀만 자고 가자 여주야


이채연
내가 전처럼 해줄게..


채연의 무릎을 베고 눞는 여주

그런 여주 앞에 앉아 손을 잡는 예은



한여주
뭐야 다들...ㅎ


신예은
얼른 좀 자, 너 채연이 무릎에 누웠다 하면 바로 잠들었잖아ㅎ


한여주
그랬지

여주 머리를 넘겨주며, 쓰다듬어주는 채연



한여주
일어나서는)) 나 못자겠다...


한여주
너네가 이러고 해줄 때마다...


한여주
계속 정국이 생각이 나...

여주가 말을 함과 동시에 떨어지는 눈물


신예은
한여주...(여주를 안고 토닥이는 중


한여주
야... 흐으... 나도 모르겠어..


한여주
나... 너무 힘들어...


한여주
맨날 늦게 들어오는 정국이 기다리고..흐으


한여주
나...나...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은데...흐읍


한여주
나도 전처럼 편하게 자고..


한여주
같이 놀러도 다니고 싶은데...흐으


한여주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어...흐끅


한여주
아직 좋은데... 너무 좋은데...


한여주
아니... 아직 많이 사랑하는데...


한여주
나... 어떻게 해야 돼...?


이채연
일단은 좀 가라앉히자, 여주야...응?



그렇게 여주를 겨우겨우 달래서




신예은
우리 여주 이렇게 힘든데...


이채연
한여주.. 안되겠다... 가서 내가 말해줄게


한여주
안돼... 내가.. 내가 할게..


한여주
오늘 일도 말하지 마...


이채연
어휴, 진짜... 전에도 그러더니...


신예은
진짜 한여주 인생... 대박이다...


이채연
신예은은 그렇다 치고,


이채연
여주 너 너무 늦은 거 아냐...?


한여주
지금 몇신데...?


신예은
지금.. 11시 45분


한여주
그러네... 오랜만에 다들 만나서 더 길어졌다...


한여주
너는 언제 갈꺼야?


신예은
나도 가야지...ㅎ


신예은
가자, 가는 길에 데려다 줄게


이채연
그래... 너무 늦으면 안되니까


이채연
나도 같이 가자


한여주
됐어... 혼자 가도 돼


신예은
무슨 소리?! 내가 너 집에 들어가는거 보고 갈거야


이채연
그래,, 얼른 옷 입고


한여주
오늘 다들 고마웠다...ㅎ


한여주
넌 나오지 말어, 예은이랑 갈게..


신예은
그래 내가 얘 데려다 주고 연락할게


이채연
그래... 집 들어가서 연락해 다들


한여주
알았어...ㅎ


이채연
얼른 가.. 더 늦기 전에ㅎ





신예은
얼른 들어가ㅎ


한여주
너 택시타고 가게..?


신예은
그래야지..? 아무래도 늦었으니까ㅎ


한여주
알았어.. 조심히가... 고마워


신예은
고맙기는,, 언제든 전화 해


신예은
얼른 들어가


한여주
너 택시 오는 것만 보고..


잠시 후



신예은
저기 왔다, 얼른 가ㅎ


한여주
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집에 간 여주



인물 소개


신예은
신예은 / 여주, 채연과 동갑 / 여주와 유치원 때부터 같이 다녀서 채연이 못지않게 여주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음 / 고등학교는 다른 학교 나왔음 / 여주와 연락은 꾸준히 했음




작가
2058자...ㄷㄷ


작가
중간에 끊었어야 됐는데...


작가
끊기 애매해서 끝까지 썼다는


작가
그럼 이만-☆


작가
손팅 부탁드려요!


작가
응원이랑 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