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historia de amor" sin días tranquilos
Episodio 67 - Sueño



여주를 꽉 안아주는 정국



한여주
이거 놔! 노라고!!


그런 정국에게서 빠져나오기 위해 몸부림 쳤지만

꿈쩍도 않는 정국



한여주
흐윽,, 흡... 싫어..


한여주
너도 싫고,, 다 싫어... 흐으


전정국
여주야, 내가 미안해...


전정국
나도,,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해본게 처음이라


전정국
많이 서툴렀던 것 같아..


전정국
아니, 많이 서툴렀어...


전정국
뭔지 모르겠는 복잡한 감정에다가


전정국
여주 너가 항상 곁에 있어줄거라는


전정국
그런 안도감 때문에,,


전정국
내가 잠시 착각했나봐


전정국
그러면 안되는데,,



그렇게 말하는 정국의 목소리를 듣고

그렇게 안아주는 정국을 보며

여주는 더욱 감정이 벅차오르고



한여주
흐으...흑...우리 아기...


서럽게 우는 여주를 말없이 계속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그렇게 달래주는 정국



그렇게 울다 지쳐 자신도 모르게

정국의 어깨에 기대 잠든 여주




전정국
내가...


전정국
내가 너무 많이 미안해... 여주야..


전정국
그러면 안됐는데...


전정국
나도... 내가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전정국
그게 무슨 감정이었는지...


전정국
다 알고, 너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전정국
힘드네... 여주 너 많이 사랑하는데


한여주
흐으... 안돼,, 안돼..!


한여주
가지마...흐으..흡


전정국
ㅇ...여주야


황급히 여주를 깨우는 정국



한여주
뭐야...흐으..



전정국
괜찮아...?



한여주
흐으...흡..


한여주
애기가... 우리 애기가... 흐으


한여주
꿈에 나왔어...흑


한여주
나... 나 어떡해...흐어


말없이 여주를 안아주는 정국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서럽게 우는 여주를 달래줄 수밖에...



한여주
흐으... 너 미워


한여주
너가 제일 싫어...후우


전정국
나 미워해


전정국
나 많이 싫어해


전정국
여주 힘들동안 옆에서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전정국
오히려 더 힘들게 했는데...


전정국
그동안 참았던거 다 털어놔


전정국
뭐든 다 들어줄게,, 응?


전정국
그래도, 많이 사랑했고


전정국
지금도 사랑하고


전정국
앞으로도 평생 사랑할거야


전정국
애기에게 너무나도 미안하지만


전정국
우리 애기는 다시 우리에게 와줄거라고


전정국
그러니까 여주 너 그만울기 바란다고


전정국
그럴거야, 그렇고 말고



정국의 말을 듣자 더 울컥한 여주

꿈속에서 애기가 하고갔던 말이

정국이 했던 말이랑 똑같아서




< 여주의 꿈 속 >


사람
(애기)안녕!!


한여주
누구야...?

사람
(애기)나 엄마 뱃속에 있던 애기!


한여주
ㅁ...뭐라고..?


한여주
우리 애기...


한여주
엄마가 미안해...흡

사람
(애기) 많이 울지 마, 엄마

사람
(애기) 내가 다시 찾아갈게ㅎ

사람
(애기) 그러니까 밥도 잘 챙겨먹고

사람
(애기) 아빠도 많이 미워하지마

사람
(애기) 엄마한테 잘 못해줄때도 매번 엄마 생각했대

사람
(애기) 아빠도 많이 반성하고, 엄마 많이 사랑한대ㅎ

사람
(애기) 그러니까, 엄마 많이 안울고

사람
(애기) 아빠랑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때

사람
(애기) 내가 다시 찾아갈게!!

사람
(애기) 그럼 나 갈게요, 엄마ㅎ


한여주
안돼...흐으...가지마..





작가
잘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작가
손팅 부탁드려요!


작가
그럼 이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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