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historia de amor" sin días tranquilos
Episodio 69 - Yeoju




전정국
다시 한번 손 내밀어 줄 수 있어..?



한여주
너 너무 미워...


한여주
아니, 너 싫어..흐으


한여주
너무 싫다고오!!


한여주
근데,,


한여주
뭘 하든 항상 생각나고..


한여주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흐으,,


한여주
피곤하지는 않은지...


한여주
너무 걱정된다고...


한여주
너,, 너 한명으로 인해서


한여주
나는 매일 울고, 힘들게 보냈는데


한여주
그래도,


한여주
항상 네 생각만 하는 내가


한여주
이런 내가 너무 싫다고!


한여주
그런데도


한여주
너가 늦게 들어오고,


한여주
아침 일찍 나가는 그 잠깐이라도


한여주
못보면 정말 죽을듯이 힘들고


한여주
아프면서도


한여주
너가... 너무 좋다고... 끕


한여주
뭘 하든, 어딜 가든


한여주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너고


한여주
우리 함께했던 그때가


한여주
서로 좋아 죽겠다던 그때가


한여주
매일매일 떠올라 미칠것 같다고!!


한여주
그렇게 나한테 상처주는 너인데도


한여주
어떻게 안좋아, 아니


한여주
안 사랑 하겠어


한여주
내가 처음으로 사랑하는 너였고


한여주
나를 처음으로 사랑해준 너였는데!! 흐으..


한여주
날 믿어주고, 아껴주고


한여주
항상 옆에 있어주는 너였는데!! 흡..


한여주
흐으...흐어엉....


울면서 정국을 꽉 껴안는 여주



한여주
사랑해...흐으


한여주
그니까,, 나 떠나지마..


한여주
흐으... 알았지


그런 여주를 더 꽉 안아주는 정국



전정국
미안해..


전정국
많이 힘들었지..


전정국
다시는 안그럴게,,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

정국의 얼굴을 보는 여주



한여주
흐읍...끕... 얼굴 좀 보자...흐


한여주
뭐야.. 왜 울어... 흐으



전정국
아니야, 나 안우는데..


한여주
눈물을 닦아주며)) 안울기는,, 흡


전정국
안 울거야,,


전정국
그리고, 우는건 한여주씨가 더 많이 우셨어요


전정국
지금도 울고 있고


한여주
아니야,, 나도 이제 안울거야


전정국
화장실 가서 같이 세수 한번 할까?


한여주
그래...





씻고 나서 거울을 보며 말하는 여주



한여주
어떡해... 내 눈 좀 봐


한여주
엄청 부었다...


한여주
자고 일어나면 더 부을 것 같은데,,


전정국
괜찮아, 우리 여주는 어떻든 항상 이뻐ㅎ


한여주
참나,,


한여주
몰라 나 나갈거야


전정국
같이가야지!!





한여주
정국아


한여주
그나저나 어떻게 알았어?


전정국
아... 그거


한여주
지민오빠랑 태형오빠가 말해줬어?


전정국
아니,


한여주
그럼?


전정국
태블릿


한여주
태블릿?


한여주
아...


한여주
어? 근데 비밀번호 있지 않았나...?


전정국
풀었지


한여주
아... 그러네,, 0901이었으니까


전정국
여주를 안으며) 내가 많이 사랑해, 한여주


한여주
진짜 한번만 더 그래


한여주
그랬다간 진짜... 이혼이야, 알았어?!


전정국
다시는 그럴일 없어...!


전정국
그나저나 배는 안아파...?


한여주
응...ㅎ


전정국
내가 너무 미안해


한여주
알았어, 그러니까 그만. 응?


한여주
애기도 다시 와 줄거야


전정국
치.. 한여주 진짜


한여주
ㅎ 나는 우리 애기 말 듣기로 했거든


전정국
알았어...ㅎ




한여주
그나저나 우리 오빠들 한번 부르자


한여주
전에 한번 쓰러졌...아


전정국
전에 한번 뭐


한여주
ㅇ..아 아니 아니야..


전정국
아니긴, 빨리


한여주
사실.. 전에도 한번..


한여주
쓰러진 적 있었어...





작가
드디어!!


작가
힘들고 힘들던 일이 끝났어요!!


작가
정국이 여주에게 차갑게 대하는거


작가
얼마 안쓰긴 했지만,


작가
그래도 좀 힘들었다는..ㅎ


작가
쨋든!!


작가
작가는 이만 갑니다!!


작가
손팅,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