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historia de amor" sin días tranquilos
ep. 76 - Cartas



몇일 뒤

어김없이 정국이는 회사를 가고

오랜만에 오빠를 보기 위해 회사로 간 여주




한여주
사장님 계신가요?

사람
약속은 잡으셨나요?


한여주
음... 그건 아닌데

사람
그럼 곤란하세요...


한여주
저 한여주라고 하는데, 사장님께 한번만 물어봐주시면 안되나요?

사람
잠시만요



사람
올라오시라 하네요


한여주
네, 그럼 이만ㅎ






한여주
오빠!!ㅎ


한승우
왔어? 오랜만이네ㅎ


한승우
그리로 앉아




한여주
회사일은 안힘들어?


한승우
딱히..ㅎ


한여주
올~ 잘하나 본데?


한승우
이 오빠가 머리는 또 좋잖어ㅋㅋ


한승우
그나저나 무슨 안 좋은일 있어?


한여주
응? 아니,


한여주
안 좋은일은 무슨ㅎ


한승우
요샌 정국이랑 안싸우지?


한여주
그럼, 얼마나 잘 해주는데


한승우
으구, 진짜 한여주


한승우
그나저나 웬일이야?


한여주
무슨일이 있어야만 오나, 그냥 얼굴도 볼겸


한여주
부회장 자리 받으신다면서요ㅋㅋ


한승우
어후.. 안그래도 그것땜에 부담스럽다


한여주
잘 할거야, 부회장님~


한승우
아직은 사장이거든?!


한여주
네, 네ㅋㅋㅋ


한승우
밥이라도 같이 먹으면 좋은데


한승우
곧 회의가 잡혀 있어서..


한여주
됐어ㅎ 바쁜데 괜히 내가 와서 시간 잡아먹는거 아냐?


한승우
무슨, 이렇게 얼굴봐서 좋구만ㅎ


한승우
정국이 얼굴은 보고왔어?


한여주
ㅇ..어ㅎ


한여주
난 그만 가볼게


한여주
얼른 일해


한승우
그래, 조심히 들어가고ㅎ


한승우
밥 챙겨먹어


한여주
네네, 나 간다ㅎ


한승우
조심히 가




그렇게 찝찝함만 남겨둔채로 집으로 온 여주



한여주
하...


한여주
설마 그게 신입은 아니겠지,,



그렇게 그날 저녁



그렇게 저녁까지 먹고

화장실에 무언가를 찾으러 들어온 여주가 한통의 문자를 받고는 정색하는데...

그 문자가


'잘 지냈어? 핸폰 번호 그대로던데ㅋ'


한여주
하...


장원영
'정국이랑은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ㅋ'


장원영
'지금쯤이면 눈치 챘을텐데..'


한여주
'설마 신입이냐?'


장원영
'올~ 바로 맞춰 버리네ㅋ'


장원영
'내가 안간걸 다행이라 생각해ㅎ'


장원영
'내가 갔으면, 이미 끝나게 했을 테니까'


한여주
'니 그입, 고등학교 때처럼 짓눌러 버릴거야ㅋ'


한여주
'그러니까, 기대해ㅎ'


장원영
'니가 과연 나를?'


장원영
'재밌겠네ㅋ 기대할게'


한여주
'그래, 곧 그렇게 해줄게ㅋ'


그때



전정국
자기야, 뭐해?


한여주
아,, 어..얼른 나가자ㅎ


전정국
찾았어?


한여주
아니, 길거리에 떨어뜨렸나봐ㅎ


한여주
괜찮아, 얼른 가자


전정국
무슨 안 좋은일 있지?


한여주
아닌데..?


한여주
쪽)) 얼른 나가자ㅎ


전정국
나가자, 힘든일 있으면 언제든 말하고ㅎ


한여주
넵




작가
여주가 회사에 다녀와서 찝찝했던 이유는 바로

작가
사장실에 올라가던 엘리베이터에서

작가
우연히 정국이가 있는 층에 들렸는데

작가
정국이가 있던 곳은 다 보였는데

작가
거기서 정국이가 저번에 봤던 신입 여자 사원이랑

작가
친하게 지내고 있던 모습을 봤기 때문이에요><

작가
그럼 이만!!

작가
손팅, 응원 부탁드려요♡